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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KBS 주말연속극 '하나뿐인 내편' 저도 잘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아재들은 옛날 얘기 하는 거 참 좋아하는데 최수종씨 볼 때마다 최진실씨가 떠오르고 드라마 질투가 자꾸 떠올라요. 야.,.어디가? 어 나 질투 보러가야 돼. 선배 벌써 끊어요? 어 이제 질투 시작 하잖아. ㅋㅋㅋ 진짜 그랬답니다. 뭐 드라마 할 때 거리가 한산했다는 말 과장이 아니었죠. 근데 전 최수종씨 얘기 하려는 게 아니라... 바로 이분... 노숙자님ㅋㅋ 이 배우님의 노숙자 연기 일품이더군요. 어디서 캐스팅 하셨는지 신의 한수. (아래이미지 네이버 캡쳐) 이제 종영을 향해 내달리고 있는데 가끔 인터넷 게시판에 보면 내용이 뻔하다~ 복선이 유치하다~ 유치한 작가 누구냐? 그런 분들이 계시던데... KBS주말드라마는 주 시청 연령대에 6~80대 분들도 계십니다. 2~30.. 더보기
이분 기억 나시나요? 이상하다?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데... 이상하다?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목소린데? 혹시 여러분은 단번에 알아차리실 수 있으신가요? 공개수배 사건 25시에서 안정적인 진행과 듬직한 인상으로 사랑을 받았던 초대 진행자 백운기씨를 기억하시나요? 세월의 흔적 때문에 얼굴로는 쉽게 눈치채지 못 했는데 저 목소리...아 저 목소리... 다행히 2분도 안 되서 기억이 떠올라 감사하네요. ㅎㅎ 공개수배 사건 25시의 명장면(?) 혹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https://youtu.be/53acg7CRuj4 (위 사진의 출처임) 나무위키 공개수배 사건 25시 보기 https://namu.wiki/w/공개수배 사건 25시 공개수배 사건25시 명BGM https://youtu.be/USSUsIUTiP8 우연히 채널 돌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