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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세븐일레븐에서 5150원어치 먹거리 샀어요. (아래이미지 네이버 쇼핑 캡쳐) 비교)스타벅스 카페모카 톨이 5100원. 요즘 또다시 비닐값을 받다가 말다가 20원의 전쟁이 시작됐어요. 받으면 주고 안 받으면 땡큐고 그래요. 뭐가 들었을까요? 요구르트 프리미엄 햄&에그 샌드위치 그리고 풀무원이라 집어든 과일한컵 달콤한 믹스. 영수증을 안 줘서 개별가를 모르겠어요. SKT 할인받았는데... 잠깐 네이버 눈팅 좀 하고 올게요. 대충 알아냈네요. 샌드위치는 2100원. 과일컵 2500원. 요구르트 1200원인데 푸드류와 구매시 800원. 총 5400원에서 SKT 250원 할인 받으니 5150원이 나오네요. ㅋㅋㅋ 오늘 하늘 좀 올려다 보셨나요? 물감 풀은 듯 아주 멋드러지게 장관을 이루더군요. 전 세븐일레븐 과일, 샌드위치, 요구르트 5150원어치 간식타임.. 더보기
2006년 강낭콩, 2018년 강낭콩. http://paran2020.tistory.com/1619 2006년 포스팅 이에요. 자그만치 12년전. 이제부터는 2018년 7월 2일. 2018년 7월 2일. 깐 콩을 사다 먹으면 비싸고 신선하지 않다고 시골에서 급 도착한 콩을 까고 계신 어머니에게 붙들려 40분이나 콩을 깠습니다. 콩만 까면 지겨운데 12년전 강낭콩 포스팅이 생각나 새로운 강낭콩 포스팅을 꾸며봤어요. '콩 가지고 뭐하니??' '네, 세월을 새기고 있어요...' 12년 후 2030년 세 번째 강낭콩 포스팅을 기약하며 물러갑니다. 더보기
죠샌드위치,두 종류 샌드위치. 조샌드위치일까 죠샌드위치일까? 써브웨이일까 서브웨이일까? 파리바게뜨일까 파리바게트일까? ㅋㅋㅋ 이름 잘 지어야 해요. 죠샌드위치가 맞는 듯. 주로 써브웨이를 좋아하다보니 죠샌드위치는 자주 안 가게 되는데 오랜만에 한 번 들렸네요. 왼쪽이 연어 크로와상 오른쪽이 치킨데리야끼, 영수증이 없어서 가물가물. 휴대폰에 11800원이 찍혔으니 이게 6300원. 훈제연어가 들었답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기름진 크로와상빵은 그냥 먹어도 맛있으니...ㅋㅋ 요 치킨데리야끼 샌드위치는 5500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산지를 벗기면 먹기 좋게 두 개로 컷팅이 되어 있어요. 싱싱한 채소와 데리야끼 소스의 닭살? 닭가슴살?이 들어있답니다. 죠샌드위치는 담백한 식빵 속 도톰하고 아삭한 양상추의 씹힘이 하나의 특징인 거 같아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