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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내 뱃속에 저장^^, 오뚜기 컵누들 베트남 쌀국수. 이번 이야기는 오뚜기 컵누들 베트남 쌀국수입니다. 140Kcal의 부담없는 미니 용기면입니다. 마트에서 1200원 정도 합니다. 3분이면 시원하고 칼칼한 쌀국수를 먹을 수 있다니... 오 놀라워라~ 당류는 3g. 나트륨은 790mg. 포화지방 및 지방은 제로. 뭐가 들었는지 원재료도 한 번 보세요^^ 유통기한도 확인하시고^^ 뚜껑을 열면 스프가 하나인가? 생각했는데... 빨간 스리라차 칠리소스가 하나 더 들었네요. 요 스리라차 칠리소스는 반드시 물을 붓고 3분이 지나서 먹기 전에 넣으시래요^^ 새하얀 쌀국수가 깔끔하고 담백한 느낌이지만 건더기는 좀 빈약하네요. 빨간 스리라차 칠리소스와 까만 액체스프 샷. 액체스프를 넣고... 건더기가 허전해 저는 유기농 느타리버섯을 조금 넣었어요. 물을 붓고 3분을 기다.. 더보기
풍납동 풍경, 파파이스 옆 맘스터치 딥치즈버거 세트 5800원. 맘스터치 풍납점 풍경. 항상 손님이 끊이지 않네요. 새로 나온 딥치즈버거 세트 5800원어치 풍경이에요. 파파이스가 먼저 선보인 같은 회사에서 가져 오는 양념감자. 이제 그 감흥이 옛날만 못 해요ㅠㅠ. 그래서 케첩을 뿌려봅니다. 조금 낫군요. 치킨 패티는 뜨~끈 한데 빵이나 채소가 차가워서인가 전반적으로 미적지근. 니가 조리예냐? 헐! 다른 분처럼 반가름 샷을 못 하고 한 입 베어 문 민폐적 샷을... 치즈나초나 치즈후라이 같은데 나오는 치즈소스를 뿌려서 조금 퍽퍽한 치킨 패티와 어우러지지 않고 좀 느끼한 맛이 났어요. 이럴 땐 중간 중간 피클이 씹혀야 느끼함을 잡아 줄텐데 나중에 보니 빵 위에 마요네즈 소스 바르고 쪼매난 피클 하나 얹었더군요. 양파슬라이스도 거의 안 들었다고 보면 될 듯. 최소한 피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