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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

뒷담화. 관절이 약한 H모씨는 파스를 달고 살고 신체가 튼튼한 A모씨도 파스를 달고 살더라. 관절이 약한 H모씨는 저질 관절에 파스를 달고 살고 건강하고 체력 좋은 A모씨는 운동을 너무 해서 파스를 달고 산다. 과유불급. 넘치면 모자람만 못 하다는 옛말이 생각난다. ※자전거 타다 뒤집혀 전치3주, 또 헬스하다 인대 나가서 정형외과 다니는 지인 A모씨가 나 체력 약하다고 비웃던 거, 예서 뒷담화 좀 했다. 미안하다^^ 더보기
롯데리아 빙수배달 시작^^ 살 찌우려고 작정을 했구먼. 롯데리아 빙수배달 시작. 배달앱에서 빙수배달 하시는 빙달이나 설빙... 타격 좀 있으시겠다. 생활 깊숙이 파고드는 생활 재벌 롯데. 미워하면서 너무 자주 이용하고 배척하자니 불편하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 P.S. 개인적으로 롯데백화점이 제일 맘에 안들어요. 일부는 안 그렇다지만 대다수 가식적이고 불친절함.ㅎㅎ 지난 롯데리아 빙수 포장후기 더보기
롯데리아를 싫어하는 분들에게 바칩니다. 오늘 롯데리아 클래식 치즈버거 세트 시식후기는 완전 블로그용 시식이라 좀 억울했습니다. 왜냐구요? 물이 필요했지 음식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ㅠㅠ 잠깐 앉을겸 롯데리아 팥빙수를 먹을까 했는데 지난 버거킹 치즈버거세트와 비교 포스팅을 쓰자~ 하는 생각이 퍼뜩~~~ 그래서 요 버거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배고파서 먹어 포스팅하려고 먹어 우야꼬? 내 우짜꼬? 그래도 고소하고 다른 버거에 비해 다소 사이즈가 작은 클래식 치즈버거라 부담이 덜 했답니다. 양파의 알싸함이나 빵의 고소함은 롯데리아가 버거킹 보다 낫지만 전체적으로 말한다면 조금 비슷비슷 하네요. 막 튀겨나온 감자. 배가 덜 고픈 상황이라 확실히 시장할 때보다 음식이 덜 와닿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콜라가 제일 맛있었지 롯데리아 클래식 치즈버거와 감자.. 더보기
편의점에 있는 맛집, 도시락 맛집. 세븐일레븐 도시락, 라퀴진 불함박 오무라이스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오무라이스 맛집 같은 요란한 네이밍의 세븐일레븐 도시락. 가격은 4000원. 제조원은 롯데푸드 입니다. 학창시절 유용하던 포크 수저가 달려있답니다. 도시락의 성분표 보실까요? 당류가 21g. 나트륨이 1670mg 의외로 달고 짠 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총 칼로리는 605kcal. 여전히 혜리가 세븐일레븐을 지키고 있지만 개런티로 나가는 비용을 편의점 도시락으로 한 끼를 떼우는 이 땅의 청년들에게 되돌려 주었으면 싶네요. 노란~~~샤쓰입은., 도시락입니다. 토마토와 블랙올리브를 조연으로 넣어봤습니다. 씨리얼도 좀...ㅋㅋㅋ 오무라이스 속살이 보입니다. 나름 볶음밥입니다 동그랑땡스런 아니 미트볼 스런함박? 매콤한 맛은 과하지 않지만 나름 쫄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