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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냉동식품 간식 풀무원 올바른 브리또. 3개중 2개는 어느 날 츠묵다가 마지막 하나가 남은 날..옹? 사진 안 찍었네.. 급 후회를 하며 찍은 사진이라 왼쪽 오른쪽이 어디로 사라졌네요ㅠㅠ 전자렌지 돌려서 개봉박두. 성분표 블로거라 자부하는 아재가 성분표를 날려먹다니ㅠㅠ 풀무원 디자인 팀 밉쑤다. 냄새는 고소합니다. 그래도 뜨거워 죽겠는데 가위로 잘랐다는...박수좀 쳐주세요~~ 총평. 워낙 단짠 음식에 비하면 좀 평범하다 싶은데 풀무원 음식들이 아무래도 인스턴트 치고는 덜 자극적인 제품들을 개발하는 걸 저는 알고 또 믿고 있으니 이 브리또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냉동식품 간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집에 피클만 있다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 저는 또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풀무원 공식 블로그가 있던 거 같은데 블로그지기님.. 더보기
CJ ONE VIP. 백화점 VIP IS 꿈. 모바일카드로 이용해도 되는데 구태여 우편신청한 CJ ONE VIP카드입니다. CJ ONE 포인트 1000포인트 차감받고 신청했는데 이것도 일종의 허영입죠ㅋㅋ 내용물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아날로그적 기념품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제작비용이 꽤 들어도 CJ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전엔 신용카드가 골드냐 실버냐에 따라서 약간 차별(?)이 있었고 연회비가 비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나 발급심사가 유난히 까다로운 시티카드 정도가 저같은 사람들의 허영끼를 채워주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뭐 신용카드는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니라 알뜰히 체리피킹 하느냐 돌려막기 하느냐의 문제인 거 같습니다. 이거 말고 CGV VIP나 롯데나 신세계백화점의 VIP 한 번 되어봤으면~~싶네요. 아직도 허영이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