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잔상 2017.02.20 23:12

오랜 전통의 국내 브랜드 마주앙 아세요?
옛 오비맥주의 두산주류에서 심혈을 기울이던 브랜드 였는데 두산의 기업정리와 함께 롯데주류로 넘어갔지요.

10000원 안팍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마셔보시면 상큼 달달한 화이트와인, 마주앙 모젤.

마주앙 브랜드로 독일에서 생산된 리슬링 품종 와인입니다. 스위트 와인이라 제가 좋아하는 와인 중의 하나랍니다.

리슬링 품종의 생산년도는 2015년.
병입은 2016년도로 되어있네요.

2000년대 초반에는 보졸레누보라는 와인 마케팅이 한창 유행이었고 그 후 김치냉장고에도 와인셀러 기능을 넣을 정도로 와인 열풍이 불더니 이젠 거의 가라앉은 느낌인데요. 그래도 가끔은 청명한 소리를 내는 커다란 와인잔을 꺼내서 쨍~건배하는 느낌은 나쁘지 않습니다. 홀짝~뱃속으로 사라지는 와인 한 병에 기십 기백을 쓴다는 부자들 결코 부럽지 않은 마주앙 모젤...여러분은 와인 뭐 젤 좋아하시나요?

마주앙 모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 링크의 지식백과를 참조하세요.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4XXXXX78997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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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여행하고 사진찍는 오로라공주

    저렴한 와인인것 가탕요^^ 술을 못 마시는데..와인은 한번 먹어보고 싶네용

    2017.02.20 23:15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술 잘하는 분 보다 술 못하는 분이 훨 나으세요ㅎㅎ 인삼주나 복분자주 같은 건 식사시에 소주잔 한 컵 정도 마시면 혈행에 참 좋다더군요. 방문 감사드립니다.ㅎㅎ

      2017.02.20 23:18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신사 잉군

    저는 술을 잘 몰라서요 ㅎㅎ
    근데 최근에 스테이크를 먹을 때 와인을 좀 곁들였더니 풍미가 기가 막히더라구요.
    콩코드 리빙스톤인가?
    따로 술을 하진 않아도 이렇게 미량 넣어서 요리해먹는 건 좋은 것 같아요ㅋㅋ

    블로그 잘 봤습니당
    앞으로 친하게 지내용~

    2017.02.21 00:36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곁들임으로서의 주류는 정말 입맛이나 음식맛을 돋우는 최고의 음료라고 생각하는데 좋은 사람과 좋은 음식과 함께하는 파티주로써 와인은 참 좋답니다ㅎㅎ 앞으로 자주 인사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ㅎㅎ

      2017.02.21 00:40 신고

영화와 평화 2017.02.20 19:11

(힘든 자 곧 어둠에서 나갈지니~
By 'Hans' From 'Manchester by the sea')

CGV피카디리1958 포스팅은 바로 CGV단독 개봉영화 멘체스터 바이 더 씨를 보러 갔기 때문입니다.

티켓 무인 판매기에서 예매티켓을 찾으실 때는 예매번호를 입력하시거나 예매자의 CJ ONE 카드를 긁으시면 됩니다. CGV앱이 없으신 분은 예매시 예매사항을 카톡으로 전송하는 기능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요즘은 핸드폰으로 자동 전송을 안 해줍니다ㅠㅠ

지하2층 매표소 로비에서 바로 입장 가능한 CGV 피카디리 1관 2관 3관 입니다.

전 2관으로...

객석수가 적은, 작은 상영관 이지만 제겐 그다지 작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그 이유는...아래에 기술...

계단을 올라서면 D열과 E열을 가로막는 통로가 나옵니다. E열에서 인기 영화를 만석시 관람하시면 들락날락 하는 일부 관객의 방해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화장실은 미리미리, 콤보 콜라는 한 번에 들이키면 상영 도중 화장실 가게 되니 제발 조금씩 나눠드세요.)

스탠다드존인 D열 정중앙에서 바라 본 스크린입니다. 자막을 읽을 때 시선이 약간 분산되지만 바로 뒤가 통로라 발로차는 사람, 속삭이는 사람은 피하면서 화면은 시야에 꽉 차는 나름 명당석입니다. CGV 피카디리1958 2관 의외의 명당은 D열 중앙, 잊지마셔유^^
(아래 이미지는 CGV앱 캡쳐)

CGV 단독 개봉, 아직 입소문을 타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보이시나요? 평론가들의 7.75.
요거 요거 보기 드문 후한 점수 그리고 관객분들은 8.93. 땡기지 않으세요?ㅋㅋ
(아래 위 이미지 네이버 영화 캡쳐)

저는 영화 관람 전에 가능한 검색도 예고편도 잘 안 보는 편이라 이 남자주인공이 벤 애플렉과 형제인 걸 알았습니다.

슬픔이 묻어나는 무표정한 명연기는 저는 웬지 '드라이브'의 라이언 고슬링이 떠오르던데 그 슬픔의 전이가 절 집중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래 이미지 지니앱 캡쳐)

 

 

클래식한 OST도 장면 장면들과 상당히 잘 어우러지면서 영상미를 돋보이게 해주는데 사라 브라이트만이 가사를 붙여 자주 불렀던 이 선율이 장례식 장면에서 꽤 길게 흘러나와 인상적이었습니다. 근데 사라이트만 그 곡 제목을 기억 못 해 영화보는 동안 잠시 뭐더라...뭐였더라..딴 생각을 한참 하다가 겨우 원위치ㅠㅠ

다행히 지니뮤직앱에 맨체스터 바이더씨 OST가 올라와 있네요. 좋습니다. 영화 보시기 전에 한 번 들어보세요. 지니는 한 곡 스트리밍 가격이 단돈 10원입니다ㅎㅎ

이 겨울이 가기전에 삶에 대해,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가족애에 대해 깊은 감동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저는 이 영화를 감히 강추합니다.

총점 9.0 주렵니다^^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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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죽풍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방문합니다.
    다양한 정보가 살아숨쉬네요.
    자주 들르로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2017.02.20 19:57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반갑습니다ㅎㅎ 격하게 환영합니다ㅋㅋ 조만간 답방 가겠습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ㅎㅎ

      2017.02.20 23:19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야놀자

    잘 보고 갑니닿^^

    2017.02.20 22:23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하드론가속기

    이 영화 한번 보고 싶었는데 근처 CGV에서는 개봉을 안해주네여ㅠ
    나중에 자료 같은거 나오면 한번 찾아서 봐야겠네여ㅎㅎ포스팅 잘 보고 가여~

    2017.03.01 16:22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곧 vod로 나오고 금세 저렴해질 거라 생각합니다. 그때 티비로 보셔도 충분히 감동적인 영화일 거라 믿습니다. 방문 감사드려요ㅎㅎ

      2017.03.01 17:45 신고

일상과 잔상 2017.02.20 15:21
사진으로 둘러보는 CGV피카디리1958사이트는 종로3가 옛 피카디리 극장 자리에 있습니다.

프리머스,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CGV피카디리1958로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옛 피카디리 극장에 대해 검색 한 번 해볼까요?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205628&cid=40942&categoryId=33132
피카디리 설립인가를 받은 해가 1958년 이라서 CGV에서 그 흔적을 발견하시게 됩니다. 58년 개띠^^이신 분들은 혹 들어 보셨을 겁니다ㅎㅎ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150911000675#cb
(피카디리 변신 기사)

지하철 종로3가 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통로에서 바라 본 입구의 모습입네요.

요건 피카디리 광장쪽에서 지하로 직접 내려갈 수 있는 계단 출입구 모습입니다. 이 계단은 가파르고 깊으니 보석가게들이 있는 건물안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시라는...

지하 2층이 티켓박스와 매점 그리고 화장실, 휴게공간, 1관~3관의 출입구가 있습니다. 4관~8관은 에스컬레이터나  주차장쪽 출입구로 나가셔서 엘리베이터 타시면 되구요^^

다시 잠깐 밖으로 나와보니 예전엔 넓디 넓게 여겨졌던 피카디리 광장이 앞에 유서깊은(?)건물의 카페에서 설치한 데크 야외테이블이 아닐지라도 그다지 넓은 공간은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피카디리, 단성사가 한창 재건축을 시작할 때는 복합상가건물이 유행일 때라 종로3가 극장상권이 이렇게 죽을 지는 아마 예상하지 못 했을 겁니다. 어찌보면 그 상권을 죽이게 된 원흉(?) CGV 멀티플렉스가 떡하니 그곳에 자리잡은 아이러니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곳이 지하철 종로 3가쪽 연결통로쪽 이네요. CGV 안으로 들어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옛날에 영화배우들이 헐리우드처럼 핸드프린팅 행사를 한 후 피카디리 광장바닥에 설치하는 게 큰 영광이었었는데 이미 오래 전에 철거가 되었지요. 그 흔적만 CGV피카디리1958에서 조금 엿보실 수 있습니다. 그 엿은 먹을 수는 없어요ㅋㅋㅋ

레전드 영화배우들 사진들을 입체감 있는 판넬에 설치해놓아서 만지고 돌려서 뒷면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런 건 잘 안가지고 놀죠ㅋㅋㅋ

안녕 피카디리 1958.
왜 제게는 조금 슬프게 다가올까요?
옛 피카디리 관계자 분들은 심정이 어떠실까?

내부는 여느 CGV처럼 은은한 조명에 휴게 공간은 많은 편입니다.

이런 미식축구 게임보드도 두 개나 있고.
예전엔 호텔펍이나 가야 볼 수 있는 꽤나 고급스러운 컨셉이었는데 젊은 이들은 몆  번 하다가 금세 싫증을 내더군요ㅎㅎ

지하철로 오시면 얼굴 인증사진으로 티켓과 콤보 할인을 받으실 수 있는 에코데이 이벤트가 있으니 다른 할인수단이 없으시면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단, 매주 화요일만.

자가용으로 오시는 분은 3시간에 3000원의 주차요금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티켓 박스에서 확인을 받으셔야 하죠.

차량출입은 종로쪽에서는 진입이 불가능하고 안국동쪽에서 오시다가 피카디리 광장앞쪽으로 우회전 진입, 다시 우회전, 그리고 좌회전 하셔야 합니다. 주차장 출입구쪽 길이  좀 복잡하다는 거 참고하시길...

접속의 피카디리앞 라스트씬을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해피엔딩으로 미소짓는 두 배우를 배경으로 쾅쾅쾅꽝 울려퍼졌던
 'A lover's concerto' 기억 나시는지..
벌써 20년 전 얘기네요.
어느 순간 30년전 얘기로도 바뀌겠죠?ㅠ

그 추억이 이제 CGV피카디리1958벽에 프로젝터로 투영되고 있습니다. 이 화면을 보지 않아도 전 머릿속에서 여전히 잘 상영되고 있네요. 여러분의 유니텔2.0 아이디는 뭘 쓰셨나요? ㅋㅋ

어느 분에겐 여러 CGV 사이트중의 하나일 뿐인 CGV피카디리1958은 제겐 추억여행지가 되버렸네요.
추억이 켜켜이 쌓이고 쌓여서 자꾸 튀어나오려고 발버둥칠 때 어느 순간 거울을 보면 달력에 보이는 세월이 얼굴에서 보이면서 나도 몰래 고개를 돌리게 되는데...
여러분의 세월은 지금 얼마나 빠르게 도망가고 있으신가요? 재빠르고 잽싸게 뛰어가서 잡으시길~~~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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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GeniusJW

    추억의 영화관이군요!!
    옛날 사진을 좀 많이 있었으면 보고 싶은데,
    몇 장 없다는 게 아쉽네요..ㅠ

    2017.02.20 16:07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예전엔 피카디리를 자주 갔었는데 정말 직접 찍은 사진 한 장이 없네요. 피카디리 업주분들이 옛 사진 좀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ㅎ

      2017.02.20 23:29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영도나그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곳도 세월의
    흐름속에 지금은 이렇게 변한 모습을 만날수
    있군요..
    아련한 추억들이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곳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2017.02.20 16:59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나이들면서 기억이 다 추억이 되면서 이젠 추억하기도 버겁네요. 피카디리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비가 억수같이 내려서 비닐우산을 완판하고 가던 우산장수가 기억이 납니다. ㅎㅎ

      2017.02.20 23:32 신고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폴리틱스

    참.. 예전이 좋았는데 말이죠..
    시대가 정말 빠르게 변하나 봅니다.

    2017.02.20 18:47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정말 옛날이 그립습니다. 젊은 시절이라 그럴까요? 아쉽습니다, 빠른 세월이...

      2017.02.20 23:33 신고

일상과 잔상 2017.02.20 14:21

잠실 장미상가에 있던 본죽 점포가 없어지고 새로운 쥔장께서 양수받아 옆에 좀 대형매장으로 새롭게 오픈한 본죽 비빔밥 카페입니다.

오픈 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깔끔한 인테리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주로 테이크아웃 점포로 많이 이해하시겠지만 본죽 비빔밥 카페는 좌석들이 꽤 많아 와서 드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전 사람이 없을 때 갔었기에 모처럼 메뉴판을 찍어봤습니다.

본죽도 먹을 수 있고 비빔밥이며 좀 더 다양해진 메뉴를 즐길 수 있지만 본죽도 여러가지 사건으로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진데다 브랜드가 역시 노후화된 건 앞으로 좀 노력을 해야할 것 같아요.

본죽의 메뉴에 대해선 대부분 잘 아실테지만 찰칵찰칵~죽들도 많이 올랐네요. 식재료비는 참 뻔한 죽인데...

계속 이어지는 메뉴판..지겨우시려나?
전 메뉴판샷 찍어주시는 블로거님들이 제일 좋더라구요ㅎㅎ

드디어 불낙죽이 나왔는데 매장에서 드시면 항상 더 많은 양을 주시는 것 같아요. 본죽 테이크아웃으로 1인 1식 하면 배가 터지겠다~란 느낌은 없는데 몇 번 매장에서 먹어보면 배가 트어~지려 합니다.

뻔한 본죽이지만
소화불량일 때.
음주 다음 날.
입맛이 없을 때.

이럴 땐 짭쪼롬 장조림과 오징어젓갈을 곁들인 본죽이 나름 매력발산을 합지요.

가까운 곳에 넓은 본죽 비빔밥 카페가 있다면 이 겨울이 가기전에 한 번 들려보세요. 추울 때 더 맛있으니까요~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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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Thogson

    놀라왔어요~~.

    2017.02.20 16:04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GeniusJW

    본죽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죠..ㅋㅋ
    그 장조림이랑 같이 나오는 젓갈도 좋아해요~~

    2017.02.20 16:05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요즘은 흔한 음식이 되었지만 예전엔 길거리만 나가면 본죽 종이백에 테이크아웃 해서 들고 다니는 분들 많았지요. 요즘은 정말 지나가다 점포들 들여다 보면 많이 썰렁하더군요ㅎㅎ

      2017.02.20 23:36 신고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영도나그네

    요즘은 이렇게 다양한 간편식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 혼자서 식사하기 좋은곳이
    되는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7.02.20 17:01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혼밥이 꼭 좋은 현상은 아니지만 어쨋든 혼자서도 식사하기 편한 세상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ㅎㅎ

      2017.02.20 23:37 신고
  4.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흥맨

    죽 좋아하는 사람에게 본죽은 사랑입니다. 요즘 여러가지 많이 나와서 넘나 좋아요ㅋㅋㅋㅋ

    2017.02.21 12:20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치즈추가도 좋아하는 분들 꽤 계실 거 같아요. 근데 가격이 사악해졌어요ㅠㅠ

      2017.02.21 21:25 신고

일상과 잔상 2017.02.20 14:12

일전에 월요일마다 컬쳐랜드 캐쉬로 지마켓 배달쿠폰을 약 10%인가 할인판매 해서 미리 사놨었는데 유효기간이 임박이라 급배달을 시켰었습니다.

김밥이 맛있는 서가원김밥입니다. 컨셉은 김가네와 조금 비슷하기도 하고 좀 더 고급인 것 같기도 하고 좀 애매한 포지셔닝 입니다.

모든 메뉴에 스티커를 출력해서 붙여주시는데 이것도 일종의 프리미엄 전략이 될 수 있겠죠?

매운쌈밥 김밥입니다. 꼬투리에 상추로 꽃을 피웠습니다. 채소와 제육볶음 돼지고기가 맛있게 매운 제가 애정하는 김밥인데 약간 단점이 있습니다. 썰어진 모든 김밥이 알찬 게 아니라 한 두개는 속이 좀 빈 느낌이 항상 듭니다. 김밥 말을 때 속재료를 가운데 부분만 꽉 채우고 끝으로는 설렁설렁 채우는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 치킨마요는 얼마나 프리미엄일까요?

오호 완전 동그란 귀한 달걀이 들었네요.
위에 파슬리가루인지 파란 색감도 살렸고. 일단 냄새가~~오감을 자극합니다.

달걀을 밀어 내니 마요네즈 소스가 흠뻑 뿌려져 있던데 음 느끼하겠다..그랬답니다.ㅋㅋ

더 들쳐보니 저염햄조각들과 치킨들이 꽤 많이 들었더군요. 비빌 땐 치킨이 딱딱하겠다 싶었는데 먹어보니 쫄깃한 게 맛있었습니다.
한솥도시락 참치마요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요건 제 입맛에 딱 맞는 서가원 김밥의 옛날 떡볶이 입니다. 김밥천국이나 김가네 떡볶이와 비교하지 마세요ㅋㅋ그런데 비닐팩에 담아 종이용기에 담긴 이중포장은 좋지만 뜨거운 음식을 바로 비닐팩으로 포장하는 건 전 좀 별로에요.
좋은 비닐팩 쓰셨을라나...

어~김말이가 들었네...웬일이지?
원래 안 들어있거든요. 알고보니 달걀파동으로 삶은달걀은 쏙 빠졌네요.
이 떡볶이는 채소와 어묵이 꽤 많이 들어서 상대적으로 떡볶이 떡은 조금 밖에 안 들어 있습니다.
저는 그 점이 좋고, 소스가 맛있게 조금만 매콤해서 달콤한 맛과 잘 조화를 이룹니다. 포스팅은 못 했었는데 한참 많이 배달시켜 먹었을 만큼 제 입맛에는 최고입니다.

아삭해서 좋은 단무지와 밥종류를 시키면 따라오는 볶음김치가 약간 젓갈맛이 나서 참치마요덮밥의 살짝 느끼함을 없애주는군요.

서가원김밥은 지마켓 배달에서 상점할인 3000원 할인쿠폰으로 주문하시면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매장에서 먹으면 더 맛있겠죠ㅎㅎ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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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2017.02.20 00:40

어제 또 태어난 구피 새끼들.
구피는 정말 키우기 쉽네요.
산책 가자고 조르지도 않고.
밥달라고 칭얼거리지도 않고.
사료비도 한 달에 돈 천원도 안 들고.
단 교감이 안 돼ㅠㅠㅋㅋ

근데

문제는 순풍순풍 새끼를 너무 낳아서
8월 이후 벌써 4번째 출산입니다.
적응력이 정말 뛰어난 물고기,구피.

단, 어항 너무 큰 거 욕심부리지 마세요.물갈이 너무 어려워요.
오픈 마켓에서 자동 물갈이 미니어항 사시던가 홈플러스 가시면 5000원짜리 커다란 투명 샐러드볼 있어요. 그걸 수반처럼 어항으로 쓰시면 딱입니다^^

산소공급기, 여과기, 항바이러스제 이런거 아무 필요 없습니다. 다이소에서 2000원짜리 수초 좀 넣어주시면 그 사이에 숨어서 잘 놉니다.

중요한 건 생수통에 수돗물 받아 놓고 최소한 이틀은 지난 후에 그 물로 2~3일에 한 번씩 물 절반 정도만 갈아주세요. 끝~입니다.아이들 정서에 물고기는 최고입니다ㅎㅎ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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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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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0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