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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2017.02.19 23:01

제 평균 S헬스 걸음수는 7000걸음 정도.
휴대폰을 몸에 지니고 있지 않을 때까지 생각하면 평균 만보는 걸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S헬스 통계수치만을 놓고보면 전 상위 10~2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물론 여러 상황이나 경우의 수가 다르겠지만 항상 운동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사는데 이 통계치를 보면서 순간 흐믓한 미소가...

거기다 요즘 푸시업 3~50개씩 한다고 주접떨다가 어깨에 자꾸 통증만 생기고, 계단오르기 좋다고 계단 이용하다가 무릎만 아프고..운동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정말 실감하고 있답니다.

건강, 그거 지키고 싶은데...
타고난 DNA가 운동을 방해하는군요.

(치적치적 내리는 비를 보며 파전에 막걸리를 떠올리는 이 사고방식부터 버려야겠지요? ㅋㅋㅋ)

바닥에 깔려서 밟히고 냄새풍기는 은행들 중에 품위있는 은행을 발견.. 니들은 사이좋게 거기서 버티는구나...운 좋네^^

음 은행 얘기하니 은행꼬치에 맥주 한 잔  생각이...음...구제불능. 이럴 땐 퍼질러 자야겠죠.ㅠㅠ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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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히티틀러

    요즘엔 사실 그렇게 많이 걸을 일도 없으니까요.
    오늘 같은 주말에는 집 밖에 안 나가고 뒹굴거리면서 1천보도 안 걷는 저 같은 사람이 넘칠 듯 ㅠㅠ

    2017.02.20 01:17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요...기초대사량이 줄어선지 살이란 건 죽어도 안 빠지네요...ㅋㅋㅋ

      2017.02.20 01:20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푸샵

    걷기가 점점 사라지는 시대에 살고 있는 듯 해요. ㅎㅎ
    앉아 있는 시간은 더 늘어나는데 말입니다. ㅎㅎ

    2017.02.20 08:50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아무래도 일부러 걷지 않으면 걸을 일이 없는 거 같아요. 특히나 자차 운전하시는 분들은 더 그러실 듯...ㅎㅎ

      2017.02.20 23:45 신고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Barroco

    한국에 있을 땐 그리도 많이 걸었건만 지금은 몸이 예전같지가 않아서 좀 슬픕니다. ㅠㅠ

    2017.02.20 12:01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저도 점점 걸을 수 있는 시간들이 줄어들어 아쉽습니다. 너덧 시간도 걸어 다녔던 시절이 그립네요ㅎㅎ

      2017.02.20 23:47 신고

일상과 잔상 2017.02.19 21:59
미리보기 방지용.
미리보기 방지용.
미리보기 방지용.
미리보기 방지용.

미리 보셔도 별 거 없는데..ㅎㅎ
오늘 날씨는 오랜만에 말 그대로 을씨년스럽더군요.

을씨년스럽다의 정확한 의미는...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2045033&cid=50802&categoryId=50811

원래 공원은 벤치나 돗자리에 앉아 있거나 걷는 분들이 많으신데 포켓몬 성지 가운데 한 곳인 올림픽공원은 요즘 멈춰 서있는 젊은이들이 많아진 느낌이에요.그리고 화면을 열심히 비비고 있다는..앗..CJ비비고로 또 잘 못 들어오실라...ㅋㅋㅋ

저는 카메라만 가지고 놀기도 바빠서 포켓몬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궁금하기는 합니다. 무슨 재미일까?

날씨가 잔뜩 흐린데 니 표정도 참 흐리구리~하구나.

그런데 저만치 상큼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뭘까요?

오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트와이스 콘서트가 있나 봅니다. 9명의 소녀들이 빛을 발하고 있네요.

2007년인가 2008년에 소녀시대가 데뷔할 때 뭐야 미쳤나봐...뭔 애들이 떼거지로 나와?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소녀시대는 벌써 데뷔 10년차.

휴~10년이라. 그녀들은 그동안 세련미와 성숙함을 더했지만 전 아재중 상아재가 되어버렸습니다ㅠㅠ

트와이스 노래는 가사가 잘 안 들려서 도대체 뭐라는 거야 싶을 때가 있지만 중독성 강한 노래와 안무는 아재 맘에도 쏙 듭니다.

일부 의견은 아재들이 걸그룹 좋아하는 건 뵨태짓이다~라고 하시던데 가요톱텐을 정말 사랑했던 저로서는 여전히 뮤직뱅크를 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을 주는 건 화려한 칼군무를 자람하는 요즘 걸그룹 덕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이 SO SO하지 않을 수 있는 여러가지 이유 중 작은 한 가지는 소녀시대, 여자친구, 트와이스 컴백 뉴스에 잠깐 관심을 갖는 것...너무 소소한가요?
ㅋㅋㅋ

꽁꽁 얼어붙은 눈덩이가 때가 되면 스르륵 녹듯이 우리 정치인들도 국익을 위해서 사리사욕과 다툼에서 벗어나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는 애국지사가 될 수 있기를 요즘은 정말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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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버블프라이스

    역시 제목부터가 "을씨년스럽다" 표현력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아이돌 컴백 소식까지 언급해주시니 ^^ 공감 누르고 갑니다.

    2017.02.20 02:24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자꾸 답글을 놓치는 상황이 생기네요. ㅋㅋ정신 좀 차려야 겠어요. 버블 프라이스님 늦은 답글 죄송햬요. 좋은 밤 보내세요. 놀러 갈께요.ㅎㅎ

      2017.02.22 19:01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