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채도사, 까스활명수(700원) 어지간해서는 소화불량은 나하고는 거리가 먼데 일전에 장염같은 급체 후에 소화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져서 정말 물만 마셨는데 소화가 안될 때가 가끔 있었다. 예전부터 잠깐 잠깐 바쁘고 힘들 때 급체하면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 듯' 가슴이 꽉 막혀 빙빙~돌 때가 있는데 나는 그때 훼스탈을 먹으면 별로 효과가 없었다. 미친듯이 약국으로 달려가 부채표 까스활명수를 들이키면 약 2~3분 후 끄윽~~하고 dog트림이 터지면 차갑던 손발에 온기가 돌면서 언제 그랬냔듯 멀쩡해지는 '신기함'을 여러번 경험하고 나서 나는 부채표 까스활명수의 팬이 되었는데 여전히 우리가족은 훼스탈이 더 좋단다.ㅋㅋ 그런데 희한한 건 타회사 까스뭐뭐는 내게 효과가 없다. 약도 궁합이 있긴 하다. 여하튼 오전부터 속이 더부룩~하더니 약국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