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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창경궁의 밤 and 고궁음악회는 덤. 창경궁 야간개장 출입구는 서울대병원 암병동 길 건너편 홍화문 입니다. 혜화역에서 도보로 7분 안팍의 거리입니다. 종로 5가와 4가 사잇길로 죽~걸어가시면 15분 정도 걸리네요. 창경궁이란??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5735&cid=40942&categoryId=33079 창경궁의 구조 지도로 한 번 보실게요. 여름 개방기간은 8월 19일까지 이나 인터넷 예매분은 거의 매진이라 당일 현장 입장은 한복입고 가시는 길 밖에.. 9월 천고마비의 계절에 다시 야간개장이 찾아오니 미리미리 예약하셔서 즐거운 관람해보시길... 궐 바깥의 모습도 괜찮지요? ㅎㅎ 입장료는 경복궁 보다 저렴한 1000원. 수준 높은 고궁음악회를 공짜로 즐기실 수 있으니 완전 dog이득입니.. 더보기
롯데리아에서 불고기버거 더 맛있게 먹기. 지금 시럽테이블앱에선 불고기버거세트 쿠폰 20% 할인중. 또 OK캐쉬백에선 5000포인트 미리줌 행사중. 롯데리아도 제 값주면 억울. 요건 그냥 불고기버거가 아니다.아마도 대부분의 롯데리아에선 잘 나가는 불고기버거, 새우버거는 미리 만들어 놓는다. 그건 양상추 눅눅ㅠㅠ 단순 불고기버거는 이렇게 실하지 않다. 이건 치즈(300원), 파프리카(300), 토마토(300원)를 추가로 더 얹은 올(풀) 토핑한 불고기버거다. 좀 더 색다른 맛을 원한다면 케첩을 더 달래서 하나만 뿌려보자. 더 맛있다.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도 맛있네~~라고 느낄 수 있다. 즉시 만들어서 양상추가 아삭아삭함은 덤이다. 요즘 롯데리아는 옛날처럼 감자튀김을 잔뜩 튀겨놓고 팔지 않는 듯 단단한(?) 프렌치 프라이를 계속 만나고 있다. 굿. 올.. 더보기
잠실의 평범한 국밥과 비빔밥. 공깃밥과 반숙계란이 먼저 나오네요. 중탕 계란인가요... 단촐한 밑반찬..젓갈이 맛나지만 좀 짜요~~ㅋㅋㅋ 김가루는 무한리필... 내용물이 좀 부실했던 비빔밥.. 국밥 그러면 뭔가 정겹고 따뜻하고 담백한 그리운 맛이 느껴진다. 그러나 이젠 흔하디 흔한 먹거리 중의 하나일 뿐. 90년대 나름 깔끔한 국밥이었던 장터국밥이 생각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