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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7

두 번 오지 않는 행운. 인터파크 나쁜 넘들. 탈퇴할까 심히 고려중(미리보기 방지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린 시절엔 문득 문득 나 행운아 아냐? 뭔가 이상하게 운이 좋아. 가끔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근데 알고 보면 그 것은 나만의 행운이 아니라 젊음이 주는 아름다운 기회를 행운으로 착각했다는 걸 안 건 그 후로도 한참 뒤에 일이다. 젊음이 두 번 오지 않듯이 나에게 달려있는 그 순간의 행운도 결코 두 번 오지 않는다는 사실. 물론 누군가는 노력하고 진심이 통하면 행운은 언제든지 찾아온다고 믿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아마 그 것은 행운이 찾아온 게 아니라 종류가 다른 보상을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행운을 많이 날린 사람들은 이런 순간에 잠시 설레인다. 혹여....그러나 당첨쿠폰으로 공짜로 받은 세븐일.. 더보기
나와 함께 떠돌아요~ You raise me up으로 잘 알려진 조쉬그로반의 노래는 뭐 다 달콤달콤 하지만 이 노래를 아주 오래 전 클래식FM에서 들었을 때... 천상을 떠도는 느낌이 들었다..ㅋㅋㅋ 참 좋은 노래지만 가사가 우리말처럼 직접 와닿지 않아서 아쉽다. 가끔 유입 키워드에 '조쉬그로반 지라콘메'가 보이면 그래서 더 반가운 노래. 근데 그건 정보 없이 옛 트위터에 올려진 파란시절 정보없는 '언급글'이라 다시 한 번 올려본다. 가사를 퍼올까 하다가 가사 잘못 퍼올려도 걸린다기에 소심하게...ㅎㅎ P.S 지루~한 KBS클래식FM중에서 정세진의 노래의 날개위에는 정말 대중적이고도 듣기 편한 합창곡들이나 크로스오버곡들이 자주 소개된다. KBS콩앱을 깔면 핸드폰으로 KBS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 더보기
하이힐을 신고 뛰어라~ 하이힐 신고 뛰는 용감한 걸들... 나는 이제 운동화 신고 뛰어도 힘들다. 노래가 좋아서라기 보다 하이힐 신고 뛰는 게 신기해서 보다가 정든 걸그룹. 근데 노래도 나쁘지 않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