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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3

부산 가스 냄새...과달라하라 얘기 기억하는 나는 우리동네는 아니지만 찝찝~하다. (네이버 캡쳐) ===================>> 사xx악의 x사 시리즈 본 분들은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부산 가스냄새를 거기에 갖다 붙이긴 그렇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니 대충대충 조사하지 말고 확실히 원인을 밝혔으면 좋겠다. 그렇지 않아도 여름은 덥고 짜증나는데 별 얘기가 사람들을 힘들게한다. 더보기
다음팟? 티스토리 팥? 아니야 아냐. 어후~~ 많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롯데리아 오리지날 팥빙수 3800원. 혼빙(혼인 빙자 간음 아님)이 가능한 1인 빙수 롯데리아. 할인 놀음(노름 아님) 잘 하시면 2000원대 가성비 킹(왕 아님. 쵝오)빙수. 달달한 팥빵에 크림까지 넣어 국민들의 혈류에 달달한 당들을 돌게하는 업체들. 나빠~~~ 그거 사다먹으며 맛있다고 배실배실 웃는 우리가족은? 노코멘트. P.S. 한 곳에서 참 오래 자리를 지킨데다 나에겐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던 곳 옛 제일은행이(SC차타드은행 아님, SC제일은행임) 군자역점이 길건너편으로 이전을 한단다. 아마도 부수고 새 빌딩을 짓지 않을런지... 세월의 부침(부침개 아님)엔 은행도 장사(가게 아님)가 아님을... 세월 참... 아니야 아냐. 두 눈 부릅뜨고 살아야겠네ㅠㅠ 더보기
너무 행복해^^ '너무 행복해' 내가 그 기분을 마지막으로 언제 느껴봤는지...언제더라... 기억도 나질 않는다. 그냥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별 탈 없어 감사해... 그냥 그런지 오래다. 무료하게 티비를 보는데 언니쓰 민효린이 오늘 너무 행복해서 오늘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독백을 하는데 이런 저런 생각이 든다. 연예인들은 일반인에 비해 참 폭이 넓고도 깊은 삶을 잠깐 잠깐 잘 누리며 산다. 나는 혹 내일 우연히 너무 행복한 무언가가 벌어지더라도 내 입으로 '너무 행복해'라는 소리를 입 밖으로 내지는 않을 거 같다. 그 허튼 행복감의 묘한 복수가 부메랑이 되어 뼈 아프게 되돌아 오는 순간이 있음을 잘 알기 때문이다. '너무 행복해' 왠지 그 감정은 더 이상은 내 것이 아닌듯. 오늘 '너무 행복하셨나요? 부메랑 피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