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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고객님께 드리는 당부의 말씀과 덧붙여 영화 '트럼보' 버스 기사님이 불친절하다는 사람도 많지만 내가 볼 땐 이상한 승객이 그 이상으로 참 많은 것 같다. 아무대서나 문 열어달라고 소리치는 사람도 있고, 맨 앞좌석에 앉아서 기사님 자꾸 말 시키는 분들도 있고, 손잡이 안잡고 게임 열중인 학생들도 있고.. 이제는 노인분이 타도 노약자석에 앉아서 쌩~~까는 젊은이들의 모습은 너무도 흔한 상황이다.(속어지만 이 표현이 제일 어울리는 듯) 버스안 고객님께 드리는 당부의 말씀. 과연 나 말고 누가 읽을까..? 하나 더 덧붙임 포스팅 세 번에 나눠서 본 영화 '트럼보' (재미가 없어서가 아님..어찌하다가...) 영화내용은 네이버 검색ㅋㅋㅋ 별점은 8.8 정말 연기 잘 한다. 잘 만들어진 영화. 지금 VOD로 4000원~4500원. 나중에 좀 더 떨어져서 2500원 되면.. 더보기
무엇이^보영? 무엇이 보이세요?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스크롤 다운. 세븐일레븐 쌈밥정식도시락 궁금하시면 http://paran2020.tistory.com에서 검색. 앱에선 링크가 직접 연결이 안되네요ㅠㅠ 무엇이 보일까요? 정답은 이보영^^ (이보영 사진의 저작권은 AHC화장품에 있습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점점 우아하게 이뻐지는 이보영. 이상 사진으로 보는 아재개그 였습니다. 더보기
영미. 예전엔 영미사전이 있었고 어린시절 앞집 여동생도 영미였고 참 흔한 단어 였는데 요즘은 듣고 보기 힘든 단어가 되었다. 신당동 볼일 보러왔다가... 황학동 영미시장(상가) 앞으로 잠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