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5/04

목 아플 때 먹는 스트렙씰...그 유명한 옥시 레킷 벤키져 제품인거 아시죠?? 전 오늘부터 미놀 에프 트로키로 바꿨어요. 목 아플 때 그동안 스트렙씰 가끔 애용했었는데 그게 알고보니 옥시 레킷 벤키져 제품 이라고 하네요. 데톨도 더이상 구매안할거고 옥시크린도 다 떨어지면 다른 제품 쓰기로 했는데 스트렙씰을 계속 살 수는 없으니 대체품을 찾다가 몇가지 유사 제품(레모신에프 라던가 베타딘 인후 스프레이 등등)중에서 경남제약 미놀 에프 트로키정을 샀습니다. 24알에 소매가는 7000원 정도. 전 큰 약국에서 5500원에 구매했습니다. 이런 빨아먹는 사탕 제형의 약들도 분명 약은 약인지라 주의사항이나 부작용들이 깨알같이 적혀 있네요. 꼭 읽어 보시길~ http://m.consumer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504487 플라시보라는 위약효과가 절반은 될거같은 약이지만 가끔 한 두개.. 더보기
날씨, 변덕 그리고. 어제 비바람 그리고 오싹한 기온. 다들 놀라셨죠? 가벼운 대신 바람에 세 번이나 뒤집혀 버렸던 얄미운 우산. 튼튼한 골프 우산이 아쉬웠었는데. 그래서 비를 피해 탐앤탐스에서 유자차를 뜨끈~하게 한 잔. 그러나... 저기압이 다녀간 오늘은..... 정말 아름다운 하늘과 맑은 공기를 만났습니다. 어제는 따뜻한 유자차가 좋더니 오늘은 시원한 커피빈 아이스음료(ps1 참고)가 최고네요. 사람이 변덕을 부리면 x섭지만~~ 날씨의 변덕은 그냥 봐줄만 한거 같습니다. 하늘을 향해 폰카를 들이밀고 있는 저를 쳐다보며 '쟤 뭐해?' 하는 표정으로 반대방향에서 걸어오던 커플이 하늘을 올려다 보더니 '와~~자기야 저기 좀 봐' 그러더니 하늘 떼구름을 배경으로 계속 사진을 찍더군요.얘들아 하늘 좀 보고 다니자꾸나~~내 덕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