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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2021.09.02. 목마른 인생이 적어 보는 목요일의 소리없는 글목소리.

잔뜩 화가 난 모습의 하늘로 시작된
목요일.



목 말라서?
NO!!!
카페인 필요해서?
NO!!!!!
그럼?
그냥 습관처럼?
YES!!!!

처음으로 들려 본
메가커피의 아이스카페라떼 2700원.
270원 청구할인 하면 2430원.

근데 저가 커피들 커피맛은
참 흡사하다.
고소하지 않은 우유.
탄맛 커피.
난 라떼를 마실 때마다
폴바셋이 떠오른다.
싸고 좋은 건 찾기 힘들다 ㅠㅠ

갤럭시A7.
한때는 내 손과 마음의 사랑을
독차지 하다가 책상 구석으로
물러난 녀석이 불쌍해
탁상시계로 부활시켜줬다.

나름 근사한 시계가 생긴 느낌.
밤엔 무드램프 분위기도 난다.
굴러 다니는 구형폰 있으시면
시계앱 다양하니 다운로드 받으셔서
시계로 이용하세요.
(물론 사진액자 기능도 가능...♡)

요즘 신한은행이 좀 이상해.
스타벅스 쿠폰 이벤트가 왜이리
인심이 좋은지?
신한페이판, 신한쏠, 신한카드까지
벌써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만
석장 챙겼네. 요런 문자...넘 반가워.
생활의 활력소임.

김희애...
참 대단한 배우다.
뭔가 얄밉지만 함부로 할 수 없는
아우라를 가진 여자.
내 최애 배우 중 한 명.
그녀의 소식을 시즌에서
만났다.

매주 목요일.
시즌 오리지널로
그녀의 소식을 보고 들을 수 있다.

시즌 오리지널 잠적
김희애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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