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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풀코스 인스턴트 혼밥 네 박자 & Music.

1. 첫 박자. 자두 김밥

CJ 치킨마요 컵반.
생각 보다 맛있어서 놀람.

치킨도 굵직히 씹히고
마요네즈와 치킨계란소스
그리고 후리카게가 비벼지니
맛이 없을 수가 없더라고요.

한솥 안 가도 될 맛.
요즘 이 컵반도 빅사이즈가 나왔으나
2+1으로 이거 사서 2개 먹는 게
가성비가 더 좋음.

https://youtu.be/Q5C3UK1BmDo

마녀김밥 정자역점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2. 두 박자. 파이브돌스 이러쿵저러쿵

GS25 케이준 치킨에그샐러드 4100원.
치사하게 계란이 슬라이스 두쪽 들었지만
간편함 생각하면 뭐 이러쿵저러쿵 입만 아프죠.

숨듣명 듣고 가실게요.

https://youtu.be/tZGln_YE_S4



3. 세 박자. 티아라 거짓말.

롯데마트 2000원짜리 뻥튀기.
밥 먹고 후식으로 최고였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가성비가 꽝.
좀 더 양많은 인터넷 제품을 사야겠어요.
근데 또 너무 저렴한 건 공장 위생을
못 믿겠고...

그나저나 여러분들 뻥쟁이들 조심!!
뻥쟁이들 진짜 많아요.
데뷔시절 티아라 보고 가실게요.

https://youtu.be/21UjHv8EOxY



4. 네 박자. 송대관 네박자.

소화제 필요 없어.
비타민 필요 없어.
커어피 필요 없어.
탄산수 필요 없어.
이거 하나면 OK.
이렇게 혼밥의 네 박자 쿵짝 마무으리.

https://youtu.be/hc7MBJMAJ8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