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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잠실 언저리에서도...

천호공원 벤치 뒤켠으로도...

어느 감나무 아래에도...

커피 한 잔을 사들고 나온 제 눈앞으로도...

어느 멋진 날들이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고 있네요.


(https://youtu.be/99kCzHwdzFQ)

p.s.
이 노래를 처음 들은 건
2008년 8월 서울숲 별밤축제 중
뮤지컬 갈라콘서트에서 였어요.

처음 듣고 한 번에 반해버렸답니다.
벌써 12년 전 추억이네요.
여러분도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