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라면에 사람 얼굴이 보여요, 그리고...!

사람 얼굴이 나만 보이나요?

오늘 저녁은 밥 먹으란 성화를 뒤로 하고
라면을 끓였는데
라면에 사람이 보여요.

(스릴~~스릴~~~~~호러~~~~호러)

안 보이시나요?
쩝...
(힌트 : 표고버섯)

요기요로 빠리빠게스 빵들을 좀 저렴하게
주문했더니 발음이 저렴해지네요.
자 리핏 어게인!!
빠흐리버켓...

그건 그렇고
1500원짜리 슈크림 도너츠인데
맘 같아선 5개쯤 먹고 싶네요.
촉촉 달달...자기네 던킨도너츠 보다
더 맛있었어요.

(제 입맛 믿지 마세요. 전 다 맛있으니...ㅠㅠ)

삼일 연속 무리했더니
느낌상 감기 기운이 좀 시작할 거 같아서
쌍화탕 원탕을 마셨어요.
왜 감기는 자기 전까지는 멀쩡하다가
잠들면 두통 오한이 생기나 몰라요.
오늘밤 무사히 넘기길.

전 이런 사진들이 제일 아까워요.
이유인즉슨
포스팅 하려고 겉은 열심히 찍었는데
나중에 포스팅 하려고 보면
알맹이 사진이 읍써!!!!!.
츠묵느라 중요한 김밥 사진은 안 찍은그유ㅠㅠ
이마트24 뉴참치마요김밥 1900원짜리.
맛은 평범한 그맛이긴 해요.


티저샷 나갑니다.
미국 직구 영양제(?)
수면과 진정 효과가 있다는 그것.
과연 뭘까요?
곧 개봉됩니다.
아..씰링이 개봉된다고요ㅎㅎ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개봉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