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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늙수그레의 자질구레 좀 보시고 빙그레 해주시길~

30년을 넘게 먹었는데
넌 어쩜 그리 계속 꾸준히 땡기니.
요즘 각 패스트푸드
감자튀김의 캐릭터가
명확해진 거 같아요.
얘는 어디 감튀일까요?

스카이캐슬 몰아봤던
지난 순간
너무 행복했어요.
이제 2회분만 남았는데
얘 끝나면
무슨 재미로 살까?
ㅠㅠ
(지금 올레TV 모바일에서
스카이캐슬 1편부터 12편까지
무료랍니다.)

작은흐름님 블로그에서
코델리아를 즐겨봅니다.
얘는 홈플러스 햄스터인데
귀여운 척 하고 있어요.
얘..
일어나!!!

풀무원 떡볶이로
떡볶이 끓였어요.
음...거의 오뎅탕(?)이었지만
표기된 물보다 2.5배를 넣었어도
달달하니 순하고 맛있네요,
사먹는 떡볶이
진짜 맵기만 하고
너무 맛없는 곳이 많아요.
(먼저 쳐묵다가 아차...사진)

블로그에서
정치얘기 안 하는데
한 포스팅이 미친듯이 올라와서
깜짝 놀랐어요.
역시 정치얘기는
민감하고 관심들 많으신가 보네요.
그리고 키워드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네요.

박항서 매직.
베트남이 승리하면
기분이 좋아요.
그분
참 성실한 분 같아서
제2의 인생 전성기
다들 함께 기뻐하는 거겠죠.

저에게도
전성기라는 게
다시 한 번 올까요?

일전에 다이소에서 1000원 주고
스마트폰 터치펜을 하나 샀어요.
천원 투자해서
돼지코 그리고
본전 뽑았네요.
ㅋㅋㅋ

여러분
가끔 짜증나고
 사진처럼
뚜껑 열리시더라도
잘 참으시고
행복하게
빙그레
웃으시는
시간들 되세요.

아...
여행가고 싶다.
ㅋㅋㅋ

방문 그리고 댓글까지
항상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