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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티스토리앱을 다시 깐 후...

지겹기도 하고...
눈도 침침했고...
올릴 내용도 별로 없고...
 
갤럭시A7 2016
내장메모리도 부족해서
이거 지우다 저거 지우다
어느 순간 티스토리앱을 지웠더니
티스토리와 좀 멀어졌었네요.
그간 조회수는 폭망한 모양입니다.
ㅋㅋㅋ

그 사이에도 찾아와서 댓글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함과
죄송함을 전합니다.
곧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요즘은 곳곳에
장미가 만발...

여기까지 몰래
쓰레기를 버리신 분들...
차라리 버스정류장에 버리세요.
화단은 제때 청소가 안돼요.

몇 일
머리감고 안 말리고
그냥 잤더니
야곰야곰 가려워서
오랜만에 니조랄을 샀어요.

옛날엔 내과 피부과
가정의학과를 비롯해서
정형외과까지 니조랄
처방을 끼워서 약국에서 받으면
훨씬 저렴했는데
어느순간 소문이 좌악~
퍼지면서 처방금지가 되었답니다.
100ml 1만원 줬네요.

저같은 지성 두피엔
1주일에 한 두 번
소량 사용하면
머릿결이며 두피가
 깔끔해집니다.

단, 주의사항 꼭 읽어보시고
1주일에 소량 1번만 사용이
제일 안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외에 비듬샴푸로는
요즘 나오는 댄트롤 딥클린이
헤드앤 숄더 보다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시작하네요.
굿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