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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빵에 안주(?)하지마...살쪄 /파리바케트 경험담(?)

파리바케트 빵 얘기 Start!!

말 그대로 통식빵과
본사 양산식빵 그대로 토스트,
그리고 안주~~~용
3종 소시지빵류.

보기엔 먹음직스러우나
꼭 어제 나온 식빵 같았던
이름만
'담백하고 쫄깃한 뜯어먹는 식빵'
4200원.

제때 나오는,
 줄서먹는 식빵 전문점
그 맛이 아니예요ㅠㅠ

그대로 토스트는
2500원.
냉동실에 쟁여놓을 용도.
마트나 수퍼에도 파는
삼립 식빵과 고향이 같죠ㅎㅎ.

매장에서 굽지 않고 본사에서
배송오는 양산빵들은
빵이던 케이크이던
요런 성분표시가 있답니다.

어떤 면에선 본사 빵이 더
나을 때가 있어요.
특히 케이크는...ㅎㅎ

맨왼쪽 뽀드득 그릴소시지 2000원.
가운데 소시지도넛 2400원.
오른쪽 치즈소시지페스츄리 2000원.

요 3종은 다 술안주로 좋은
안주빵^^들.

막걸리 한 잔과
파리바케트 안주야~~스런 소시지빵.

이쯤...
뭐야?
저 빵을 다 ch묵은 게야?

사진 찍고
냉장고행 직행버스 탔습니다.
ㅎㅎ

20% 할인된 기프티콘과
해피포인트 2100포인트
사용해서 훨씬 저렴한
SPC 파리바케트.

파리바케트는 상품명이 적힌
기프티콘도 금액권으로 인정,
타 상품 구매가 가능합니다만
간혹, 안 돼요^^^
그러는 점주님들 계십니다.
그럴 땐 과열차게 나오셔서
근처 다른 매장 가시면 된답니다.
ㅎㅎ

파리바케트 빵&안주 얘기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