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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수와 나한스

SNS 시 한 수 일흔여섯 번째 '그릇된 마음'

종지 만도 못 한 인간이
열 그릇도 모자라
백 그릇 탐하다가
역사에 길이 길이
그릇된 오명을 남기시네.
곧 깨질 그릇들,
잘 쥐고 계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