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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2017.09.30. 10 : 48 pm.

심심해서 바꾼 삼성갤럭시테마.
시원하고 피톤치드 나올 것 같네요.
뭐든지 조금은 바뀌어야
인생이 덜 지루하지요.
인테리어를 바꿀 수 없을 때
배경화면을 바꾸세용^^

30% 떨어지는 내인생.
30% 가격은 떨어져도
콸러티는 안 떨어지기도 해요.
물론 잘 골라야 해요.
ㅋㅋㅋ
쇼핑하고 먹고 포스팅하고
일거삼득.

오늘 간식은 연어 샐러드.
사온 것 같은 비쥬얼이죠?
생연어 사와서
있는 거 없는 거 다 넣고
간장으로 소스까지 만들었다는.
가족들 완소 메뉴.
ㅋㅋㅋ
오전엔 홈플러스
오후엔 롯데슈퍼.
바빴시유...

팡팡팡.
마포대교 위에서
무질서한 개돼지 민중(???) 사이에서
관람한 2017 여의도 불꽃축제.
허접한 사진이지만 불꽃축제 포스팅은
따로...올리겠습니다.

요즘 버스 정류장 펜스 위에
꽃밭을 만들어 놓은 곳이 많네요.
버스 올 때까지 꽃놀이.

5호선 천호역에
엔터식스 천호점이 생기는 모양이네요.
카드를 찍고 들어가야 나오는 공간,
옛날에 다이소 있던 공간과
그 앞 공간을 일괄 임대한 모양인데
어떤 MD로 구성될지 궁금하네요.
왜냐하면 전 엔터식스
유료멤버쉽 회원이거든요.
공사는 11월 초까지로 적혀 있던데
기대됩니다.

다있는 다이소.
예전에 서강대교로 불꽃놀이 갔다가
추워서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핫팩 두 장을 사들고 갔더니
역시 마포대교는
시민들이 핫팩이더군요.
더워서 죽는 줄, 깔려죽는 줄 알았어요.
뭘 이런 걸 다 사왔냐고
놀림 당했다는...
ㅋㅋㅋ

스타벅스 히비스커스와 편안한 티타임.

자 이제 언니는 살아있다가 끝났네요.
제 포스팅도 끝내야겠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기다리는 재미.
그 재미로 살아요.
ㅋㅋㅋ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