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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초복 초복, 쳐묵 쳐묵.

오늘 삼계탕, 보신탕집은
 난리가 났더군요.

원래 집에서 마이마더께서
삼계탕을 끓이시는데
올해는 사정상
제가 테이크아웃한
개성옥 멍뭉탕으로 해결하시고
사철탕을 안 먹는 저는
맥딜리버리 닭봉으로
초복의 서운함을 달랬습니다.

맥윙 4조각+치킨너겟 10조각과
맥도날드만의 달달한 두 가지
소스 선택이 가능한
치킨스낵팩이 8400원.
(이것만 주문하셔도 최소주문금액
8000원이 초과됩니다.)
요즘 맛들인
자두 칠러(M) 2800원.

중복에 또 맥딜리버리 시키고
또 포스팅하면 중복인가요?
(az.az.az.~~~ㅋㅋ)

알고보니 송파 오금 맛집
 개성옥에서도
식사후 냉동고에서 아이스케끼를
꺼내 먹을 수 있더군요.
오늘에야 알았답니다.

지난 개성옥 후기
(클릭)

개성옥 길 건너편에
유명한 찹쌀떡집인
이낙근 베이커리가 있어요.
오금동 맛집 투어 가능^^

이낙근 찹쌀떡 베이커리
방문 후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