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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카톡에서 산 리스테린이 왔어요^^

택배가 왔어요.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택배가 왔어요.

750ml 두개에
꼬마 리스테린 80ml까지
9900원에 무료배송..
정말 저렴합니다.

어 꼬마병?

밑에 숨었네요.

리스테린은 타르색소가 들었다고
경쟁사 가글 제품 광고할 때
나오던데 전 타사 가글은
심심해서 한 듯 만 듯...

예전에 어느 오픈 마켓에서
리스테린을 저렴하게
팔길래 구매했더니
유통기한 겨우 1년 남짓
남은 걸 보냈는데
요건 싱싱하네요^^

전 요런 원모양 공포증이 있어서
요런 무늬를 보면
소름이 좍좍~~
어느 블로거분이
환공포증이라고 알려주셨는데
지금도 소름이...
얼렁 쓰고 나가야죠.

그린티향이라
가글 후 입안에 녹차향이 남아
상쾌하긴 하지만
가글 후 반드시
입을 다시 물로 헹군답니다.
그게 더 안전한 느낌인데
요즘 어느 회사를 믿겠어요.
내가 조심 해야지..

댓글 주시는 분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ㅎㅎ

P.S.
리스테린에는
보존제 벤조산, 벤조산 나트륨과
합성 타르색소가 들었습니다.
많이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은
가글 후 물로 2회 정도 헹궈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