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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30% 할인은 즐겨야 해! 뚜레쥬르~

한 달에 한 번
CGV나 롯데월드 아웃백 등에서
기존 제휴할인율에서 곱배기로
더블 할인되는 곳...
그 중의 제일은
뚜레쥬르.

뚜레쥬르로
뚤레 뚤레(둘레둘레ㅋㅋ)
다녀왔어요.

왼쪽부터
스트로베리 크림소보로,
BELT 샌드위치,
추억의 사라다고로케.

이름은 추억의 사라다 고로케
그러나 사라다빵이에요.
2000원.

빵만 먹으면
설탕과 밀가루만 먹는 기분인데
사라다빵은 채소를 먹을 수 있어 좋아요.
근데 꼭 빵은 기름지게 튀겨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맛있어요.

딸기를 머금은
커스타드크림 소보루.
2200원.

뒷태는 별로네요.
요즘 뒷태가 유행인데...ㅋㅋ

크~~딸기 반쪽을
네 조각으로 자른 거 같은데
딸기향 뿌렸나 했습니다.
정말 세계 최고의 과일향은
딸기향 같아요.

노란 슈크림인지
커스타드 크림인지
소보로와 딸기와
삼위일체.
뭐 맛은 쥑이네.

벨트 샌드위치.
허리에 차시면 앙돼여^^
헐....

양상추가 정말 싱싱하죠.
뚜레쥬르가 파리바게뜨보다
샌드위치는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5500원.

뚜레쥬르 샌드위치는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요.
소스가 강하지 않아서 좋답니다.
먹어도 건강할 것 같은 샌드위치죠.

BELT는
베이컨, 에그, 양상추, 토마토의
영문약자에요.

세가지 모두 9700원인데
KT멤버쉽 더블할인 30% 해서
6790원 냈어요.
약간 횡재한 기분입니다.
ㅋㅋ

P.S.
뚜레쥬르나 파리바케트 모두
동일 상품의 경우도
매장마다 책정 가격이 다 다릅니다.
아무래도 임대료가 비싼 매장이
가격도 비싼 점 참고하세요^^

KT멤버쉽 더블할인 안내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