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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나의 블랭킷 증후군 두가지.

(하나)담요를 준다는 이벤트를 보면 자꾸 솔깃솔깃...던킨 도너츠 12000원치 살 것도 없는데 솔깃 솔깃...
아무래도 담요 증후군이 있는 거 같네요.
그런데 담요는 요긴하게 잘 사용하는 아이템이라 ㅋㅋㅋ

그러나 오늘 검색어에 오른 블랭킷 증후군의 참뜻은 따로 있죠. 예전엔 '시사상식'이라는 책도 사서 외우곤 했던 추억이 있는데 혹 블랭킷 증후군이 궁금하시면 아래 지식백과 링크 한 번 구경하시길...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3387044&cid=58345&categoryId=58345

P.S. (둘)현대인들은 아마 옆에 스마트폰 없으면 안절부절, 불안하지 않나요? 아마 이것도 블랭킷 증후군에 해당되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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