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잔상 2017. 2. 2. 20:59
마더와 저의 대화내용입니다.
언뜻 들으면 효자 아들 같죠? ㅋㅋ
그냥 심부름 하나 잘 하는 그냥 그런 아들내미 입니다.

명절에 뻔한 음식에 질리셨는지 제가 사온
오니기리와 이규동 음식을 무지무지 반기시네요.

저는 집밥이 좋아서 한개만 샀는데 오니기리와 이규동은 단무지가 참 맛있답니다. 우동국물도 따라오고. 포장 깔끔하죠. 1회용 수저와 젓가락도 주시는 걸 사양하여 점주님의 원가 절감을 도와드렸다는ㅋㅋ100원쯤 할려나...

항상 느끼지만 오니기리와 이규동은 채소가 너무 빈약합니다. 사람에 따라선 가성비 별로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는데 원가 크게 침범하지 않는 양파나 당근채 혹은 당면 같은 걸 좀 더 넣어주면 어떨까 싶네요. 가격은 단품 6500원.

말이 딴길로 샜는데 삼겹살을 데리야끼 소스로 즉석에서 볶아서 담아내는데 고기잡내도 없이 달콤하고 고소하게 맛은 정말 좋습니다. 어머니께서 드시면서 맛있다~~엄지척 하신다는.

우동국물을 주지만 1500원 추가된 세트로 드시면 소우동도 따라오니 좋답니다. 오니기리와 이규동은 배달은 안되지만 배달앱에 등록된 지점들도 많으니 이 차슈데리야끼 덮밥 한 번 드셔보세요ㅎㅎㅎ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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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문moon

    ㅎㅎ 어머니가 명절음식에 질리셨나요?
    별미로 드실만 하셨겠네요.

    2017.02.03 11:09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고기무국하고 불고기에 질리셨나봐요ㅋㅋ 데리야끼소스 불고기 소스나 달달하긴 마찬가지인데ㅎㅎㅎ

      2017.02.03 15:17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방쌤』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 끼 식사네요^^
    우동도 같이 먹으면 더 좋겠구요~

    2017.02.03 14:10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저는 항상 우동세트를 좋아하고 어머니는 우동이 소화 안 된다고 하시네요ㅎㅎㅎ

      2017.02.03 15:17 신고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GeniusJW

    ㅎㅎ~ 맛깔나게 생겼네요.
    전 주로 배달은 치킨만 먹어와서,,
    새로운 종류도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2017.02.03 15:14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배달앱을 열어보면 별의 별 배달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전 국수나무, 본도시락, 오니기리와 이규동 가끔 시켜 먹습니다ㅎㅎ

      2017.02.03 15:19 신고
  4.  Addr  Edit/Del  Reply BlogIcon sword

    제가있는 곳은 항상 비가오고 으스으스 해서 그런지
    우동국물이 마시고 싶네요 ㅜㅡㅠ

    2017.02.03 18:03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앗...저는 그런 날씨 무척 좋아합니다. 계신 곳은 공기가 무척 좋으시지요? 중국 미세먼지 때문에 비가 와야 공기가 좋아지니 저는 매번 비 내리길 를 기다린답니다ㅎㅎㅎ

      2017.02.04 01:43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