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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폭염 주의보. 긴급 재난 문자.

엄청 신경 써주는 척 하기는...
뉴스보면 다 나오는데...

정말 더워서 땀이 팔에, 등뒤에 또로록~~
방울방울 흘러 내렸다. 가로수 하나 없는 건널목에서 표지판 뒤로 숨었는데 살 것 같았다. 태양이 정말 무섭더라~~
이디야 아이스 카페라떼 호로록~해치우고
오로나민C 덕택에 살았다ㅋㅋ

잠실 롯데월드몰과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을 경유하는 2층짜리 시티투어버스가 생겼다. 정류장을 새로 만들고 있더군요.  근데 15000원이라...
너무 비싼거 아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