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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봄날은 어느 잎 밑으로~







새싹은 움틀꿈틀 만들어져
세상에 오붓조붓 흐드러져..

봄 관광온 꽃잎들은
심술 바람에 흐트러져..


P.S 7000원 짜리 기스면 5000원짜리 자장면. 탕수육 소자 하나 더 시켜서 맥주 한 잔 하면 참 더 행복할텐데..꾹 참았네. 탕맥 치맥. 금요일의 마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