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3000원대 커피 마시기 아까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거킹 고마웠어. (반말체임당ㅋㅋ) 아직은 쌀쌀하기도 한 날. 잠깐 엉덩이 좀 붙이고 싶었는데 이디야 가면 할인 받아도 2000원대 후반인데 버거킹에서 단돈 1000원에 해결한 뜨거운 커피 한 잔. (늦은 오후라 1/3을 버릴 예정이거든.) 커피맛을 평가하기 이전에 난 이렇게 뜨거운 커피 오랜만이야. 입술 데였는데도 좋았어. 뜨거운 음식은 뜨겁게, 찬 음식은 차갑게...이게 음료든지 음식이든지 기본 아니겠어? 칭찬도 좋지만 난 장단점 동시 적는 양심적인 블로거(ㅎㅎ) 뚜껑이 불량이야. PAT 번호 진짜 맞아? 짝퉁 아냐? 꾹^ 누르면 꼭^ 들어가야지 왜 자꾸 튀어나오니? 윗 입술루 너 누르며 마시다가 나 입술 데였어. 이거 미쿡~같으면 소송감이다. 그러나 나는 이해심이 바다 같아서 버거킹 널 용서한다. 여하튼 1000원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