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잔상
고 김용균군.
H_A_N_S
2018. 12. 16. 22:44
태안화력발전소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 김용균군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더 이상
돈 때문에 목숨을 담보하는 노동환경은
사라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항상
젊고 억울한
그들의 죽음 뒤에
제가 즐겨 먹는
컵라면이 보인다는 게
참 허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