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잔상
예전엔 커피 얘기 많이 올렸었는데...
H_A_N_S
2018. 3. 1. 16:16
아메리카노는 싫고...
500원 더내고 휘핑크림 올렸어요.
친절하신 알바분이 휘핑크림
모자르면 더 준다네요^^
7300원짜리.
(다이어리 쿠폰으로 겟)
이거 진짜 맛있지만
돼지 되는 거 시간 문제예요.
에스프레소 콘파냐 싱글샷.
3300원.
4년 전쯤에 티몬에서
30% 할인 충전한
커핀 그루나루 상품권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애플파이 1000원.
맥도날드 가성비는 참 좋군요.
편의점 원두 컵커피예요.
설탕이 들었어요.
편의점에서 연하게
즐길 수 있는 원두커피죠.
사각 티백입니다.
즐기시는 분은 싫어하실
연한 커피입니다.
구수한 보리차나
숭늉 느낌의 커피 생각하시면 되는데
저는 좋아합니다.
커피라는 음료를 마시지만
이게 주는 여유를
마시고플 때가 있지요.
참 오랫동안 변치 않는
친구 같은 커피...
커피향이 느껴지는
글과 사진이셨길 바라면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