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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레몬톡톡 자몽톡톡을 덜달게 집에서? 복음자리의 블렌딩티 오미자&자몽에 트레비를 부어라~~ 복음자리는 풀무원과 비슷한 건강한 이미지가 있고 실제로도 첨가물이 타 브랜드에 비해 거의 안들어간 제품이 많고 실제 맛도 자연스럽다. 홈플러스에 1+1으로 행사를 하기에 잽싸게 구매했는데 좀 찐한 맛이 덜하다. 두 스푼에 사이다 하나 부으면 딱인데 그럼 설탕량이 엄청나서 그냥 한 스푼만 준비. 트레비를 한 캔 다 부으니 너무 밍밍. 좀 찐~한 맛은 아니지만 건강한 맛이다. 콜라나 사이다가 땡길 때 좀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수가 아닐런지. 요즘 같이 더울 때 참 위로가 되는 음료다. (솔직히 맛은 미니스톱 레몬톡톡 자몽톡톡이 더 맛있지만 그건 뭔가 건강한 느낌은 아니다.) 복음자리 블렌딩티 오미자&자몽 성분표가 궁금한 분은 사진 클릭. 더보기
롯데(lotte)와 보도(步道) (롯데캐슬 후문쪽에서 찍은 로고) 롯데가 일본 연관 기업 정도로 생각했는데 요즘 뉴스를 보면 좀 문제가 있는 가계도를 가지고 있긴 하다.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여론을 잠재울 수 있을런지 궁금하다. 롯데월드가 신격호 회장의 욕심으로 얼룩져버릴지 아니면 롯데그룹의 신성장 동력이 될지... 송파구의 자랑거리가 될지 아니면 롯데의 흑역사가 될지 송파구민으로서 정말 궁금하다. 물론 서울 뿐만 아니라 범 아시아적인 랜드마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간절하긴 하다. 껌팔아 재벌 되었다는 롯데. 롯데껌처럼 향기롭게 웃었는지 울었는지는 기억도 안나지만 멕시코 치클 사용하던 그시절 그노래는 꼭 동요마냥 혓속에어 맴돈다. 한 때 젊은 여성의 핸드백속 필수품이자 식사하고 나갈 때 카운터앞에 하나씩 집어가게끔 놓여있던 껌. 나는.. 더보기
밥반찬&술안주 동시만족 - 배달은 원할머니 보쌈 후다닥~~후다닥 달려온 원할머니 보쌈 배달. 봉다리(?)안에 오늘은 스프라이트가 왔네. 콜라가 집에 있으니 패스~~ 노란 쿠폰도 보인다. 풀샷은 하늘 위로 쳐들다가 짧은 팔의 한계로 흔들림. 항상 느끼는 거지만 구성이 뭔가 하나 부족한 느낌. 뭘까? 솜씨보쌈엔 보쌈 김치가 없다. 시중 맛집은 보쌈 김치가 굴도 들고 채소도 들고 그런데 경험상 원할머니 보쌈은 김치가 별로다. 그러면 무말랭이는 맛있냐? 음......... 샐러드와 쌈장 그리고 마늘, 고추 새우젓과 무늬만 콩나물국. 고기는 삼겹과 거 뭐시기냐....양지인가 뭔가...중자를 시키면 고기가 두박스 온다. 고기는 맛있다. 블로그용 설정샷. 한입 아~~~~~떡쌈은 나만 좋아해서 내차지. 다 먹고 스프라이트 한 잔ㅋㅋ 탄산성애자들은 틈틈히 콜라가 몸에.. 더보기
먹거리 Y파일(햄버거 OR 햄버그) 기내식 컨셉.(블로그용1) 출연. 계란후라이를 품은 롯데리아 야채라이스 불고기 버거, 자몽주스, 망고주스, 생수, 두유. 레스토랑 컨셉.(블로그용2) 출연. 풀무원 브라운 함박스테이크, 샐러드, 햇반, 피자에 딸려왔던 오이피클, 계란후라이 반숙, 트레비 레몬맛. PS.근데 식탁 위에서 밀폐용기 주르륵 꺼내놓고 식은밥 먹는 것 보다는 좀 기분 나는건 사실이다. 뭐해? 참 유별나기도 하네... (가족들의 비웃음 소리ㅋㅋㅋ) 한참 재밌게 봤던 먹거리X파일이 취재에 가끔 무리수를 두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에서 점점 멀어지더니 결국 3주간 결방, 새단장 한다더니 아직 깜깜 무소식이다. 금요일은 8시 50분 궁금한 이야기 Y(SBS) , 10시 현장르뽀 특종세상(MBN), 11시 먹거리X파일(채널A) 쓰리콤보의 즐거움.. 더보기
체증... 더운 여름날... 나이드신 노인네는 한소리 또하고 조금 덜 늙은 아들은 옛노래 듣고 또 듣고... 무한반복엔 나이가 없다. 세월은 보약 먹듯 먹으면 먹을수록 몸 곳곳에 면역력이나 높여주면 좋으련만 슬슬 곳곳에 쌓여서 무겁고 버겁다. 먹고 누워 잔 것 처럼, 너무 먹어 체한 것 처럼 이젠 세월도 소화장애를 일으킨다. 더운 여름날은 참고 지내면 시원한 가을이 올 걸 알고 있고 겨울도 기다려진다. 하지만 청춘은 다시 오지 않을테고 그럼 앞으로 올 건 노년 뿐일까??? 점점 무거워지는 몸뚱이 흐려지는 기억력 그 낡아가는 몸뚱이 들고 어찌 살까? 더운 여름날 더 덥다. 더보기
무궁화 무궁화 우리 나라꽃 / 탐앤탐스 에스프레소 탐앤치노 tall 4800원. 일제시대 때 무궁화를 다 없애고 벚꽃나무를 심었다고 어린시절 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선지 무궁화를 보면 애틋하다. 요새 한창 많이 폈다. 오늘 핸드폰 수은주(?)는 33도. 역시 팔뚝에서 땀이 뚝뚝. 재난처에서 폭염 주의보 문자까지... 탐앤탐스에서 에스프레소 탐앤치노(4800)원. 공짜쿠폰으로 만끽. 천정 에어컨 바람이 춥더라. 내 몸속 자율신경계가 그러겠다. 지금이 여름이야 겨울이야? 왔다리 갔다리~~~ 더보기
굽은다리역 국수나무. 국수가 주렁주렁?? 메뉴판에 주렁주렁 많네요. 사진 흔들렸다는건 찍을 때 뭔가 눈치가 보였다는거ㅋㅋ 요즘은 사진 안찍는 분위기. 촌티(?) 안낼려면 몰래~~~ 6000원 짜리 제육덮밥. 맛있었다. 고명도 깻잎 슬라이스까지 신경 쓴 분위기. 다만 외식은 달고 짠 것. 어쩔 수 없다. 상하이 짬뽕 6500원. 부추 고명. 요런거 신경 쓰기 쉽지 않은데 굿. 내용물도 건더기가 아주 풍성한건 아니지만 밥 건저먹는 동안 뭔가 계속 딸려온다. 국물도 아주 맵지도 않고 맛있었다. 가성비가 참 좋다. 요 찐만두도 앙증맞고 쫄깃쫄깃. 곁들어 먹기에 나쁘지 않은듯. 가격은 4000원으로 기억하나 확실치 않다. 단무지와 김치. 전반적으로 매장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나 맛은 괜찮고 한 끼 기분좋게 부담없이 때우기 좋은 곳이다. .. 더보기
먹방(X) 먹블(O) : 괜히 요리도 한 번, 편의점 털이도 한 번. 1. 팬케이크 응용편 : 계란빵 도전 팬케이크로 계란빵 만들기. 팬케이크 한 귀퉁이에 계란 투하. 잘 접긴 했다. 계란이 잘 안 익고 팬케이크 타려고 함. 오븐 분위기를 만들어줌. 모양은 개판. 그러나 맛은 계란빵 쪼까(?) 비슷. 우유 200ml에 카누 디카페인 미니 한봉 넣고 쉑쉑~~~흔든만큼 거품이 풍성. 맛이 조금 과장하면 커피만 안나는 밍밍한 스타벅스 카페라떼 보다 맛있다. 스타벅스에서 라떼를 마실 땐 절대 톨 사이즈를 마시면 안된다. 숏사이즈나 톨사이즈나 커피는 원샷만 들어간다. 2. 마트 떨이 타임. 밤에 산책 나가서 동네 한바퀴 혹은 공원 한바퀴....지겹다. 목적지를 정해 걷자. 목적지 롯데마트까지 25분. 내가 강렬하게 사랑하는 풀무원 그대로 볶아먹는 시리즈와 그대로 쪄먹는 시리즈. 4.. 더보기
CGV천호(5호선 굽은다리역) OPEN - 인사이드아웃 CGV 5관(SPHERE X관) CGV천호 가는길 =======> 버스타지말고 지하철 타는게 확실하다. 5호선은 상일동행 마천동행 두갈래로 나뉘니 꼭 상일동행을 타서 굽은다리역에 내리면 된다. 1번 출구 밖으로 나와서 약 20M 앞에 있는 홈플러스 보조 출입구(정문 아님)로 들어가면 바로 왼쪽 화장실 앞 엘리베이터를 타면 4층 CGV티켓박스 즉 로비로 바로 갈 수 있다. (요 출입구가 CGV로 직통하는 엘리베이터 타는 곳 이다.) 또다른 방법은 지하철에서 지상으로 나오지 말고 홈플러스 지하로 바로 연결되는 통로로 들어와 무빙워크나 홈플러스 전용 엘리베이터로 3층에 내리면 문화센터쪽에 CGV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하지만 초행길에 이방법은 헷갈릴 수 있으니 1번 출구로 나와 홈플러스 보조 출입구를 이용하는 방법이 훨씬 접근하기가.. 더보기
그 기억 오래된거 아니라고...거짓이라고 말해주세요~~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87/1793929_12931.html (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 장면) 세바퀴..재방 보다가... 복면가왕 문희경이 그 문희경... 내가 채널 돌리면서 드라마에서 문득문득 보아오던 그 때 그 노래의 주인공 문희경이라니.. 그것도 그 기억이 1987년도... 그러니까 거의 30년전 기억이라니... 읍쓰~~ 거짓이라고 말해주세요~~ 거짓이라고... http://blog.daum.net/ywk1050/8949894 http://blog.naver.com/zaragd/220404114909 그리움이 장맛비처럼... 아니 태풍의 바람처럼 나를 1987년도로 잠깐 이끌더니 어지럽군.... ㅎㅎㅎ (MBC 자료화면 캡쳐) 더보기
새벽비가 주륵주륵 땅바닥을 적시네~~~and 언제 그랬냔듯 화창했던 오후. 새벽에 정말 억수비가 오더니 그래도 날이 개면서 비도 그쳐서 온가족이 눅눅하지 않게 교회에 다녀올 수 있었다. 세븐일레븐에서 모처럼 350원 짜리 미니 생수를 발견. 몇모금 마시고 버리기 딱인데 요ㅈ사이즈 잘 안판다. 야밤 산책 나가서 싸댕기다 마이탐앱과 티몬 충전 이벤트로 받은 무료쿠폰으로 망고 요거트 스무디 톨사이즈 4800원. 좀 인공적인 맛이다. 또 팬케이크. 세조각이나 먹었는데 배는 안부름. 역시 밥이 최고. 이렇게 2015년 7월 26일은 8분 후 사라짐. 빠이~~~ 더보기
미니스톱 즉석(?) 레모네이드 - 미니스톱 레몬톡톡 1500원(가끔은 1000원 행사) 미니스톱에 가서 레몬톡톡(혹은 자몽톡톡) 주세요 그러면 레몬액상제품 하나와 사이다 미니캔 하나 얼음컵 하나 빨대 하나를 준다. (셀프로 꺼내야 하는 경우도 있음ㅎㅎㅎ) 가격은 모두 포함해 1500원 이지만 1000원으로 할인 행사를 자주한다. 여기에 통신사 할인 15%와 기할인된 모바일 상품권을 이용한다면 최저 700원에 즐길 수도 있다. 자몽톡톡을 모두 마셔버려 레몬톡톡 사진만 올리지만 자몽톡톡이 개인적으로 좀 더 낫다. 레몬톡톡 자몽톡톡은 가성비가 정말 최고라 생각한다. 편의점앞에 파라솔 자리까지 있다면 카페가 안부러움ㅋㅋㅋ 더보기
나쁜 남자 임채무를 추억해... 문득 임채무씨의 부인 사별 소식을 접하고 다시 여러 생각이 떠올라 인터넷 검색을 해봤다. 1993년도 즈음으로 쉽게 찾았지만 양금석이라는 배우와 극중 외도로 힘들어 하던 최명길씨를 여전히 기억하게 만들던 드라마속 임채무씨는 마초적이면서 중후한, 멋있지만 나쁜남자로 참 티비속으로 들어갈만큼 재밌게 본 결혼이라는 드라마속 인물로 내게는 각인이 된 연기 잘하는 배우이시다. 양주에 두리랜드라는 아날로그적 놀이동산을 80년대 부터 운영하고 계신단다. 초 현대적 놀이기구가 돌아가는 요즘 놀이공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풍경과 감성이 있어 아는 사람들만 찾는다는 곳. 두리랜드. 여하튼 대단한 필모그라피를 기지고 계신 내가 참 좋아하는 배우 임채무씨의 부인께서 암투병으로 돌아가셨다는 짧은 단신 기사에 왠지 세월의 씁쓸함.. 더보기
7월 느즈막한 장마. 모자란 비는 늦게라도 오기 마련이고 박복한 인생도 겸허히 살다보면 복이란 꼭 오기 마련이란다. 또 복 주머니를 미리 열고 한 때를 풍미하고 살다보면 느즈막히 복은 커녕 박복을 한탄하게 된다는 누구는 믿고 누구는 코웃음을 치는 세상 진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돈 많다고 풍풍 쓰다가 사모님에서 가사도우미로 변신하신 우리 어머니의 옛 지인분이나 감기 한 번 안걸리고 건강하다고 자부하며 큰 소리 쳤지만 무리하며 놀다가 지금은 허약쟁이 나나 크게 다름없는 나의 옛 지인. 그걸 보면서 복주머니는 건강이나 돈이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도 해보게 된다. 낮에 볼 일 보러 대중교통을 타다보니 사람 잔뜩 탄 열차 하나 보냈더니 금새 온 지하철은 텅비었고 환승버스는 하나 놓치고 운좋게 바로 온 버스는 버스에 나혼자다... 더보기
명동 맛집 산동교자 - 오향장육 그리고 덴뿌라(소문대로 뭔가 친절은 약간 묘한곳) 명동 중국대사관 근처 올레KT 빌딩 앞에 있는 산동교자를 찾았다. 옆에 회빈장에서 탕수육 맛있게 먹고 이골목 한 번 더 와야지 했는데 얼마만에 다시 온건지...쩝 오향장육이다. 24000원. 향이 심하지 않고 대파와 오이 마늘 그리고 소스와 함께하는 맛이 쫄깃 달달 담백하다. 덴뿌라. 16000원. 탕수육 같은 튀김에 양념이 되어있어 짭짤하니 고소하다. 소금후추에 찍어 먹으면 탕수육이나 후라이드 치킨과는 또다른 풍미가 느껴진다. 곁들이는 요 계란국 때문에 어느 취객 커플이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이층 손님들이 죄다 술자리 분위기를 손해봤다. 한커플은 음식 죄다 남기고 나가는 분위기. 한커플은 열받은 여친 달래느라 남자가 계속 눈치보고. 내 일행중 하나도 열받아 나가면서 한소리 해야겠다고 큰소리치고. .. 더보기
첨가물과 설탕 덩어리 두유. 두유 노우 두유? 무첨가 두유를 찾아라~(찾았다ㅎㅎ) 마트에도 인터넷 쇼핑몰에도 제대로된 무첨가 두유는 정말 찾기 힘들었다. 엄청난 종류의 두유 종류 중에서 국산콩이냐 수입콩이냐 분간하기는 쉽지만 국산콩 이면서 무첨가 이면서 무가당 찾기엔 실패했다. 안마셨으면 안마셨지 단맛없는 조금은 밍밍한 두유가 그만큼 인기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 이마트몰에서 찾은 이 제품도 약 2g의 당류가 들어있고 국산콩은 아니지만 두유액 100%의 무첨가 제품이다. 두유 원재료명에 보면 정말 이름도 모를 이상한 첨가물들이 여러가지 들었는데 이 제품은 원재료란이 정말 간단하다. 대두 고형분이 10% 이상이라는데 그럼 원액 10%에 90% 물이란 얘긴가?? 홈쇼핑 홍삼액 제품들 보면 한 때 한박스+한박스+한박스 세박스 준다고 하는 제품들 알고보면 고형분 1%짜리 영양가 없는 생.. 더보기
올웨이즈??? but baby that's just me And I will love you 오예~~ 아윌러브~~ 락음악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한때 한창 중얼거리고 다녔었던 팝음악이다. 본죠비 cd는 아니고 그 당시 NOW나 GREATEST HITS같은 컴필레이션 cd로 참 cd가 닳도록 들었던 기억. 찾아보니 94년도 95년도 즈음의 기억인 것 같다. 찾아보면 어느 박스 속에 들어있을만한 CD같은 추억이 오랜만에 빛을 봤다. 본죠비가 내한공연을 하는 모양이다. 공연장에 갈만큼의 열정은 없지만 한 때 입에 담고 살던 노래의 주인공이 온다니 반가운건 사실이다. 나도 늙었지만 당신도 꽤 늙었겠수다. 공연 잘 마치고 가시길.... 더보기
요리해~~~? 반댓말은? 설거지해.... 맥모닝 바람이 불어 또 먹었다. 근데 띠불 콜라를 빼먹었네. 홈플러스에서 물건 빼먹고 배달온건 귀찮게 전화하면 끝이지만 이런 버거류 느끼한 음식에 콜라 빼먹고 온다는건 이미 입맛은 저만치 가져다 놔야 한다는 사실. 금새 가져다 준다더니 한 10분 있다 미디엄을 라아지로 가져오는 은혜를 베푸셨으나 난 이미 팬케이크 칼질 하는 우아함(?)은 버린채 콜라도 없이 팬케이크 우걱우거 씹어 먹었을 뿐이고 화딱지 아주 쬐금 났을 뿐이고. 그래서 마트 들려서 핫케익 가루 샀다. 영양강화믹스 400그람에 2500원. 팬케익 20개는 나오겠더라. 그래서 안먹는 아침 괜히 심심해서 맥모닝 시켰다가 저녁도 팬케이크 바람 불었다. 음... 맥모닝 네배는 맛있네. 만드는 과정도 간단하고 가격도 저렴. 근데 설거지가 안습이네. 그.. 더보기
VIPS 샐러드바 1인 무료쿠폰 - 빕스 무료쿠폰 홈플러스에서 제공하는 빕스 샐러드바 1인 무료쿠폰입니다. 화면을 캡쳐하거나 카메라로 찍어 주문시 제시하시면 빕스 샐러드바 1인 무료입니다. 화면 확대하셔서 단서조항 꼭 확인 후 이용하세요. (위의 꼭 확인하세요~를 꼭 읽어보세요.) 더보기
하늘을 우러러? 하늘을 우러러... 눈을 들어 하늘 보라... 하늘아 하늘아... 하나님 하나님... 더보기
롯데리아 3800원짜리 콩빙수 - 훌륭한 가성비를 느끼다. 감말랭이 두조각. 흰떡ㄴ 미숫가루 단팥 그리고 얼린우유 단순한 조합이지만 SKT 할인 300원. 모바일 상품권 할인까지 생각하면 실 구매가는 3000원 조금 넘는데 원가 100원어치 커피 한 잔 물타서 4000원 안팍 받는 물장사에 비교하면 감지덕지한 맛이다. 심하게 달지도 않고 우유와 감말랭이의 영양에다 은근히 양이 많다. 아쉽다면 딱 요 내용물에다가 냉동 베리류 좀 얹어놓고 5000원 받으면 안되겠니? PS 텀블러 좋아하는 사람 하나 들고가서 요 콩빙수 시킨다음 잘 비벼서 텀블러에 넣고 수저 챙겨들고 나가면 7000원 가까이 하는 스타벅스 레드빈 그린티 크림 푸라푸치노 안부러울 것 같다ㅋㅋㅋㅋ 더보기
편의점을 탈탈(?) 털어랏~~~세븐일레븐 혜리도시락과 GS25 위대한 스파게티 등등등 세븐 일레븐 허니 숯불 치킨은 맛있었다. 카프리와 함께 안주로도 손색이 없을듯. GS25 냉동 망고스틱60 투플러스 원 끌레도르 쿠앤쿠 투플러스 원 냉동망고스틱60 1200원 냉동망고스틱80짜리는 1500원인가 하는 것 같다. 아마 크기 차이인듯. 돌 제품이라 그런지 홈플러스에서 1KG에 7~8천원짜리 애플망고보다 세배는 새콤달콤 하다. 무슨 처리를 한건 아니겠지? 그냥 먹으면 아이스바 느낌. 녹여 먹으면 과일 느낌이 난다. 위대한 스파게티 3400원 짜리가 완전 대식가용 양이라 두번에 나눠 먹었다. 집에 있는거도 좀 주섬주섬 챙겨 곁들여 먹으니 좋다. 딩동앱에서 이래저래 싸게 구매한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과 올레카드의 조합은 참으로 만족스러울뿐. 밤마실은 편의점으로 고고고. 단, 살찜ㅠㅠ 더보기
카페베네 직영점에서 카페라떼 공짜로 한 잔 더 마시는 방법. 아시아나클럽회원 혹은 보딩패스 제시하시면 카페베네 직영점에 한 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혹은 아메리카노 주문시 한 잔 더 드린답니다. 단, 카페베네 직영점에 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flyasiana.com/CW/ko/clubEvent/clubEventView.do?eventId=EM_00000626 http://flyasiana.com/CW/ko/clubEvent/clubEventView.do?eventId=EM_00000626 카페베네 쿠폰 카페베네 1+1 카페베네 한잔 무료 더보기
저렴한(?) 스탠드 - 샤오미 보조배터리& USB LED LAMP (샤오미 짝퉁 홈플러스에서 3900원) 신양이 준 샤오미 대용량 보조배터리. 난 보조배터리를 쓸만큼 싸댕~기질 않아서 말 그대로 핸드폰 보조배터리 보다는 요 간이 스탠드로 사용할 예정이었는데 샤오미 정품 USB 램프를 오픈 마켓에서 하나만 사자니 배송비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컸는데 홈플러스에서 행사가로 3900원에 팔길래 얼렁 샀다. 가격은 3900원. 내 생활소비 패턴상 역시 10%할인 구매 해놓은 모바일 상품권 이용으로 실 구매가 3510원. 가성비 굿. 실제 샤오미 제품을 보지는 못했지만 사진상이나 실제 느낌은 똑같아 보인다. 뭐 이거 아니라도 집안에 불빛 낼 수 있는 전구나 스탠드도 많지만 그냥 요즘 세대가 소비하는 하나의 장난감에 나도 한 번 그냥 껴보는데 의미가 있다 하겠다. 곁에 바싹 붙이면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밝기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