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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엔제리너스 먹거리. 분위기있는 입구. 배도 고프고 무엇보다 목이 말라서 천사네를 찾았답니다. 골드메달 스파클링 애플쥬스. 코스트코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상품이죠. 엔제리너스에선 3500원. 그리고 햄치즈에그 머핀(?) 햄앤치즈앤에그 샌드위치(?) 2800원. (음료와 주문시 2000원인 곳도 있으니 주문시 확인하세요.) 따끈하게 나와서 자릿값 생각하면 먹을만 했어요. 총 6300원의 비용. BUT 그러나... 약 10~20% 정도 할인이벤트 때 충전한 기프트카드를 사용해서 조금은 부담을 덜어냈고, RTD(Ready to Drink)라 불리는 병입 제품을 구매하면 얼음이 담긴 컵을 공짜로 주기 때문에 두 명이 나눠먹기에도 좋은 장점이 있답니다. 이상 아재가 이용한 커피숍, 엔제리너스의 간략한 소개였습니다. P.S. OK캐쉬백.. 더보기
내가 봐도 아이다~ 아무리 봐도 니는 모텔인갑다~~ 니가 브랜드가 아임 뭠둥? 와 아니라 함둥? 아이 러브 유 아인감? 뉘기 이리 만~들었쑴둥? 오늘 포스팅이 안스러운감? 안스 아니라 한스야요~~ 'ㅎㅎ' 더보기
이중성. 사회에서는 두 얼굴을 가진 사람들을 간혹 혹은 종종 마주치게 되지요. 그들의 이중성은 깰 수도 피할 수도 없습니다. 그때 그때 마땅한 처세술을 찾아 응급조치(?)를 해야 할 뿐이지요. 이제 이중성을 둘러볼까요? ㅋㅋㅋ 서프라이즈 '걔'?? 얼마전 다큐3일에서 공영홈쇼핑 쇼호스트로 변신한 이중성(이수완)씨, 정말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배우, 가수, 쇼호스트...) 지금 새로운 이름으로 억대 매출 올리시길... 이런 공부하자고 이중성 포스팅을 한 건 아니지용~ 에어컨 틀어 놓고 어깨엔 전기찜질기를 대고 지지고 있는 온도의 이중성(?)이 우습고 한편으로는 한심해서... 사전을 잠시 찾아봤답니다.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이 좋은 단어에도 또 다른 얼굴이 있지요. 감사원이 감사합니다. 아이고 무시라~~ P... 더보기
쳐다보면 부끄부끄...맛있는 라떼 소개나 얼른&얼렁 해주세요! 뭘 자꾸 봐요? 도망갈 기운도 없는데... 나도 초상권 있다고.. 그만 찍어. 네. 본론으로 들어가 폴바셋의 맛있는 라떼 안 부러운 저만의 라떼를 소개하렵니다. 준비물은 네스카페 크레마 디카페인 커피. 얼음과 컵. 우유. (우유를 상하목장 등등의 비싼 우유로 하심 더 맛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건 네스카페 디카페인 미니라 한 개를 얼음컵에 부어줍니다. 우유를 부어 주세요. 우유를 가득 채우고 싶거나 좀더 진한 맛을 원하는 분은 미니인 경우 커피를 두 개 넣으시면 돼요. 솔직히 라떼는 폴바셋이나 아티제가 제일 맛있는 거 같은데... 이 조합의 맛이 살짝 폴바셋 라떼맛이 난답니다. 디카페인 커피라 밤에도 마실 수 있어 좋네요.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갖고 계신 시럽을 아주 조금만 첨가하시면 인스턴트 커피인지.. 더보기
세븐일레븐에서 5150원어치 먹거리 샀어요. (아래이미지 네이버 쇼핑 캡쳐) 비교)스타벅스 카페모카 톨이 5100원. 요즘 또다시 비닐값을 받다가 말다가 20원의 전쟁이 시작됐어요. 받으면 주고 안 받으면 땡큐고 그래요. 뭐가 들었을까요? 요구르트 프리미엄 햄&에그 샌드위치 그리고 풀무원이라 집어든 과일한컵 달콤한 믹스. 영수증을 안 줘서 개별가를 모르겠어요. SKT 할인받았는데... 잠깐 네이버 눈팅 좀 하고 올게요. 대충 알아냈네요. 샌드위치는 2100원. 과일컵 2500원. 요구르트 1200원인데 푸드류와 구매시 800원. 총 5400원에서 SKT 250원 할인 받으니 5150원이 나오네요. ㅋㅋㅋ 오늘 하늘 좀 올려다 보셨나요? 물감 풀은 듯 아주 멋드러지게 장관을 이루더군요. 전 세븐일레븐 과일, 샌드위치, 요구르트 5150원어치 간식타임.. 더보기
2006년 강낭콩, 2018년 강낭콩. http://paran2020.tistory.com/1619 2006년 포스팅 이에요. 자그만치 12년전. 이제부터는 2018년 7월 2일. 2018년 7월 2일. 깐 콩을 사다 먹으면 비싸고 신선하지 않다고 시골에서 급 도착한 콩을 까고 계신 어머니에게 붙들려 40분이나 콩을 깠습니다. 콩만 까면 지겨운데 12년전 강낭콩 포스팅이 생각나 새로운 강낭콩 포스팅을 꾸며봤어요. '콩 가지고 뭐하니??' '네, 세월을 새기고 있어요...' 12년 후 2030년 세 번째 강낭콩 포스팅을 기약하며 물러갑니다. 더보기
죠샌드위치,두 종류 샌드위치. 조샌드위치일까 죠샌드위치일까? 써브웨이일까 서브웨이일까? 파리바게뜨일까 파리바게트일까? ㅋㅋㅋ 이름 잘 지어야 해요. 죠샌드위치가 맞는 듯. 주로 써브웨이를 좋아하다보니 죠샌드위치는 자주 안 가게 되는데 오랜만에 한 번 들렸네요. 왼쪽이 연어 크로와상 오른쪽이 치킨데리야끼, 영수증이 없어서 가물가물. 휴대폰에 11800원이 찍혔으니 이게 6300원. 훈제연어가 들었답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기름진 크로와상빵은 그냥 먹어도 맛있으니...ㅋㅋ 요 치킨데리야끼 샌드위치는 5500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산지를 벗기면 먹기 좋게 두 개로 컷팅이 되어 있어요. 싱싱한 채소와 데리야끼 소스의 닭살? 닭가슴살?이 들어있답니다. 죠샌드위치는 담백한 식빵 속 도톰하고 아삭한 양상추의 씹힘이 하나의 특징인 거 같아요. .. 더보기
메가박스 강동(구 CGV강동) '오션스 8' CGV강동(위탁관)이 메가박스 강동으로 옷을 갈아 입었어요. 메가박스 강동도 위탁일 거예요. 1층 매표소와 매점 (투썸플레이스가 있어요) 2층은 1관 & 2관 4층은 3관 & 4관 6층은 5관, 6관, 7관, 8관의 소형관들이 있답니다. 화장실과 대기실은 각 영화관 입구마다 있어요. 6층 대기실 모습. 전망 좋아요ㅎㅎ 바로 앞엔 강동구청 강동보건소 강동경찰서등 핵심 공공기관들이 일렬로 포진하고 있답니다. 아쉽지만 6월 30일까지 무료로 줬던 팝콘. 콜라는 2000원 주고 샀어요. ※※※※ 영화 보시기 전에 화장실 필수로 좀 들리세요. 그리고 본인의 방광이 대형사이즈가 아니라면 음료수는 원샷 금지. ※※※※ 대기실이나 영화관 입구는 옛 CGV시절과 크게 달라진 건 없어 보이네요. 의자가 편안하고 깨끗한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