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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영수증으로 보는 감기약(광동 쌍화탕 원탕과 금탕 그리고 액상차 광동쌍화) 광동 쌍화는 '탕'자를 붙일 수 없는 액상차...나머지는 일반의약품. 지난 쌍화탕 포스팅 보기 가벼운 초기 감기에는 광동제약 금탕이나 원탕과 화이투벤 2알이 최고더군요. 개인적으로 여기에 성분이 다른 이부프로펜 계열의 진통 소염제를 시간차를 두고 섞어 먹으면 좀 더 빠른 효과를 봤습니다만 전 약사도 아니고 체질은 사람마다 다르니 약사나 의사와 상의하시고 제 글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각 의약품의 부작용 안내는 귀찮아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더보기
배스킨 라빈스 배달이 더 싼 이유 2탄. 배스킨 라빈스 배달이 더 싼 이유 1탄 보기 이렇게만 사도 분명 할인은 할인이지요. 전 이런 행사는 별로예요^^ 이런 중복이 있어야 진정한 할인 아니겠습니까? 989g 쿼터를 1237g 하프갤런으로 사이즈업 하는 행사는 매월 30일이나 31일에 많이 보셨을 겁니다. 해피포인트앱에서 푸시가 와서 이 행사를 챙겼어요. 냉동실에 넣어 놓으면 썩지는 않으나 자꾸 퍼먹어서 문제인 배스킨 라빈스. 그래도 파격 할인은 노~치지 않을 꼬예요^^ 해피포인트앱에서 해피오더로 배달하기는 2000원의 배달료가 있는데 그것도 쿠폰이 1회 발행되서 사용, 해피포인트 2000포인트 사용, 자체할인 4000원 삼성카드앱 4000원 총 12000원 할인받아서... 13500원 결제. 배달완료 알림과 함께 675포인트 적립되었으니 이번.. 더보기
비비큐 말고 딴 거 시킵시다~~ 우리 BHC나 굽네 갈비천왕 시킵시다. 그냥 비비큐 시켜. 딴 데도 맛있어요. 그냥 비비큐 시켜. 여기 시키면 안 돼요. 왜 안 돼? 아...결국 비비큐.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프랜차이즈 본사 생각하면 여긴 시키지 말아야 하는데ㅠㅠ 금세 오더군요. 치킨 무 하나 추가 500원. 양념치킨과 후라이드 반반치킨 17000원. 먹으면서도 찝찝한 이 기분. 제가 대단한 도덕주의자도 아니고 사회운동 참여자도 아니지만 비비큐 본사 제네시스는 아주 아주 옛날 부터 툭하면 탐사보도 프로그램에 나오는 기업이죠. 제네시스가 비비큐 좋아하는 소비자가 좀 편하게 치킨을 만날 수 있게 쇄신(!) 되길 바라며 억지 주문 비비큐 포스팅을 마칩니다. 더보기
패럴림픽 첫 금메달, 축하^^축하^^ 그리고... 아까 카톡이 왔어요. 아이스하키 동메달 획득. 저도 함께 축하드려요~ 이화여대에서. 8~90년대에는 이대 정문이나 후문에서 수위 아저씨가 남자들은 못 들어가게 단속을 했었는데 이젠 아무나 여기저기 드나들 수가 있네요. 촌스런 격세지감. 지난 번 심한 미세먼지 후 비가 와서 맑게 개었던 날. 이런 맑은 하늘에는 컨디션이 참 좋은 걸 보면 신선한 공기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공기 좋은 곳에서 살고싶네요.ㅠ 삶아 먹으면 꼭 밤 같다는 병아리콩(일명 이집트콩) 다이어트 한다고 삶아서 한 컵을 퍼먹고 나서 과자 주워 먹은 바부팅이.ㅠㅠ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를 워킹 스루 해봤어요. 다시 패럴림픽으로 돌아와서 장애를 딛고 불굴의 정신력으로 동메달을 따신 장애인 아이스하키팀 선수들, 장하십니다. 박수 짝.. 더보기
가격이 보이는 코스트코 상봉점 사진들 (사진 50여장, 데이터 주의!!) ANKER 5포트 + USB C타입 충전기 44990원. MICRO SDHC 32GB 25,490원 ULTRA MICRO SD 64G 44,990원 EXTREME MICRO SD 32G 21,990원 64G 42,990원 라미 삼각대(셀피스틱) 29,990원 캐논 EOS 200D 더블렌즈킷 729,000원 JBL 펄스3 279,900원 ANKER 사운드 코어 블루투스 스피커 34,990원 LG TONE+ 블루투스 헤드셋. (HBS-920) 139,900원 캘빈클라인 박서브리프 3매입 24,490원. 카피탈리 네스프레소 호환캡슐 120 41,490원 블렌텍 블렌더 2.66L 479,900원 KEURIG 캡슐 커피머신 99,900원 KEURIG 캡슐 38,990원. 브리타 정수기 용기 3.6L 36,990원.. 더보기
그 집은 맛있어 그 집은 맛있어 10점 만점에 10점. 어디?? (아래 이미지 네이버 캡쳐) 일전에 지인들과 한 번 가보고 반한 집. 사당역 맛집 바른식 시골보쌈&감자옹심이 별관이예요. (본관은 그 옆골목 주욱~ 들어가면 있더군요.) 음... 시골보쌈 4인분. 오리고기는 훈제ㅠ 결국 고기 추가. 고기 추가는 150g 300g 이런식... 감자옹심이를 빠뜨릴 수 없음. 어쩜 그리 미끄덩 쫄깃한지 매력덩어리. 감자옹심이를 시켜야 열무김치를 따로 주는데 열무김치도 너무 맛있어요. (기본 백김치, 배추김치, 열무김치만 먹어도 밥 두 공기는 먹을 집이예요.) 기분 좋은 일이 있던 날인데다 다들 늦고 배가고파 미친 듯이 35분만에 먹어치우고 폐점시간에 맞추어 헐레벌떡 나왔네요. 변덕스런 날씨가 봄바람 나서 어디로 도망갔나봐요. 겨울이 은근슬쩍 다시 온 기분이네요. 얇게 입고 나.. 더보기
햄버거를 못 벗어남...롯데리아를 못 버림. 참새들의 방앗간과 같은 저의 방앗간, 롯데리아 입니다. 잠깐 맥도날드에서 외도하다가 본가로 돌아왔답니다. 아재버거세트를 요상하게 샀어요. 감튀는 선데이 스트로베리로 무료 변경 음료는 800원 더주고 델몬트 쥬스로 바꿨어요. 더 이상 콜라랑 친하게 안 지내요. 뚜껑을 열어도 잘 안 보이는 아재버거. 델몬트 쥬스에는 예전에 없던 스티커가 붙었어요. 롯데리아에 아재가 들어가서 아재버거를 샀다. 아 재미없다..ㅠㅠ 요즘 양상추, 양배추 양씨 형제들이 좀 안정적으로 재배가 되나봐요. 마트에 보면 가격이 저렴하던데 롯데에서 이 때다 하고 양상추 정량 레시피랍시고 소복하게 넣어주고 있어요. 이케요~~ 이케야 말고...이렇게요~ ㅋㅋㅋ 여기에 맥도날드 골든에그 치즈버거처럼 달걀후라이 하나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면 금.. 더보기
어느 맥도날드의 폐점이야기와 햄버거 우걱우걱^^ 이 점포는 서 너 번 들린 기억이 있는데 우연히 갔다가 폐점 소식을 들으니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었어요. 종로2가 맥도날드와 풍납동 맥도날드 없어질 때 그 느낌? 2층으로 가는 계단도 오래 근무한 직원 분들은 연골이 닳도록 오르내리셨겠죠? 곧 사라질 주방을 찍고픈데 직원분들이 떡~하니 자리를 지키고 계셔서 어쩔 수 없이 무음컷으로. 제 햄버거 패티를 정성스레 굽고 계시더라고요. 좀 넉살 좋으면 기념으로 패티 굽는 거 하나 찍을 수 있겠냐고 물어보고 싶지만 나는 소심 아재. 이층 구석에 짐은 있는데 사람이 없어요. 화장실 갔나? 여기는 지나가다 우연히 들려서 커피나 햄버거를 먹던 곳인데 번화가도 아닌데 맥도날드가 있네... 그러던 점포였는데 폐점을 하는군요. 날티 나는 여고생 둘이 밖에서 떡볶이와 우유를 .. 더보기
주욱~그래왔듯이...죽 쑤다.뭘? 먹다 남은 계란미역국 발견. 찬밥을 말아서. 도시락김 부숴 넣고. 계란 두 개 풀고. 쓰윽~쓱 비벼서. 모짜렐라 치즈도 넣고 아이고 맛있어라. 본죽이 안 그리운. 야식타임. 이제 마지막 한 숟가락...ㅠㅠ 주욱~그래왔듯이 야식은 먹을 땐 좋고 먹고 나면 슬픔. 야밤 죽 쑨 이야기, 다이어트 죽쑨 이야기. 더보기
CGV상봉 3관 '더 포스트' CGV상봉에서 영화 '더 포스트'를 봤답니다. 주상복합 건물 지하2층에 위치했네요. 1층에 이랜드 SPA브랜드 스파오가 있어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79-9 상봉듀오트리스 B2F) 입구로 들어가서 좁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2층으로 내려가시면 돼요. 지하1층에 서점이 있어서 유혹하는 광고가...ㅎㅎ 이제 다 와 갑니다. 영화관과 바로 붙어서 계절밥상이 있는 구조라 좀 낯선 로비가 나옵니다. 이렇게요^^ (투썸 플레이스도 있어요. CJ CJ~) CGV상봉은 주차장 이용시 미리 정산을 하실 수 있어요. 영화관람시 주차요금은 2000원. (할인을 위해서 꼭 미리 정산을 하세요.) 영화관 수입을 보장해주는 캐릭터 콤보세트. 워너원 세트도 있네요. 극장의 수입원은 나야 나^^ 상영관 티켓 확인하는 입구.. 더보기
혹세무민(惑世誣民) 혹세무민(惑世誣民)이란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미혹하게 하여 속임. 惑미혹할 혹 世인간 세/대 세 誣속일 무 民백성 민 영어로는 delude the world and deceive the people. ※ delude : 속이다, 착각하게 하다. ※ deceive : 속이다, 기만하다, 현혹하다. 더보기
다이소에서 하나 사봤음, 죽탄 탈취제 2000원. 여깄소. 다있소. 재밌소. 소소해. 다이소. 전 코가 예민해서 강아지 마냥 킁킁대며 삽니다. 향수도 좋아하고 페브리즈 끼고 살고 향초도 피우지요. 그래서 공기청정기도 가끔 돌리지만 이런 탈취제에 관심이 많은데 죽탄이라니 한 번 사봤습니다. 햇볕에 말려서 최대 6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니 일단 믿자면 가성비 좋군요. 이게 커버값만 해도 1000원은 되겠다 싶을 만큼 걷모습은 고급^^ 주머니안에... 죽탄 성분 탈취제가 들었다는데 특별한 냄새가 나지는 않는데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런지요. 옷장이나 서랍안에서 사용하는 용도라는데 해로운 성분만 나오지 않는다면 한 두 개 더 사서 숯처럼 방안에 놓아보고 싶네요. ㅎㅎ 더보기
사탕. 제가 좋아하는 애니타임 밀크사탕입니다. 무설탕입죠. 한 봉다리 몆 개인지 세어보기는 처음입니다. 74g 단위 한 봉지에 19개 들었네요. 20개면 스무 개지 19개는 뭔가요? 사탕 포스팅이라기 보다 가격차이 포스팅입니다. 마트에서 보통 1700원 정도에 구입했었는데 길거리 마트에서 1000원 하기에 신나서 샀습니다. 요즘 마트는 바가지 씌우는 상품들이 의외로 많답니다. 덥석 덥석 사시면 호갱되십니다. 성분표는 특별한 게 없으나 야자경화유도 좀 걸리고 설탕이 안 들어 있는 대신 합성감미료가 들어서 자주, 많이 드시면 안 되겠죠. (구강청결제 뿌리는 거 찝찝해서 이 사탕 하나씩 물고 산답니다.ㅎㅎ) p.s 가끔 빈 사탕봉지가 하나씩 나오던데 중량과 무관하다는 표기가 되어있네요. 빈 봉지 왜 나오는지 궁금^^ 더보기
CGV천호 4관 '사라진 밤'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가 출연한 영화 '사라진 밤'을 보고 왔습니다. 현재 예매순위 1위. 제가 한창 영화를 좋아하던 90년대에는 헐리우드 영화가 스크린을 점령하던 때라 영화인들이 스크린쿼터에 목숨을 걸었는데 요즘은 바람직하게도 우리 국산영화(예전엔 방화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했었죠)가 헐리우드 영화를 밀어내고 있어서 신기하고 기특하답니다. CGV천호는 5호선 상일동행 열차를 타시고 굽은다리역에서 내리시면 홈플러스 강동점 4층에 있답니다.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끼워 넣은 콤보세트를 팔고 있지만 17000원이 넘는 것도 있더군요. 헬로키티 콤보세트가 인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쪽 통로는 3층 문화센터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홈플러스가 폐점을 준비하는 자정 무렵에는 폐쇄가 됩니다. 4관으로 가.. 더보기
카카오톡 아디다스 무료 이모티콘 받기. https://emoticon.kakao.com/items/lgyGfvlrPeE46ygPmv6YBD3004o=?lang=ko&referer=share_link 위 링크 클릭하셔서 카카오톡 공짜, 무료 이모티콘 받으세요^^ (사진은 프리이미지스닷컴에서) 더보기
올드보이의 희망(?), 을지로3가 OB베어(OB호프)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건배. 깡통째 조리되어 조금 그렇지만 이집만의 시그니처 메뉴같은 번데기탕. 은근히 맛있는 메뉴. 노가리와 땅콩. 땅콩사진은 워데로 간겨? 수요미식회 맛집 동원집을 가려했으나 그집은 줄이...줄이... 줄줄이ㅠㅠ 조금 퇴색한, 밤이면 귀신 나올 것 같은 을지로 3가 인쇄골목 근처엔 밤을 잊은 그대들이 정취를 찾아 삼삼오오 사사육육(?) 모여들어 불야성을 이룹니다. 그 사람들 근처에 동원집, 만선호프, OB베어가 함께 빛을 발하고 있답니다. (네이버 검색 캡쳐) 더보기
1991년 합동영화사, 사의찬미 그리고... 내 우편물이라곤 거의 없던 시절, 우체통에 내 이름 앞으로 온 편지봉투가 하나 있었다. 나의 기억이 맞다면 합동영화사(서울극장)에서 온 사의 찬미 초대권 두 장이 들어있었다. 영화 한 편의 가격이 부담스럽고 초대권이 소중하던 때라 난 그 티켓을 가지고 서울극장에 가서 영화를 본 기억이 난다. 장미희, 임성민 주연. 지금도 기억나는 그들의 이름 중 핸섬가이였던 임성민은 세상에 없다. 일본색이 강했던 영화, 사의 찬미가 오늘 사망한 조민기의 데뷔작이란다. 같은 남자로서 조금 동정을 하다가도 만약 내 가족이 저런 일을 당했다면 천인공로할 일이라는 양면성을 가지고 이번 사건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제 그는 망자가 되었고 뭔가 기분이 싱숭생숭하던 차에 사의 찬미라는 영화가 나를 묘한 시점으로 몰고 갔다. 죄는 미.. 더보기
CGV천호 아이맥스관 2D '리틀 포레스트' 먼저 난 바보였다. 김태리 이쁘네. 김태리 뜨겠네. 그러면서 1987의 연희였다는 걸. 몰랐다는ㅠㅠ 극장에 올라가는 설레임. 영화관 골목을 마주함. 아이맥스용 포맷의 영화는 아니지만 대형관에서 일반영화 요금으로 누릴 수는 널따란 호사스러움. CGV천호는 6관이 아이맥스관. 명당자리는 살짝 가깝게 즐기고픈 분은 H열 18번 주변. 딱 알맞게 즐길 분은 I열 18번 주변이 명당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리틀 포레스트는 힐링영화로 서서히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잔잔하게 지루하지 않게 김태리의 귀향을 예쁘게 잘 스케치하지만 영화는 그게 다입니다. 김태리의 원맨쇼. 원우먼쇼인가... 전 8.3점 주렵니다. 헐...할 수 있는 반전하나라도 엮었다면 아마도 지금쯤 삼백만은 돌파하지 않았을까요? P.S. 엔딩크레딧.. 더보기
핫도그 얘기 아인스, 츠바이, 드라이. 1. 스테프 핫도그 스테프 핫도그 강동점에서는 하루종일 할인된 콤보를 파는군요. 가성비 괜찮네요. 스테프 핫도그가 한국에 처음 들어왔을 때 참 자주 다녔었는데 그땐 제 옆에 입맛이 비슷한 지인이 하나 있어서 패스트 푸드 먹는데 지장(?)이 없었답니다. 그때가 좋았네. ㅎㅎ 가장 기본인 스테프 핫도그. 3900원입니다. 핫도그빵이 시시했어요. 마치 롯데리아 시시한 그 버거들의 번마냥. 2. 풀무원 올바른 핫도그 인터넷마트 주문하면서 풀무원 올바른 핫도그도 집어 넣었어요. 비닐만 살짝 찢어 전자렌지 돌리면 뜨거운 개..가 나와요. dog편리. 물론 갓 튀겨낸 핫도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냉장고 뒤져도 별 수 없을 때 냉동고에서 이걸 발견하면 심봤다 내지는 유레카~ 사람 얼굴 만들다 실패했어요. 혼자서도 잘 .. 더보기
고장난명(孤掌難鳴) (아래이미지는 프리이미지스 닷컴에서) 1.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비슷한 말] 독장난명ㆍ척장난명. 누구 한 사람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니 실로 고장난명이라, 일을 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2.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영어로는 It takes two to tango. 긍정과 부정의 의미를 동시에 내포하고 있는데 탱고를 추려면 둘이 필요해라는 영어적 표현이 더 재밌군요. ㅎㅎ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사전) 더보기
SNS 시 한 수 아흔네 번째 '영미' 682번지 앞집 영미 529번지 옆집 영미 632번지 올림픽 영미 219번지 앗 너는 미영이구나. 보고픈 영미씨 힘내요 영미씨. (아래이미지 네이버 검색 캡쳐) (로봇청소기 컬링팀 광고를 기대하며) 더보기
일상적인 하루, 평범한 이틀, 그럭저럭 사흘. 어머니 생신파티에 쓰인 뚜레쥬르 19000원짜리 케이크. 마카롱이 올라가 케이크인데 요즘 케이크들 너무 비싸~ 그랬는데 너무 맛있었던 케이크. 케이크 싫어하시는 어머니께서 맛있다고 한 조각 드셨으니 맛은 있었던 게 확실^^ (러브 블루베리 케이크 19000원) 어느게 가로등이고 어느 게 달일까요? 케이크 먹어서 달달한 밤. 어느 날 햇볕이 만들어 낸 무늬. 포스트잇으로 장난질. 낭만적인 로고질. ㅋㅋㅋ 바닷가 놀러가면 이런 짓(?) 많이 하시죠? ㅎㅎ 운동은 안 하면서 이런 등발 가지고 싶은 욕심. 그래도 예년엔 푸쉬업 가끔 했었는데...ㅠㅠ 리틀 포레스트 봤어요. 입소문은 좋은데 관객수는 많이 안 늘어서 이상했는데 화면도 힐링 스토리도 뻔~힐링. 아귀다툼이 읍써유. 스토리가 약해~~ (저 같으면 반전 .. 더보기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 또 주네...반가우이. 친구 검색창에서 '신용회복위원회' 플러스 친구 맺으시면 위원회 마스코트 '새로미' 이모티콘 무료로 받으실 수 있어요. 혹 고마우신 분들 댓글 좀 투척하고 가세요^^ 더보기
롯데리아에서 바라본 맥도날드, 맥도날드 쳐다보며 먹은 롯데리아. 롯데리아에 있었어요. 코앞에 있는 맥도날드 쳐다보기... 은근 묘하네요. OK캐쉬백에서 저렴하게 주는 데리버거세트 2900원짜리 쿠폰을 사용하러 롯데리아로 왔답니다. 300원 추가해서 콜라는 아메리카노로 바꿨고요. 조금 시간이 흘러서 따끈한 데리버거를 만난데다 데리야끼 소스와 마요네즈 소스가 넉넉히 들어있어서 먹을 만했어요. 습관의 무서움. 커피를 주문하고 빨대를 집어온 이 생각없는 습관적인 행동. 이제 나도 한물 갔구나ㅠㅠ. 저렴한 롯데리아가 좋은 이유는 카페인 조절을 위해 커피는 남겨야 하고 칼로리 조절을 위해 다들 조금씩 남겨야 해서요. 3200원 결제액 중에서 320원은 롯데리아 삼성페이카드로 청구할인이 되기 때문에 커피 한 잔 값도 안 되는 금액을 사용하면 남겨도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되기 때문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