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2

던킨에서 가성비를 최고조로 높이던 순간(우리카드 50% 청구할인) 목 말라서 들어간 던킨도너츠. 편의점 가면 1500원 안쪽으로 마실 아이스티를 엉덩이를 붙이는 값을 계산해도 3000원 내긴 좀 아깝지요. 아쉽게도 행사는 27일까지. 저는 미끼를 안 놓치는 물고기마냥 이런 거 피해갈 수 없음. 음료수 포함 도너츠도 좀 샀답니다. 요즘 웰빙 트랜드로 고전중인 던킨도너츠. 미국은 던킨도너츠 간판에서 도너츠를 아예 빼버렸다네요. 베이글을 산 이유? 행사에 참여할 땐 베이글을 사다가 냉동실에 얼리면 비상빵 역할을 합니다. 도너츠는 하루지나면 기름내 나고 맛이 없거든요. 우주스타BT21 안에 슈크림 들었어요. 고소해야겠어 피넛버터. 씹히는 맛, 고소한 맛 좋아요. 10700원에서 50% 청구할인하면 5350원 청구예정인데... 해피포인트 535원+10초 설문 100원 총 635.. 더보기
SNS 시 한 수 아흔한 번째 '허황히&허황he.(虛荒)' 성장판이 다시 열려서 5cm만 더 크으자. 먹으면 먹을수록 살 5kg만 감량하즈아. 자고 일어나면 콧날 조금만 올라가즈아. 눈 깜빡 한 후에 10년만 뒤로 가즈아. 이번 주 토요일에 로또 1등 가즈아. 티스토리 블로그 하루 조회수 1천 가즈아. (다음 검색 캡쳐) 더보기
1만원(?) 주고 본 VOD극장 '1987' (아래 이미지는 영화 1987 엔딩 캡쳐함.) 케이블에서 지상파 3사 한 달 무료시청에 1만원 TV포인트 준다고 꼬드겨서 얼렁 OK 녹취(?) 당하고 받은 1만 포인트로 가족과 함께 1987 봤네요. 저도 그 시절을 기억하는지라 극장 상영시에 익히 아는 내용을 또 볼 필요가 있을까 했었는데 지루하지 않고 감동적이게 잘 만들었네요. 지난 촛불집회도 그랬지만 1987년에 명동 언저리 화이트 부대를 포함한 국민들의 활약은 대단했었죠. 벌써 30여년 전 역사가 되어버렸지만 박종철 열사나 이한열 열사 그리고 마음 뜨거운 데모부대(?)의 애국심이 오늘 날 우리가 누리는 이 자유의 큰 밑거름이 되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가진 것도 없고 힘도 없는 우리나라가 두 번째 올림픽을 성대히 치른 즈음에 .. 더보기
개(?)편리...편리하개(?) 편의점 스파개~뤼(세븐일레븐 스파개티 3500원) 편의점 가지말개. 분명 살들이 몰려오개 됨. (오늘은 유행따라 한글 파개(괴)) 롯데가 인스턴트 스파개티는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매장이나 사무실에 드실 분들을 위해 포크도 구비. 전자렌지 1분 40초인데 2분 돌렸어요. 경험상 얘기하는 시간보다 조금 더 돌려야 좋더군요. 뚜껑 닫고 돌리라고 적혀있어요. 우유랑 먹었을까요? ㅋㅋㅋ 장수막걸리도 한 병 샀어요. 한 잔씩 이틀 먹으면 딱 좋아요. 스파개티와 궁합 괜찮았답니다. 헐.. 의외로 맛있었어요. 넖데데 접시에 담아서 양송이나 좀 얹고 파슬리 가루 뿌린다면 레스토랑맛이예요^^ 롯데리아스런 작명. 모짜렐라 인더 치즈스파개티. 칼로리는 390kcal 나름 긍정적인데 당류가 50g이나 들었어요ㅠㅠ. 나트륨 870mg. 뭐가 들었는지 보실 분... 롯데푸드 .. 더보기
배스킨라빈스, 배달이 더 싼 이유? 배스킨 라빈스 할인의 한 종류. 배스킨 라빈스 4000원 할인쿠폰. 말이 4천원 할인이지 배달료 2000원이 추가 되어서 실제 할인은 2000원입니다. 약 40여분 만에 배스킨 라빈스 쿼터가 도착을 했네요. 배달도 되고, 현장구매 해피포인트 5% 적립보다도 더 저렴한 지마켓 배스킨 라빈스 배달. 살찌기 참 쉬운 세상입죠. 심령사진 시작. 나뚜루처럼 배라도 아이스크림 위에 유산지 덮고 뚜껑 닫아주었으면 좋겠어요. 뚜껑이 잘 안 열려서 뚜껑 열려요ㅠ 오늘은 좀 치사하게 담았네요. 얼마전엔 685g...ㅋㅋㅋ 손큰 알바생이 그립군요. 배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그램수 아이스크림 용량 아이스크림 중량 확인하세요. 파인트 336g. 쿼터 643g. 패밀리 989g. 하프갤런 1237g. 체리쥬빌레 아몬드봉봉 럭키카.. 더보기
평창의 끝은 평화의 시작. 정치하는 분들, 이제 대한민국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싸우지 맙시다. 우리의 평화를 세계의 평화를 위해 저축합시다. (대한민국 만세) 더보기
빨간 맛 궁금해하네. 넌 이름이 뭐니? 은근히 곳곳에 열린 열매(?) 이 겨울에... (무슨 맛일까나...) 너무 빨간맛, 매운맛. 저는 약간만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좋습니다. 매운맛 별로~~. '배달 삼겹돼지되지'라는 거창한 이름의 배달 삼겹 프랜차이즈. 14500원이면 요게 모조리 다 옵니다. 1인분용으로 반찬 삼아서는 둘이나 셋이 먹어도 되지만 고기를 좋아하는 분은 0.5인분이라 생각할 수도... 제목을 빨간 맛으로 정하고 보니 빨간 맛 사진이 마땅한 게 없음. 이건 부산 부평깡통시장에서 먹은 달달 끈적한 간식. 깡통시장 포스팅에 또 등장할 예정입니다. BHC 바삭클 시켰을 때 따라온 양념소스. 살짝 고추장맛이 나서 이제껏 어디에 함께 같이 온 소스중에서 그나마 덜 인스턴트스러운 맛이었음. 얘도 BHC바삭클 포스팅에 나.. 더보기
집키친에서 잘 안 돼요. BHC치킨은?? 뼈는 뱉어. 너무 해퍼. 최씨 넘쎄. (뭔소린지 궁금해마시고 패스^^) 뭔 치킨이 배달이 왔을까요? 오랜만에 후라이드. 그 중에 바싹클이라는 크리스피한 후라이드 입니다. 정가는 15000원. (저는 배민에서 할인쿠폰 +카카오페이 할인 받음) 요거트와 치즈맛이 나는 뿌링뿌링 소스는 1500원 주고 추가했어요. 옛 삼조쎌텍이라는 IT기업스런 소스전문회사를 동원에서 인수해서 동원홈푸드라는 이름의 제조원이 되었네요. 한 때 피자에 갈릭디핑소스가 난리부르스를 피운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치킨으로 옮겨온 느낌입니다. 1500원이나 받기에 넘 비싼 거 아니야 했는데 용기가 깊이감이 있답니다. 배달이 평소보다 늦더니 살짝 식어서 와서 실망했어요. 요즘 BHC도 열일중이던데 여하튼 식어도 맛있었으니 다행. 소스가 요거트맛 .. 더보기
곳곳에서 마주치는 힐링. 얘들아 날 좀 바라봐. 바로 위 요~냥이만 http://kr.freeimages.com 출신. 아...키우고 싶다. 아...힘들어서 안돼. 작년 8월에 데리고 온 구피 가족들은 자자손손 잘~크고 있는 걸로 만족. P.S. 나도 냥이 포스팅 한 번 만들어 봄. 맨날 부러워 하다가...ㅋㅋㅋ 더보기
경기버스 속 후생가외(後生可畏) 뒤에 난 사람은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후배는 나이가 젊고 의기가 장하므로 학문을 계속 쌓고 덕을 닦으면 그 진보는 선배를 능가하는 경지에 이를 것이라는 말. (출처 : 네이버 지식검색) 後 : 뒤 후 生 : 날 생 可 : 옳을 가 畏 : 두려워할 외 경기버스 한 번이라도 타신 분은 보셨을 법한 사자성어, 후생가외. 영어 표현은 어떻게 찾아야할런지..ㅠㅠ. Nb will be better than ob soon????? 더보기
흰눈이 와... https://youtu.be/HBzLaGDm2aw (지누 '엉뚱한 상상') 더보기
부산 다웠던 부산타워, 오르락 내리락. 용두산 공원은 대학교 1학년 때 과친구들과 방문 후 두 번째 방문입니다. 첫 번째 방문과 이 번 방문 사이에 몇 년이 흘렀을까요? 하도 걸어다녀서 다리가 아파 택시를 탔더니 아주 친절한 기사님이 광복로쪽 에스컬레이터앞에 세워주셨네요. 나름 홍콩스런 에스컬레이터. 편하게 올라갑니다.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는 없어요. 부산도 은근히 지형이 높은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 오르막길ㅠ. 부산타워 입장권은 CJ몰에서 약간의 할인을 받아 미리 예약했어요.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이 여기에도 있었군요. 백산 안희제 선생의 흉상이 보이는데 첨 들었어요. 독립운동가 백산 안희제 선생 알아보기 날씨가 참 좋았던 날. 부산타워앞 계단을 오르다가 음영이 좋아서 한 컷. 그런데 어디가 어딘지... 거기가 거긴지... 저 산은 .. 더보기
부르는 게 값이군... S페이 제휴 쇼핑몰에서 29%나 할인중인 휴대폰 무선충전기능이 있는 조아요 LED 스탠드 JY-300. 53000원에 판매. 구입할 예정은 아닌데 휴대폰 무선충전까지 되고 타이머 기능까지 있는 LED 스탠드라기에 그냥 한 번 검색해봄. 최저가 38930원. 항상 최저가에 걸리는 금액은 최대 할인을 받았을 경우의 금액임. 내가 가진 카드사 11% 쿠폰 적용 후. 36940원에 구매 가능. 아무리 가격 결정은 판매 유통사 고유권한이라지만 부르는 게 값이군. 가격비교. 꼭^^ 필요. 더보기
투썸 플레이스 아포~맥도날드 가토~ 부산타워 투썸플레이스에서 소프트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주문. 쓴맛 커피 한 입, 달달한 아이스크림 한 입, 섞어서 아포가토 한 입. 세 가지 맛? 맥도날드 아포가토. 역시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은 요즘 진짜 별로... 에스프레소를 뽑는 건지 에스프레소 시럽인지는 모르겠지만 커피 맛은 괜찮네요. 2900원이 좀 비싼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아래에 오레오 가루가 뿌려져 있어서 봐주기로... 제 8년전 아포가토와 커피 추억 보기 더보기
머리가 나쁘니까 네 번씩 일어났다 누웠다 일어났다 누웠다. 드러누움. 리모컨 어딨지? 드러누움. 휴대폰 어딨지? 드러누움. 티비가 안켜짐. (멀티탭 off) 드러누움. 멀티탭옆에 리모컨 놓고 옴.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더니 어쩜 옛말은 틀린 말이 없네. ㅠㅠ 더보기
부산 크라운하버호텔, 가성비 킹왕짱따봉베리굿^^ 아래 사진들은 하버뷰 더블룸. 트윈룸은 이 구조에 싱글베드가 두 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간 깔끔한 오피스텔+호텔 생각하시면 딱 맞습니다. 바닥이 마루라 더러운 카페트 보다 낫지요. 입구쪽 모습. 두터운 암막커튼이 강력한(?) 외풍을 막아주고 있어요. 실내엔 개별 보일러가 있어서 온도조절은 맘대로. 바닥도 따끈따끈. 컵이나 커피포트를 얼마나 여러 번 씻고 끓는 물로 열탕소독까지 하며 맛본 커피 한 잔. ㅎㅎ 두 어 모금 마시고 잠을 위해 포기. 간단히 라면 정도 끓여 먹을 냄비와 수저세트와 인덕션렌지가 있는 주방이 있는게 특이합니다. 벽장엔 금고와 바스롭. 넉넉한 호텔타월. 간단한 세안도구나 반짇고리, 헤어캡, 면봉과 비누 그리고 드라이어가 있습니다. 비데도 있고 오른쪽엔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생수 .. 더보기
SNS 시 한 수 아흔 번째 '2월과 이월' 어느새 2월도 끝자락. 못다 한 숙제들. 얼마 남지 않은 2월. 이제 3월이면 봄소식 데려올텐데 성급하게 조바심나게 왜 벌써 3월이 오려나. 아직 못 다한 거 맘편하게 3월로 넘기자. 이월해. 더보기
썩어도 준치, 식어도 아재버거 (롯데리아 아재버거 3900원 행사 23일까지) 아재버거 3900원이라는 이벤트를 놓칠 수 없음. 가야 해 가야 해 나는 가야 해. 그러나, 잉~~ 만들어 놓은 버거를 준다. 5~7분 기쁘게 기다릴라 했두만 2분도 안 되서 내 번호를 부르다니... 반쯤 삐져서(ㅎ) 미적지근한 햄버거를 마구 째려보고... 메롱~ 심술 떨며 사진을 찍다가 한 입 혹~ 베물었더니.... 헐... 폭신한 번에 나름 고기맛 패티에 넉넉한 마요네즈가 입안에 굴러들어오면서 치즈가 토마토를 건드리며 톡~터지네. 헐... 맛있어. 식어도 맛있어. 역시 롯데리아는 아재버거 AZ버거 화이팅. 평창 화이팅. 23일까지예요. 달리세요^^ 더보기
부산역 삼진어묵 맛보기. 부산 고속열차역사 내에 있는 삼진어묵 매장입니다. 손님들로 바글바글. 전 무거운 걸 못 들어서 맛배기로 서운함만 좀 덜었어요. 고로케 어묵과 고추, 전복어묵등등. 불고기였던 거 같아요. 요건 카레. 고추어묵. 전복이 들어서 4500원이나 하는데 전복맛은 그닥 안 느껴지네요^^ 전반적으로 독창적이지만 기름지고, 바로 먹는 게 아니라면 굳이 잔뜩 사들고 다닐 필요는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새우피망 사진만 안 찍었군요.) 예전에 누이가 삼진어묵을 사와서 이틀만에 집으로 들고왔을 때 별로 맛이 없었거든요. 아무리 맛있는 삼진어묵도 시장에서 바로 튀겨주는 어묵맛을 따라가기는 쉽지 않아요^^ 그냥 부산의 기념품 정도의 느낌입니다. 더보기
2월 19일의 선물, 공감베스트였구나. 일단 추천 좀 꾹꾹^^ 부탁드립니다. 꾸벅~ 어제 감사하게도 방문자 조회수가 2천명을 넘어서서 어디 다음 구석에라도 걸렸나 해서 아무리 뒤져봐도 나온 곳이 없는 것 같은데... 아마도 공감베스트에 걸린데다 카카오톡 무료이모티콘 게시글의 상승작용(?) 덕택이었나봅니다. 예전에 50여명으로 시작해서 어쩌다 한 번 이지만 2000번이 넘는 일일 조회수 너무 너무 기쁘고 감사하네요. ㅋㅋㅋ 금메달 딴 기분입니당. 더보기
부산역앞 초량 이바구길의 168계단쪽 모노레일 타러 가기. 네 번째 부산 여행. 일단 승용차로 출발한 가족들과 만나기 30분 전에 부리나케 등산(?)해서 다녀온 168계단이 있는 이바구마을 모노레일 타기. 부산항대교가 훤히 보이고 쇼핑왕 루이 촬영장소인 전망대가 있고 철컹 철컹 가파르게 오르락내리락 하는 모노레일은 공짜. 부산역을 등지고 길을 건너서 오른쪽으로 우회전해서 국민은행 건물이 나오면 좌회전해서 계속 직진하면 모노레일 승차장용 엘리베이터가 나온다. 엘리베이터로 한층 올라가면 모노레일 승차장이 나옴. 이제 부산 스토리 슬슬 시작함. 더보기
수서에서 부산 찍고...SRT 사진 찍고... 수서에서 출발하는 부산행 SRT를 타봤습니다. KTX를 타러 서울역까지 가는 것보다 일단 서울에서의 이동 시간이 줄어서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KTX만 있을 때보다 티켓팅이 훨씬 여유롭더군요. 3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역인 수서역에서 SRT타러 가는 길은 조금 걸어야 하지만 무빙워크가 두 개 있어서 크게 신경이 쓰이지는 않답니다. 무인발매기와 세븐일레븐. 전 이곳에서 자몽쥬스와 미니과일 한 팩을 샀어요. 기내식?? 차내식??? SRT 대합실, 왼쪽에 티켓팅을 하는 곳에 가서 예약 결제한 티켓을 인쇄했어요. 그냥 타도 되는 걸로 알지만 블로그 티켓샷을 위해... 도시樂(락)이라는 이름이 붙은 도시락집이 보이는데 뭐 딱히 눈에 띄는 건 없었던 거 같은데 식사를 안 하신 분은 하나 사서 들고 오르셔도 되나 뭔가 .. 더보기
넌 꾸덕꾸덕이고 난 꾸역꾸역...노브랜드 크림스프와 굴진짬뽕의 이상한 만남. 갑자기 지난 번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 생각이 불현듯... 그래...해보자. 흉내 내보자. 일단 니들 둘은 가라. 난 면과 건더기 스프만 쓸겨. 먼저 끓는 물에 라면과 건더기 스프 투하. 양씨 형제들 투하. (양송이, 양파) 살짝만 데쳐서... 물을 좀 버린 후... 노브랜드 홈스타일 크림스프 절반 정도만 투하... 그다음은 라붐의 노래를 불러요. '휘휘' 휘저은 후, 그릇에 담아 맛을 보니 난 투움바 파스타가 먹고 싶었는데 넌 맛의 빈틈이 많은 틈봐 파스타가 되었네. ㅠㅠ P. S. 사진 찍느라 면이 불었고 면이 가는 굴진짬뽕면을 사용한 게 에러였음. 아마 진짜장이나 짜파계티 계열의 면을 사용하여 삶는 타이밍을 잘 지키고 우유를 좀 넣었더라면 꽤 괜찮은 크라파타 (크림 라면 파스타)가 될 것 같습니다. .. 더보기
만보 채우기 좋은 곳, 마트구경. 마트에서 구경하며 사야하는 것 구경하다 집으로 돌아오니 겨우 8000보. 아니 만보는 왜이리 안 채워지나요? 구경은 마트에서 구입은 쓱배송데이 쿠폰 나오는 날에 10% 청구할인되는 현대이마트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22% 할인되는 이마트의 강력 할인 신공을 사용중입니다. 아마 곧 사라질 혜택이라 생각하지만 아직까진 참 유용한 할인이네요. P.S. 대문사진은 돌하르방 때문에 찍었는데 전 소주는 안 마신답니다. 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