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7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인생의 틈새시장, KFC 혼술. 아...띰띰해... 아...딱 한 잔 땡겨... 전화 걸면 쪼로록 달려 올 친구도 귀하고 편하게 뚜루루 달려갈 체력은 더 귀한데. 뭐 요즘같이 각박하고 힘든 세상 혼술이면 어떻고 혼밥이면 어떠냐. 원래 주일에 음주하면 사자같이 무섭게 혼내키던 가족들. 이젠 내가 사자가 되서리...ㅋㅋㅋ 짜짜라 짜라짜라짜~ 내 인생의 틈새 시장, 케이 에프 씨^^ 나름 쏠쏠, 아주 쏠쏠^^ 이 할아버지 이름은 커넬 샌더스. 우리 외할아버지 성함은..아 기억이... (ㅠㅠ) 지난 KFC 혼술 하나 ♡ 과거 KFC 혼술 두울 더보기 SNS 시 한 수 일흔한 번째 '쉬쉬' 어린 내 꼬추를 잡고 흥얼거리시던 어머니의 노래 '쉬~쉬' 내 마음을 쥐고 콧노래가 나오게 했던 'She~She' 세월 흐름속에 많은 것들이 이제는 '쉬' 잊혀지고... 그러나 부끄러운 지난 과거는 조용히 '쉬쉬~' 하늘에서 편히 '쉬'는 그날까지 열심히 쉼없이 달릴 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