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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

상해서 반가운 빵, 천호동 하이몬드 제과점. (꼭 끝까지 읽어 주세요.) ♡ 천호동 사거리 유명제과점 '하이몬드'에 빵을 사러 들어갔어요. (실은 또아식빵 갔다가 문이 닫혀서ㅋ) 왼쪽이 곡물식빵 볼콘브롯 4200원. 가운데 비스켓 찹쌀볼 2200원. 오른쪽은 오꼬노미 후랑크 3200원. 통통한 소시지가 뚜레주르나 파리바케트 소시지빵 보다는 좀 낫네요. 잔슨빌건가? 안에 양파와 소스가 오코노미야끼 풍미를 흉내낸 거 같아요. 맛있어요. 요 사진은 지난 번 갈라(!)포스팅에 이미 올라갔었죠. 요즘 자꾸 혼술 포스팅이 잦아지는데 전 주당 아니에요ㅠㅠ 소보로 쿠키도 맛있고 안에 찹쌀인지 뭔지 쫄깃하긴 해요. 턱관절 약하신 분은...(몰라요~) 오늘 포스팅의 메인은 얘에요. 이름이 어렵지만 맛은 너무도 막~~그냥 파바의 오곡식빵 뭐 그런 맛이에요. (이름이 .. 더보기
종가집 들깨칼국수를 끓일까요? 요리할까요? 결론부터... 종가집 들깨칼국수 맛있어요. 니가 뭔들 안 맛있겠니? 흐흐...눼^^ 있는 재료 없는 재료 다 넣어서 진짜 맛있었어요. 가격은 2인용 한 봉다리에 롯데마트 기준 4480원. 이제 말이 필요없는 18장의 사진, 감상하시죠~ 즐겁게, 맛있게 봐주셨기를...♡ 8월의 마지막 한 주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너의 지하철은 무엇이더냐? 써브웨이 탑승기(??). 이 지하철이 네 지하철이냐? (사진 출처 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2&oid=016&aid=0001278180) 아니면 이 지하철이 네 지하철이냐? (사진출처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med4&articleno=19) ㅎㅎ 한대 쥐어박고 싶으실까봐 얼른 본론으로 들어가야겠죠. 써브웨이 포장기 올려봅니다. 베지 샌드위치(3800원) 베지 샐러드 (5300원) (따로 요청하지 않으면 촵촵 갈아줍니다.) 위트있게 빵은 위트로~♡ 소스는 머스타드+랜치. 초짜 알바님 덕택에 우여곡절이 있었던 베지 샐러드. 뒤집어 보면 들을 건 다 들었어요. 올리브오일과 이탈리안 드레싱은 따로 포장... 더보기
내 인생의 틈새시장, KFC 혼술. 아...띰띰해... 아...딱 한 잔 땡겨... 전화 걸면 쪼로록 달려 올 친구도 귀하고 편하게 뚜루루 달려갈 체력은 더 귀한데. 뭐 요즘같이 각박하고 힘든 세상 혼술이면 어떻고 혼밥이면 어떠냐. 원래 주일에 음주하면 사자같이 무섭게 혼내키던 가족들. 이젠 내가 사자가 되서리...ㅋㅋㅋ 짜짜라 짜라짜라짜~ 내 인생의 틈새 시장, 케이 에프 씨^^ 나름 쏠쏠, 아주 쏠쏠^^ 이 할아버지 이름은 커넬 샌더스. 우리 외할아버지 성함은..아 기억이... (ㅠㅠ) 지난 KFC 혼술 하나 ♡ 과거 KFC 혼술 두울 더보기
SNS 시 한 수 일흔한 번째 '쉬쉬' 어린 내 꼬추를 잡고 흥얼거리시던 어머니의 노래 '쉬~쉬' 내 마음을 쥐고 콧노래가 나오게 했던 'She~She' 세월 흐름속에 많은 것들이 이제는 '쉬' 잊혀지고... 그러나 부끄러운 지난 과거는 조용히 '쉬쉬~' 하늘에서 편히 '쉬'는 그날까지 열심히 쉼없이 달릴 뿐.. 더보기
다리 위 축제, 광진교 페스티벌. ♡♡♡♡♡♡ 광진교 남단 사거리. 뜨거운 태양 아래 광진교 페스티벌 구경을 위해 광진교로 향합니다. 일반적으로 낮에는 다리 위를 산책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 걸로 아는데 역시 축제는 축제입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낮에 돌아다니기엔 태양이 너무 너무 작열작열~ 정말 이글이글~한 태양 아래 살이 익으려고 합니다. 군데 군데 휴게부스가 마련이 되어 있네요. 버스킹 공연도 있지만 서서 구경하기엔 하늘 빛이 너무 강했어요. 요즘 유행인 푸드트럭들... 특히 커피와 같은 음료수를 파는 곳엔 줄이 길더군요. 요긴 뭔가 촬영중이네요. 지글지글 뭔가 열심히 굽던데... 어린이 합창단 공연도 잠시 구경하고... 아이들을 위한 미니 풀장도 있네요. 얘들아 미안하지만 너희들은 모자이크 생략할게. 아직 날리기 전인 풍선들의 .. 더보기
오산 맛집, 문경새재 숯불구이집. 지인이 한턱 냈던 고기집인데 반찬도 훌륭하고 삼겹살 고기상태도 좋아서 나오면서 명함을 집어왔어요. 오산터미널, 오산역 근처이니 오산분들은 약도 보시고 들리실만 할 거 같아요.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러 오산행. 길이 막혀 1시간 20분 소요. 스타벅스에서 반갑게 수다 떨다가 문경새재 고기집으로 고고. 쌈채소도 싱싱하고 사진에는 없는데 오뎅탕도 미니 뚝배기에 주시더군요. 개인 파채도 넉넉히 주십니다. 열무김치와 미역냉국도 맛있고 마요네즈 소스의 양배추 샐러드까지. 삼겹살은 1인분에 13,000원. 고기가 신선하고 도톰해요. 지인이 비빔냉면을 시켜줬는데 배가 터질 거 같아서 반쯤 남겼어요. 쏘맥도 한 잔씩. 반갑게 수다 떨어 즐겁고 맛있는 꼬기와 냉면으로 즐거웠고 쏘맥 반주 있어 즐거웠던 하루. 담에 오산 갈.. 더보기
2017.08.25. 금요일. 미세먼지 없이 하늘은 파랗고... 잠깐의 안식, 쥬씨 커피도 좋았고... 기다리던 내 갤럭시A7 2016 투명젤리 케이스 택배도 왔고... 시원한 클라우드, 하이몬드 제과점 오코노미 후랑크와 건배^^ ♡오늘도 무사히♡ 더보기
8월 10일, 8월 23일. 집 근처에서 자주 만나는 흰색 고양이. 경계심은 있지만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다. 밥 주는 사람이 있는 듯 1층 현관을 기웃거리기도.... (미리보기 방지글ㅋㅋㅋ) 지난 8월 10일을 오후를 기점으로 300,000돌파!! paran블로그 시절 조회수 700,000대 날린 거 지금도 억울하지만.. 합쳐서 백만 돌파로 생각하기로... 티스토리는 더 이상 날 버리지 말아주길... 8월 23일 이 날은 뭔 일이래? 맨날 이랬으면 좋겠다. ㅎㅎㅎ 더보기
편의점이 보장하는 편리함, 세븐일레븐 매콤 오징어불고기 도시락. 4300원만 주세요. 맛있는 식사를 드려요~ 이케요~~ 당면도 넣어드려요~~ 맛있게 드시기만 하면 돼요^^ 만두인지 크로켓인지 혹은 흔히 아는 고로케인지 궁금해하지도 마세요~~ 감튀 하나는 애교에요^^ 나 오징어불고기 어때요? 쥐기죠? 요앞 백반집 아주머니 머리채 잡아 뜯으러 달려오실까 두렵군요. :) 냉장고에 잘 넣어두심 제 생명력은 은근히 끈질겨요~ 한 쪽은 후끈하게 또 한 쪽은 냉정하게 알아서 챙겨드세요. 담에 기회되면 맛있는 국산 오징어로 대접할게요. 나, 세븐일레븐 도시락 너무 당당해서 미안해요. 그만큼 자신있거든요. 후후~~ 더보기
아마도 올 여름 마지막 빙수, GS25 악마빙수. 밤 바람은 이미 많이 선선해진 날들. 올 여름 시원찮은 더위에도 빙수는 많이들 드셨지요? 한 때 뜨거운 포스팅의 대상이었던 라벨리의 악마빙수를 지마켓에서 저렴한 쿠폰으로 판매하는 바람에 뒤늦게 저도 한 번 맛탐험에 동참해봅니다. 이 제품은 GS25 전용으로 개당 정상가는 3000원 입니다. 참 거시기한 이름도 이름이지만 캐릭터도 귀엽게 만들어놨네요. 아마도 제겐 이 빙수가 올 여름 마지막 빙수가 아닐런지요. 뚜껑을 열어보니 얼룩덜룩한 초코시럽이 얼어있네요. 초콜릿 향도 느껴집니다. 솔직히 티스토리 블로거님 포스팅으로 자주 접한 제품이라 꼭 스포일러로 다 알아버린 영화를 보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어쨌든 달다구리를 앞에 두니 무슨 맛일까 궁금해집니다. 오 마이갓... 그래도 좀 튀어보겠다고 도발을 시작했어요... 더보기
세븐일레븐 디저트 '수제오믈렛 바나나' 빵집까지 가지 않아도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들. 요즘 들어 편의점 디저트 역시 약간의 고급화가 진행이 되는 느낌인데요. 생크림이 쪼옥~~ 짤주머니에서 예쁘게 막 나온듯한 디저트. 가격은 1800원으로 기억합니다. 생크림의 바나나향이 자연스럽고 폭신한 롤케이크스런 빵도 많이 달지 않고 촉촉합니다. 이 정도면 만족스럽네요. 성분표시를 보니 정식 제품명은 우리밀 바나나 오믈렛이군요. 세개를 다 먹을경우 당류 9g. 칼로리는 153Kcal. 제조원은 농업회사법인 (주)밀속사랑. 너는 어떤 계란이 들어갔을까? 우리네 대부분 식자재들이 각종 중금속이나 농약으로 오염되었으니 소식만이 살 길이라던 누군가의 농담이 생각납니다. 오늘은 성분표를 무시하기로 해요. ㅠㅠ. 더보기
이 새끼 저 새끼~~ 미리보기 방지용 오랫동안 조용하던 벵갈고무나무에서 어인 일로 새끼 가지가 나왔답니다. 뽀얀 속살이 뽀송뽀송^^ 얘들은 도대체 언제까지 나를 괴롭힐런지.. (ㅋㅋㅋ) 구피는 정말 대단합니다. 벌써 몇 번째 출산인지... 쪼매난 점들이 어느 샌가 눈, 지느러미를 갖춘 구피로 성장하며, 진해지는 무늬색의 변화를 지켜보는 재미를 즐길 줄 미처 몰랐네요. 그러나 구피의 왕성한 출산 고집 제발 굽혀~다오, 구피야~. 니들 대체 다 어디서 살려구? p.s. 2016년 8월 시작한 구피 4마리 키우기가 2017년 8월 현재 돌아가신 님들을 빼고 대략 40마리가 꿈틀대고 있답니다. ㅠㅠ 2016년 8월 구피 온 날 더보기
예고? 티스토리가 달라진다네요!!!!!! http://notice.tistory.com/2391 친절한 티스토리지기님의 예고글. 티스토리가 달라진다는데 아...설레입니다. 뭐가 어떻게 좋아질런지... 기대감 10000bread!!!!!! 티스토로지기님 블로그 바로가기 더보기
오뚜기 컵누들, 똠얌꿍 쌀국수. 미니 미니한 오뚜기 똠얌꿍 쌀국수를 한 번 먹어봤습니다. 무슨 맛일까? 보통 작은 컵라면 사이즈. 가격은 롯데마트 기준 1200원입니다. 뒷면 유통기한도 한 번 들여다 보고 비닐 개봉선으로 쉽게 뜯어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액상스프와 건더기들 그리고 새하얀 쌀국수가 보이네요. 액체스프가 들었는데 일반 분말스프 보다는 좀 더 진한 맛을 내줄런지 궁금해 하며 물을 끓입니다. 뜯기도 편리한 이지컷. 세상 참 친절해요^^ 예쁘긴 하지만 너무 적은 건더기들. 일단 액체소스를 뿌린 후. 냉장고를 뒤져 영양가를 올려줄 양파를 전자렌지에 굽고 양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을 씻어 준비했습니다. (미니 컵라면 하나에 준비물이....ㅋㅋㅋ) 물을 붓고 표기대로 3분을 기다렸습니다. 역시 이것 저것 넣으니 컵라면의 비쥬얼이 UP U.. 더보기
미싱유. 그리운 당신, 내 마음에 드리운 당신의 불멸 그림자. 60~70년대엔 기계를 손질하는 만능오일이었던 미싱유. 미싱&미싱유, 너도 그리워. 더보기
SNS 시 한 수 이른 번째 '여름 가는 소리' 주룩주룩 빗소리가 여름 보고 어여 가라고 등덜미 치는 두둑두둑 소리로 들리는 밤. 힘 빠진 여름 빗소리가 들리는 밤. 더보기
KT 이용고객 8월 장기혜택쿠폰 확인하세용^^ 그렇지 않아도 항상 부족한 데이터. KT 모바일 2년 이상 이용 고객에게 들어오는 장기혜택쿠폰. 전 무조건 1G 데이터 무료쿠폰 선택. 잘 쓸게, KT~ 이제 다음 쿠폰은 11월입니다^^ 더보기
맥없을 때 당(糖)돌릴, 맥딜리버리 당도(當到)하다. 음...미쳤어요. 야심한 시각에 도착한 맥딜리버리. 생각해보면 맥도날드와 탐앤탐스가 24시간 영업을 하면서 제 살들이 춤을 추기 시작한 듯... 얄미운 느그들... 그러면서 맥딜리버리 도착했을 때 버선발로 뛰어나갔다는... (HANS가 집에서 버선 신냐는 엉뚱한 의문은 아니되옴^^) 왼쪽은 좀 더 부드러운 애플망고 스무디 M 오른쪽은 조금 칼칼한 자두칠러 M 둘다 시원하고 달달하니 청량감 좋은데요^^ 오늘 주문의 꽃은 단연코 요녀석들. 집 나갔다 되돌아 온 탕자, 애플파이^^ 솔직히 사과 씹힘은 미약하나 계피향의 달달한 시럽이나 바삭바삭한 파이맛은 느므~반가운 행복의 나라~~. 사과 좀 듬뿍 넣고 2000원짜리 애플파이 점보~ 하나 맹~글어 다오. 새로 나왔다는 리치초콜릿파이도 주문했답니다. 이미 많은 .. 더보기
스타벅스 티바나 히비스커스 스타벅스에서 새롭게 런칭한 티바나. 10개들이 12000원 입니다. 기프티콘과 스타벅스 카드의 복합결제로 약간의 할인과 별이벤트로 추가별 세 개를 받았네요. 개별포장에도 찍힌 제조일자와 유통기한. 개별 포장을 오픈해봅니다. 더운 물을 투하... 물속으로 헤엄치듯 번지는 히비스커스 그라데이션의 향연이 포착이 되지는 않았군요. 짙어지고 있는 차를 기다리며... 부풀고 있는 티백을 바라보며 잠시 여유를 찾습니다. 5분의 기다림 5분의 사색. (ㅋㅋㅋㅋ) 티백을 들어냅니다. 새콤하고 깔끔한 히비스커스티 완성. 스타벅스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그 진하고 오묘하며 한약스런 히비스커스 블렌디드보다는 조금 약하고 가볍지만 그래도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오랜만에 들이킨, 스타벅스 티바나 히비스커스는 여러분께 권하고 싶어.. 더보기
KFC...KFC. 4500원어치 혼술 상차림. 2차, 3차 가자고 조르는 사람이 없지만 조곤조곤 수다 나눌 사람도 없었던 KFC 혼술 비용은 단돈 4500원입니다. 시원한 클라우드 생맥주의 거품이 내 생활 속 거품을 씻어낼 수 있을까요? 뜨거워서 쥐기 힘들었던 KFC 치킨텐더 6조각 위에 오뚜기산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뿌려 호호~~불며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소소한 시간을 보내 봅니다. KFC 생맥주 한 잔에 1500원 행사. 그리고 치킨텐더 6조각에 3000원. 할아버님 인심이 후했던 케엡씨. 덕택에 가벼운 혼술이 부담없이 나름 즐거웠답니다. ♡♡♡ 더보기
다이소야 내 어깨를 부탁해. 그냥 한 번 불러봤어~는 노래가사고요 그냥 한 번 들러봤어~는 저에요^^ 다이소는 그냥 한 번 가는 곳ㅎㅎ. 두 개들이 어깨찜질팩은 이렇게 생겼네요. 크기가 커졌다는데 어좁이 제게도 좀 작네요. 여성용인 듯. 개당 1000원. 뒷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스티커를 떼어내고 점착면을 어깨에 직접~~ (큰 일 날 소리) 얇은 티셔츠 위에 붙이시면 됩니다. 화상이나 알러지의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옷 위에 붙이세요. 주의사항 읽어보세요. 사용법은 간단하죠. 발열시간이 오래 간다니 적당히 어깨에 해보다가 떼어서 허리로 옮겨보렵니다. 다이소, 다 있어서 좋은 곳. 그러나 종종 보이는 싼 비지떡들. 잘 고르시길. 더보기
빗속을 뚫고 달려온, 맛있는 피자샵 피자세트. 오랜만에 피자샵 어게인. 기본 피자에 2000원 추가해서 핫치킨&쉬림프 피자로 바꿔서 주문했답니다. 가성비 정말 좋은데 지마켓 3000원 할인쿠폰 사용해서 더 좋아진 가성비. (쿠폰 따라 지마켓, 옥션, 11번가, 요기요, 배달의 민족을 옮겨다녀요.ㅋㅋ) 기본 오븐치즈 스파게티에 500원 플러스 하면 고구마 무스가 올라간 스파게티가 와요. 피자샵 고구마 무스는 매력덩어리. 기본으로 하나 따라오는 수제피클은 추가하면 개당 500원. 갈릭디핑소스도 여타 브랜드와는 차별화~ 맛이 달라요^^ 일반 도우에 4000원을 추가해서 골드 도우로 했어요. 이거 정말 요물. 통통한 새우살은 좋은데 치킨은 좀 통조림 훈제치킨스러웠어요. 들고 먹는 피자, 힘들어요. 떠먹는 피자가 더 어울리네요. 두툼한 골드 도우와 피자샵 특.. 더보기
영웅 안중근 의사(1879.9.2 ~ 1910.3.26)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뮤지컬 넘버 정성화가 부르는 영웅. 뭉클합니다. 2012.1.26 뮤지컬 영웅 후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