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잔상 2017.05.31 21:53

색동옷 갈아입은 봄^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동요 노을 중에서)

행복만 줄게요.
언제나 그대 곁에서 영원히.
(노을의 청혼 중에서)

그냥 찍어요.
꽃이라 찍어요.
(HANS의 갤러리 중에서)

한적하고도 얌전하게.
(다소곳이 사전적 의미 중에서)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
(알렉스 화분 중에서)

예고편도 미리 보지 말래여~
(영화 GET OUT 어느 리뷰 중에서)

덧없이 가버리는 2017년
5월의 마지막 날에.
(31일의 5월 중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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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버블프라이스

    짧지만 여운이 가는 포스트 인 것 같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한스님

    2017.05.31 22:26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방문 감사드립니다. 5월이 왜 이렇게 더운지...이제 본격적인 6월이네요. 행복한 6월 맞는 달달한 밤 되시길~~ㅎㅎ

      2017.05.31 22:28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슬_

    세월이 정말 빠르죠? ㅎㅎ 벌써 여름이네요.
    긴 여름이 지나면 또 금방 겨울이 오겠죠 으악~ㅋㅋㅋㅋ

    2017.05.31 22:56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더워 더워 하다보면 또 어느새 선선해지는 날씨에 놀라곤 하죠. 하루 하루 행복하게 오늘을 즐기며 사는 게 현명하다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ㅋㅋ. 즐밤 하세요^^

      2017.05.31 23:08 신고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GeniusJW

    겟 아웃 보고 오셨군요~~
    5월도 정말 끝났군요!!
    2017년 시작이 엊그제 같았는데,
    지금 정말 파란만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ㅋㅋ

    2017.06.01 01:46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파란만장한 하루라...궁금해지는데요ㅎㅎ 너무 더우니 비소식이 반가운데 언제 오려는지....무난한 6월 맞으세요. 파란만장은 너무 힘들어요ㅋㅋ.

      2017.06.01 09:34 신고
  4.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7.06.02 01:01
  5.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7.06.02 01:03

컬쳐에 미쳐 2017.05.31 00:32

지난 4월 초

이벤트 당첨으로 다녀온 전시회.

이번 서울역 고가공원 개통에 즈음하여

밀린 숙제처럼 한 번 올려본다.

전시가 끝난 후라 정보성 포스팅의 의미는 없지만

문화역 서울284란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 

구 서울역사를 사진으로 한 번 보실 분은

스크롤 다운~~~

코덱스전 홈페이지는 아직 쏴~라 있음.

http://davincicodex.kr


전시는 다소 지루했는데

변신한 서울역사 구경하느라 나름 재밌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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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2017.05.30 20:56

피자샵 브랜드가 가성비가 괜찮아서
여러 번 먹었는데 그동안
 귀차니즘으로
 절카(?)했던 관계로
 오랜만에 피자샵 피자를 올려 봅니다.

핫치킨&쉬림프(R)에
도우를 '골드'로 4000원을
내고 추가했어요.
수제피클도 추가 주문.

맛은 참 좋았는데
도우를 잘 못 만들었는지
피자가 막 무너져 내려서
들고 먹을 수가 없었다는..
(손으로 퍼먹었요ㅠㅠ)

좀 달달한 치킨강정맛이라
매운 거 예상하신 분들은
실망하실 수도 있으니
주문 전에 더 맵게  가능한지 확인하세용.

레귤러 14900원
골드 도우 4000원=18900원이 정가인데
월요일 피자샵 할인 4000원
오후 7시 이후 현대카드 3000원
총 7000원 할인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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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친절한엠군

    피자들은 너무 비싸서 요즘은 치킨만 먹고 있습니다ㅠ.ㅠ

    2017.05.30 22:42 신고
    •  Addr  Edit/Del BlogIcon H_A_N_S

      맞습니다. 메이져 피자들은 완전 바가지에요. 저도 중복할인 아니면 잘 안 먹는답니다. 방문 감사드려요^^

      2017.05.30 22:51 신고

시한수와 나한스 2017.05.30 18:59
고양이는 외로워서
냐용냐옹.

사람들은 미련해서
아옹다옹.

HANS는 좀 있으면
한스옹(翁)

아이고 아쉽다옹.
으이구 슬프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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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버블프라이스

    오! 한스님 다시 컴백 하신?

    2017.05.30 21:23 신고
  2.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7.06.05 00:25

일상과 잔상 2017.05.30 15:59

정동길을 잠시 돌아서...


정동길 담벼락에 핀 꽃들고 보다가....


정동길에 인접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에 있다는 

정동전망대를 구경하기 위하여 고고...


어디로 가면 될지 자세한 안내판들이 곳곳에...


어디로 가냐고 붙잡지 않아요...서울시 서소문청사 안으로 들어가세요.


로비에도 휴게공간이...


출입구는 정동전망대 운영시간 중에는  항상 열려있으니 

그냥 통과하심 된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3층에 내리시면 돼요.


무료입장인데다 간단한 스낵과 음료수도 팔기 때문에 조용하면서도

은근히 인기가 있는 정동전망대에서 

덕수궁을 한 번 내려다 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넓지는 않아도 꽤 시원한 뷰를 자랑하는 정동전망대.

운영시간은 아래링크를 찹조하세요.

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where/where_tour.jsp?cid=2015800

(연중무휴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


청사 바깥쪽에는 조경이 예쁜 휴식 공간이 있어서 

도시락 싸들고 오셔도 될 거 같아요.

붐비지도 않으면서 여유로운 테이블들이 있어요.


정말 오래만에 시청역 근방으로 발걸음을 해봅니다.

저만치 남대문이 보이네요.

전 아재라 이쪽을 보면 동방프라자가 생각이 납니다, 항상.


남대문에서도 수문장 교대식을 하는 거 같아요. 

시간 맞추어 가시면

볼거리가 더 다양할 것 같습니다. 


불탄 이후로 좀 인공적인 느낌이 들어서 많이 아쉬워요.

이쪽은 입구쪽에 편의점을 빼고는 쉴만한 공간이 없답니다.

요즘 태양 작렬~이지요.


이젠 저만치 보이는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인, 서울로로 향해봅니다.

전 다녀온지 좀 되어서 그다지 덥지 않았는데 이제부터는

뜨거운 햇볕은 조심하셔야 할 겁니다.

얼음생수, 잊지 마세요.


우리들의 피같은 세금이 많이 들어갔지만 아이디어는 참 좋다고 생각하는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입니다. 곳곳에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있으니 잘 찾아서 편하게 올라가세요.


저와 지인은 대우빌딩옆 건너편, 

즉 연대세브란스 건물앞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어요.

이곳 기둥에 보이는 게 엘리베이터입니다.


바로 요기지요.

여기서부터 뜨거운 태양과 사투를 벌이셔야 할지 몰라요.

여성분은 양산, 남자분은 선그라스나 신문지라도 한 장 손에 들고 가세요.

그리고 얼음생수 필수(물론 위에 카페가 있긴 있더군요.)


구경거리에 목마른 사람들이 정말 많이들 올라와서 거닐고 있답니다.

커다란 화분들이 디자인면에서는 좋을지 몰라도 걸어다니는데는

좀 불편합니다. 주말에 가시면 아마 움직이기 힘드실 거에요.


고가공원 서울로 안내도입니다.


이곳에도 작은 전망대가 있네요.

곳곳에 난간의 높이가 낮아서 안전사고 위험성이 보이던데....


꼬맹이들이 난간에서 뭐 집어던지면 지나가는 차량들

무방비 테러당할 위험이 보여요...

뭔가 개선책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 원형 구조물은 뻥 뚫려 있어서 아래가 보입니다.


구조상 한계가 있긴 하겠지만 두 군데인가 작은 카페가 있으니

나중에 이 공간이 시들해지면 휴게공간이 없는 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 서울역사가 저 멀리 보이네요.


서울역 철로쪽으로는 높은 펜스를 쳐놓았어요. 

다른쪽 도로보다 철로쪽이 더 위험해서 그런가 봅니다만

도로쪽도 투명펜스 높이가 좀 더 높아야 할 것 같던데...


곳곳에 물안개를 내뿜는 장치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라 하네요.


지인과 커피 한 잔 하러 서울역 뒷편쪽 출구로 내려갑니다.

머물며 쉬는 공간이라기 보다 그냥 걸어다니는 통로같은 느낌의 서울로...

지금은 처음이라 구경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잠시 올라와 카페에서 잠깐 시간 보내며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P.S 

1. 정동길을 산책하며 정동전망대 구경

2. 시청쪽으로 나가서 남대문 구경

3. 남대문에서 서울역 고가공원으로 도보로 이동

4. 고가공원 산책 후 서울역 롯데아울렛 윈도우쇼핑 및 식사

(이 코스를 도는데 2시간이면 충분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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