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4 썸네일형 리스트형 Story in Tistory. 이 순간 나를 노근~하게 만든 세 친구를 소개합니다. 1. 3만 몇 천원 주고 사서 본전을 뽑고 또 뽑은 제스파 마사지기. 2. 어깨 마사지 후 신신물파스 한 번 좌~악 바르고 아이 시원 해~ 3. 따뜻한 이디야 캐모마일 레드티 한 잔. 선(善) 삼위일체로세... 더보기 SNS 시 한 수 마흔네 번째 '보고는 몰라요, 들어서도 몰라요~' 겉만 봐선 몰라요. 다들 겉은 멀쩡해요. 들어서도 몰라요. 무거워도 속빈 건 참 많아요. 샘솟듯이 조용히 우러나는 표 안 나는 값어치가 중요해요. 누군 그게 보여요. 누군 그게 안 보여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