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1 썸네일형 리스트형 풍경일까...풍광일까... 기사님을 두고 산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 (기사님 안전운전 감사해요ㅋㅋㅋ) 저멀리 테크노마트가 보이네요. 추울까봐? 영화가 떠올랐다. 분노의역류(Backdraft) 중에서.... 지금은 할아버지 되가시는 커트러셀. 그리고 항상 고생하시는 소방대원, 구급대원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래프트 하니까 또 맥주 생각나네. 후르릅 쩝쩝~~ 어느동네 살짝 유치하지만 나름 엔틱했던 호프집 간판. 좋아, 아주 좋아. 잠시 홉(hop) 확인하고 가실게요. https://ko.m.wikipedia.org/wiki/%ED%99%89 호프집에서 맥주말고 희망(hope)도 판다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 나에게, 우리에게 필요한 건 괜찮아, 잘될거야~~란 희망인데 말이다....근데 가끔 알딸딸 희망(착각)과 뱃살은 파는거 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