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8/31

이수역 영풍치킨 - 쾌적하고 넓은 2층이 장점. 치킨 맛은 거기서 거기. 2층 홀이 넓고 단독 좌석들이 많아 굉장히 쾌적한 호프집이다. 오랜만에 여럿이 모이니 좋긴 좋네. 지역방송으로 떠들어서 문제지만ㅎㅎㅎ 더보기
이수역 맛집 2 - 항방양육관 (양꼬치엔 칭따오) 요즘 건대에도 그렇고 양꼬치집이 참 우후죽순 생기는거 같다. 이수역 항방양육관. 역시 양꼬치엔 칭따오ㅎㅎㅎ 양고기도 신선하고 구워먹고 빼먹는 재미가 좋네. 근데 난 닭꼬치가 더 좋은듯. 요 양념가루에 찍어 먹으니 감칠맛이 돈다. 꽃방을 튀겨서 연유에 찍어 먹는 칼로리 폭탄 메뉴. 8000천원으로 기억. 알딸딸 하게 돌아다녀 역시 세부 메뉴 가격은 아이돈노우~~~ 항방양육관 메뉴판은 이분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http://blog.naver.com/sonlight913/220453396394 더보기
이수역 맛집 1 - 조개랑 통골뱅이 (이수역은 사당역 보다는 낫군ㅎㅎㅎ) 이수역 13번 출구 태평데파트(ㅋㅋ) 태평백화점 부근 먹자골목 통골뱅이집. 수족관이 입구에 떡하니~~ 메뉴판샷. 가격표가 보인다. 제일 먼저 뻔데기 납시요~ 기본 상차림이다. 골뱅이탕 3인분짜리 40000원. 가격이 좀 쎄다. 잘 끓고 있는데 요기는 골뱅이는 솔직히 먹을게 없다. 시원한 국물은 좋은데 라면사리도 추가로 주문해야 한다는... 쏘맥 제조중. 통골뱅이가 크긴 크다. 첨 먹어봐서 신기방기. 난 내장을 안좋아해서 살만 먹자니 더 먹을게 없네ㅋㅋㅋ 깻잎에 통골뱅이를 넣고 무순과 김 날치알을 넣어 싸먹으니 맛은 좋네. 술 당기는 맛. 산낙지 추가 투입... 잘 끓고 있으나 살짝 잔인한 느낌. 골뱅이를 들고 블로그용 샷, 찰칵. 마침 좋은데이 판촉 언니(?)들이 좋은데이를 추가 주문하면 숙취음료 하나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