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움은 거품이야... 참 아무리 봐도 요즘 풍경은 아름답다. 그냥 보이는거만 아름다울뿐... 내마음은 왜 그걸 못따라 가는게야... 그거 다 거품 같다. 풍성해 보이는데 금새 꺼지는 거품. 커핀 그루나루 아이스 카푸치노 4800원. 아직도 꽤 남은 퍼플앱 잔액 덕택에 오늘 구매로 골드 레벨 진입했더니 쿠폰 4장 들어왔네. 한 3000원 정도에 마신셈이라 쳐도 비싸다. 커피값 거품 걷힐 때쯤 내마음에도 거품 걷힌 행복이 찾아 올라나? 자꾸 늙고 달라지는 세월속에 도대체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지.... 도통 모르겠다는... ANYWAY. 안아프거나 덜 아프면 좀 행복하더라. 누가? 너와 나와 카와?? 모두들.... 앗. 가요무대 할 시간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