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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

홈플러스 와인코너 - 테스코 미니와인 심플리 산지오베제(레드)와 피노그리지오(화이트) 빵사오라 하셔서 파리바케뜨 가다가 운동삼아 홈플러스까지 가다가 이옥녀팥죽집에서 붕어빵을 살까 하다가 계속 망설이다 그냥 홈플러스로 갔다. 오랜만에 하프보틀와인이나 미니와인을 좀 살펴볼까 했더니 맨구석 맨위에서 첨보는 테스코 심플리 산지오베제와 심플리 피노그라지오라는 187ml 미니와인을 발견하고 그냥 질렀다. 병당 3900원. 세븐일레븐의 옐로우테일 미니와인 보다는 약간 저렴하다. 아직 맛을 못봤지만 한모금 미니와인의 맛은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 수입된지 얼마안된듯 병입 상태가 반짝반짝 빛나서 비쥬얼은 앙증앙증~~ 성분표시가 궁금한 분은 사진 클릭 확대하시길ㅎㅎ 홈플러스 잠실점 입구 맨 왼쪽 맨 윗쪽에 있다. 오늘 2000원 현금쿠폰을 사용했는데 마트 앱(어플 )중 단연 으뜸은 홈플러스 앱이다. 행사쿠폰.. 더보기
롯데월드타워 바라보기 이제나 저제나 열심히 올라가고 있는 롯데월드타워. 아이파크 사고 이후 말도 많지만 제대로 올라가 사고만 안난다면 한국을 대표할 랜드마크가 될터인데 과정이 길고도 험난하다. 내년 5월에 개장될 저층부 쇼핑몰이 먼저 기대된다. 더보기
민희야~멈춰! 미니스톱 도시락 먹고 가실께요ㅎㅎ - 미니스톱 함박스테이크 도시락과 그릴 소시지 철판볶음밥 도시락. 12월 2일 맛에 대한 느낌 덧붙임 : 미니스톱 완승. 느끼하지도 짜지도 않고 전자렌지 돌리기전 반찬그릇 분리가 가능한 용기제작도 맘에 들었음. 모든 세븐일레븐의 도시락을 맛본 것은 아니지만 요 두가지 도시락을 먹어보니 담에 다른 도시락도 구매해봐야지 하는 호기심이 생기는군요. ============================================================================================ 미니스톱 도시락. 편의점 도시락 구경하기. 옛날엔 도시락을 사들고 들어오면 집에 있는 밥츠묵지 쓸데없는데 돈 쓴다 뭐라뭐라 잔소리를 하던 분이 나의 취미생활(?)에 익숙해지셨는지 아이고 맛있어 보이네~장단까지 맞춰주신다. 여자들 립스틱 사는 정도의 취미와 거의 동급이.. 더보기
스타벅스 제빵 케이크류(?) - 월넛 아몬드 파이, 초콜릿 피칸 타르트, 미니 커피 파운드 케이크 그리고 햄 치즈 루꼴라 샌드위치 스타벅스는 일반 케이크류나 빵류는 솔직히 가성비가 별로다. 맛도 없는데 비싸기만 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견과류가 섞인 파이류는 맛이 괜찮은 편인데 사오면 가족들이 맛있다고 난리다. 맛있게 드신 어머니가 그 뭐시기냐 맛있는 빵을 사오라셔서 스타벅스에 오랜만에 들렸다. 칼바람이 불었다. 일반 빵집보다는 포장에 항상 신경을 써주는 스타벅스. 들고오기가 기분 좋다. 초콜릿 피칸 타르트. 가격은 5500원. 제법 사이즈도 크다. 달달하고 고소한 맛. 월넛 아몬드 파이. 가격은 3600원. 모두 충전된 스타벅스 카드로 구입했고 별이란 무료음료를 위한 포인트가 적립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15~20%정도 할인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요건 지난 번 구매한 미니 커피 파운드 케이크와 햄치즈 루꼴라 샌드위치. 미니 커.. 더보기
세븐일레븐과 롯데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는 미니와인 옐로우테일 4종 세트 - 선물로도 굿! 세븐일러븐에서 옐로우테일 미니와인 4종 세트를 18000원에 팔고있다. 다만 없는 매장이 더 많다는 사실. 롯데백화점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잏다. 보통 와인매장에서 하프와인(미니와인)은 잘 팔지를 않아서 힘들게 스크류로 따서 한 두잔 마시고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변질되는 경우가 있어 홀로 한 잔 하기엔 이 미니와인이 딱이다. 손으로 돌려 딸 수 있어 또한 더 편리하다. 롯데상품권을 할인받아 구매한 후 구매하거나 소셜에 가끔 나오는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E쿠폰을 사서 구매한다면 조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맛은 전문가가 아니라면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정도는 되며 샤도네이와 소비뇽블랑 두 종류 화이트와인과 쉬라즈와 멜로의 레드와인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좋다. 한 병의 양은 187ml.. 더보기
방문자 유입수 - 확실히 키워드가 중요하구나. 리코타 치즈 카페마마스 키워드 이후~ 근데 8월 이날은 왜 방문자 수가 갑자기 1700명대 였고 난 왜 이 때쯤 블로그를 확인하지 않았을까? 궁금하네 그려~ 이 시간대에 100명이 결코 넘지 않는다. 파란 블로그 시절 200명대가 그리워 별로 포스팅할게 없어도 부지런히 올려봤자 하루 50~80명대. 파란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에 잘 걸리는데다 파란 메인에 잊을만하면 한 번씩 올라가서 하루 1000명이 넘을 때도 있었던데에 비하면 티스토리는 네이버 노출이 잘 안되는 것 같다. 그저 40명, 50명, 어쩌다 100명. 아마 어제 올린 리코타치즈 샐러드 얘기와 카페 마마스을 언급한 포스팅 때문인지 이 시간대에 100명이 넘었네. 가게문 연 상인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기성보다는 정보성 블로그로 운영하고 싶은 생각이라 손님이 하루에 200명 정도는.. 더보기
리코타치즈가 난리다 ㅡ 누군가는 지금 분명 가짜 리코타치즈를 만들고 있을듯 ..누굴까? 요건 뚜레쥬르 직영점 리코타 치즈 샐러드 7500원. 요건 지난 번 믹스앤베이크 리코타치즈 샐러드 역시 7500원. 안에 든 잎채소는 두군데 모두 신선하다. 치즈맛에서는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아직 그 치즈맛을 평가하기엔 내가 잘 모르겠다. 샐러드 검색하다보면 카페마마스 리코타 치즈샐러드가 여기저기 툭튀~던데 왜 갑자기 유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유와 생크림을 끓이고 졸여서 레몬즙까지 넣어 몇시간을 냉각한 후 만들어지는 오랜 조리시간을 요하는 이 치즈를 과연 이 모든업소에서 만들어 쓸지? 아니면 뭔가 속성으로 만든 공장에서 납품을 받아 쓸지 난 그게 궁금하다. 일부에선 다이어트 샐러드라고 광고를 하던데 우유와 생크림을 졸인 이 치즈의 칼로리가 과연 낮을런지? 구매팁 . 믹스앤베이크의 청구할인 카드와 세븐스프링.. 더보기
비오는 날~우산 있어 든든한 날! 신세계 백화점과 롯데 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휘황찬란한 명동에 비가내린다. 우산으로 가려진 시야지만 내눈엔 비가와서 더 운치있는 명동이었다. 더보기
요즘 아그들~ 자세 좀 봐라. 딱 옛날 내모습. 그래서 허리에 안좋다고 똑바로 앉으라고 잔소리하고 말 안들으면 몽둥이 들던 우리 아부지~~~ 똑바로 앉으라고 허리에 안좋다고 내가 똑같이 잔소리하고 있다.다만 맘은 몽둥이를 들어서라도 똑바로 앉히고 싶지만 아버지로 빙의 되기 실어 내는 포기한다. 체력은 국력이라는데 비실 비실 학교와 학원만 도는 아이들..정말 문제다 문제. 더보기
남가네 설악 추어탕 테이크아웃 ㅡ 둘이 먹기 딱!! 지나가다 보기는 많이 봤는데 일단 테스트 삼아 한봉다리 1인분을 테이크아웃 즉 포장을 해왔다. 일명 어머니 효도탕이다. 근래들어 이곳 저곳 추어탕을 먹어봤지만 다들 대동소이 하다. 다만 내가 들린 남가네 설악추어탕 풍납점은 포장해가는 손님이 많은듯 일사천리로 1분만에 포장 완료. 포장 상태도 깔끔. 굿이다. 1인분에 8000원. 딱 둘이 먹기 좋은 분량이다. 전자렌지 돌리는 것 보다는 냄비에 팔팔 끓여 먹는게 더 맛난다. 아마 이런게 불맛인가? 네이버 지도에서 캡쳐.. 문제시 삭제 하겠음. 더보기
건대 숨은 맛집 ㅡ 본스치킨 그리고 본가 명동 찌개마을 (조금 한적한 상권 그래도 맛만 좋더라) 건대에도 맛집은 곳곳에 숨어 있다. 청춘은 맛집을 찾고 어중간한 사람은 메인통로 목 좋은 곳을 향하고 번잡한거 싫은 나는 메인상권을 벗어나 좀 한산한 곳을 찾는다. 그렇게 어느 불금에 치맥을 찾아 들어갔다가 잘 튀겨진 닭날개 닭봉에 반해 오늘 또 찾아갔다. 성질 급한 한국인 치킨을 냉장고에서 꺼내오는줄 아나 배가 살짝 고팠던 친구는 치킨 내놓으라고 호통. 그래서 일부 치킨집은 미리 튀겨 놓은걸로 양념치킨을 만들기도 하고 한 번 더 살짝 튀긴 후라이드를 내놓기도 하는데 이곳 본스 치킨은 살짝 시간이 걸리지만 정말 정성들여 튀긴 닭날개가 나오는데 오늘은 간장 양념이 된 골드윙 메뉴를 주문했다. 교촌과 달리 후라이드된 닭봉에 간장소스를 살짝 뿌린 정도라 나는 짜지 않고 좋았는데 교촌치킨을 상상한 친구는 좀 아.. 더보기
용답가라~2013!!!! (네이버 지도에서 캡쳐.문제시 삭제하겠음) PS. (심심할 때) 용답 (한 번) 가라~2013!!!!! ㅋㅋㅋㅋ 갤럭시노트 10.1 잠깐 구경하다가 심심해서...ㅎㅎ 갖고 싶네..갤럭시 노트 10.1 더보기
뚜레쥬르 이 hot한 제품 ㅡ 선물용으로 강추 sk텔레콤 멤버쉽 할인 적용 + 펀콘의 중복할인 조합 뚜레쥬르에서 판매중인 발사믹 식초와 압착 올리브유이다.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아이템이다. 이 둘을 적당히 조합하면 샐러드 소스로 환상적이다. 집에 있는 채소들 적당히 썰어 이 소스를 뿌려먹으면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샐러드 소스가 된다. 보통 포카치아 빵을 이 소스에 찍어 먹지만 일반 밤식빵을 찍어 먹어도 좋다. 발사믹소스의 한가지 단점은 포도주에 많이 첨가된 방부제 무수아황산이 들어 있다는게 조금 아쉽다. 어쨌던간에 정가를 다 낸다면 그다지 좋은 가성비가 아니지만 중복할인을 받으면 나름 고개가 끄덕여지는 가격대 즉 인터넷 최저가에 배송비가 붇는 것 보다는 저렴해진다. 보통 직영점에서 많이 판다. 더보기
강남역 뚜레쥬르 카페 ㅡ 올데이 브런치(SKT멤버쉽 20퍼센트 할인 + 펀콘의 조합)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오면 양대 제빵 프랜차이즈 뚜레쥬르와 파리바케뜨가 나란히 붙어있다. 제목그대로 펀콘을 사용하기 위해 뚜레쥬르로~ 이곳 1층은 간단히 커피와 빵을 사먹기 좋고 2층은 샐러드와 올데이 브런치등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델리? 카페테리아?가 있다. 물론 1층에서 커피를 들고와 자리를 잡아도 뭐라하진 않는다. 2층에서 메뉴를 보다가 브런치를 먹어보기로 한다. 뭐 제값을 주고 먹어도 좋겠지만 11000원짜리 브런치에 음료를 따로 주문해야한다는 요 괘씸한 상술~난 중복할인족이라 상관없이 2000원 추가로 아메리카노 주문. 커피양은 그란데 수준으로 넉넉히 준다. 계산시 주는 번호판을 테이블에 세워 놓으면 직원이 가져다 준다. 주문만 카운터에서 셀프. 커피는 바로 나왔다. 구석자리 찾느라 좁은.. 더보기
추위 물리치기 ㅡ 자작 라면 (자장라면 아님 ) 추위에 떨다 들어오니 밥이 눈에 안들어 온다. 진라면 순한맛에 만두 두개 양파 당근 브로콜리 콩나물 넣고 자작 라면! 김치와 함께하니 사랑하는 그녀 안부럽다ㅎㅎ 다만 국물까지 마시면 고스란히 몸뚱이가 부어 한 이틀 고생해야해서 국물은 죄다 버리자니 이 허무함은~~~ 겨우 세 권이라 시작해본다.조정래의 정글만리. 활자가 커서 보기 편하다만 이거 두 권짜리 세 권으로 불린거 아닌가 몰라~세 페이지 읽고 딴짓 두 페이지 읽고 티비보다가~~언제 읽을라우? 더보기
찬바람이 불어 커핀 그루나루로 피신 ㅡ 모처럼 에스프레소 콘파냐와 함께. 에스프레소샷에 생크림이 쪼까~~올라간 에스프레소 콘파냐. 몆년전엔 이디아에서 요거 마시는게 큰 재미였는데 어느 순간 질려서 멀리하다가 모처럼 마셔봤다.역시 달콤 쌉싸름 최고. 배부를 땐 더더구나 쵝오.횡단보도에 서있는데 칼바람이 분다. 올겨울 좀 춥긴 추울라나? 빈잔만 남았네. 오늘 떨어진 기온과 바람 탓에 해와 구름이 하늘에서 장관을 연출중. 이런 날씨 좋아 매우 좋아. 어렸을 땐 그냥 뭔가 잔치의 의미였다가 좀 커서 돕기 귀찮을 땐 사먹지 저걸 왜해? 그랬는데 이젠 김장의 그 깊은 뜻을 이해할 나이가 되었다. 홈쇼핑 김치가 냉장고에서 발효가 안되고 썩는걸 보고 냉장고에서 썩을줄 알았던 그 오래된 김치가 세상의 오묘한 맛을 내는걸 맛보고 나서 김장은 단순한 김장이 아니었다. 다만 어릴적 그 추운 날 그.. 더보기
짜고 달고 맵고 기름진 세븐 일레븐 도시락 불고기 도시락과 제육볶음 도시락이다. 가격은 두개다 3500원. 도시락을 구매하면 미린다 같은 일부 음료를 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육볶음이 매콤한 건 이해하겠는데 불고기가 매콤한 건 이해가 안된다. 더더구나 캡사이신 첨가물인가 개인적으로 유쾌하지 않은 매운맛. 맛있다고 느낀건 계란말이. 너무 정교한 계란말이 모양도 무슨 재주를 부렸나 제조과정이 의심스럽다ㅎㅎ 다만 즐거웠던 것은 롯데마트 롯데월드점옆 주차장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세븐일레븐은 같은 계열이 모여서 그런가 가맹점에선 결코 구경할 수 없는 엄청 다양한 도시락들이 엄청 많다는 사실. 나름 도시락 매니안데 조만간 또 구경가야할 것 같다.일본 편의점 만큼은 아니지만 최소한 15~20여종은 본 것 같다. 담엔 사진을 콕~박아보자. 여하튼 세븐일레.. 더보기
배달라요? 배달해요? 한글차이로 완전다른 한글ㅋㅋ- 배달 맛집 원할머니 보쌈 ㅋㅋ 제목이 요상하지만 우리집 단골 배달 메뉴, 원할머니 보쌈이다. 항상 혹은 자주 반복되는 주문 메뉴 솜씨보쌈 중 사이즈 35000원이다. 김치는 빠지고 배추쌈과 떡쌈 그리고 무쌈이 따라오는 메뉴이다. 주문시 오돌뼈 있는 부분 빼달라고 주문한다. 그 느낌 아니까.,뼈 씹히면 살쪄~~~ㅋㅋㅋ 본사도 먹고살고 체인점도 먹고 살아야 하겠지만 수입산 고기 싼거 생각하면 적어도 무말랭이에 견과류와 당근채정도는 좀 더 넣어야하지 않을까 싶다. 왠 고춧가루만 잔뜩든 다대기 범벅인데 국산고춧가루가 아니니까 이렇게 잔뜩 든거 아닐까? 올해 밤이 풍년이라던데 밤 한조각이 없다니 ㅠㅠ배달의 편리함 깔끔함에 자주 주문하지만 항상 5프로 부족하다. 사진이 빠졌는데 콩나물국 조그만게 하나 더 딸려온다ㅎㅎ PS.지금 요걸 먹다보.. 더보기
구입한 빵빵들~배가 빵빵~몸무게 만빵~파리바케뜨 약 25퍼센트 할인효과 누리고 돼지되기~ 캐시비카드로 파리바케뜨 1만원이상 구매시 20퍼센트 현장할인 그리고 해피포인트 카드로 5퍼센트 추가 적립.정확히는 25퍼센트는 아니지만 대략적으로ㅎㅎ 오랜만에 폭시폭신한 야채빵을 만나 반가웠다.사라진 크라운베이커리 야채빵 참 좋아했었는데. 다만 빵은 참 먹을 땐 좋은데, 참 즐거운데, 행복한데~ 거기까지만 딱 거기서 스톱!! 먹는 얘기 그만하고 뭔가 수준있는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읍네ㅋㅋㅋㅋ 더보기
애슐리 천호 2001아울렛 ㅡ 애슐리 클래식 9900원짜리 점심 이건 뭥미?ㅎㅎ 아마도 브로콜리 스프 메이비 버섯 스프 그냥 컨셉만 괜찮은 미니버거와 ETC 애슐리 프리미엄에는 또띠아속에 연어가 들었지만 클래식은 치킨이 들었음. 잔치국수는 주위의 토핑을 골고루 넣으면 먹을만 하다.안전상 적당한 온도지만 개인적으로 국물이 좀 더 뜨거웠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 밥은 딱 두숫가락 정도.토핑은 가지가지 비빔밥. 비빔밥에 국수만 먹어도 본전은 뽑힌다. 맛있는 카레도 있으시 카레덮밥도 가늠. 무알콜 와인홍차. 원두커피 가격은 해마다 내려간다니 커피만 좀 에스프레소로 바꿔주면 얼마나 좋을라나.보리차 커피는 아쉬워. 그래도 아이스로 마시라고 얼음 가져다 놓았다. 5시가 되니 치킨이 바뀐 것 같다. 촉촉하고 바삭한 양념된 치킨이 나옴. 맛있음. 과일은 리치와 배 파인애플이 있다.당.. 더보기
국희와 컵휘 그리고 톡희 빵 사오라시는데 나가기 싫어서 급 베이킹. 아무래도 제빵학원 등록을 할까보다. 재밌음. 타시모 디카페인과 함께 살찌는 시간. 맛은 재료가 달달해서 누가 구워도 맛있음 마트의 토끼와 기니피그 그리고 햄스터. 내가 폰카들고 설치니 쭈그리고 앉아 구경하며 데이트 하던 커플이 쫒겨났음. 미안허이ㅋㅋㅋ 더보기
14일 목요일은 CJ ONE포인트로 결제하는 날. CJ푸드빌은 최대 6000포인트 사용하고 3000포인트 적립받는게 최대의 효과입니다. 예를들어 뚜레쥬르에서 6000원 짜리 빵을 포인트로 결제하면 3000원(포인트)에 구입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CJ ONE 멤버쉽 사이트로~~ 더보기
커피머니 할인쿠폰으로 롯데리아 새우버거 세트 먹방? 커피머니 오늘의 상품으로 지난 번에 구매한 롯데리아 새우버거 세트와 카프리 맥주와의 해피한 조우~ 정가는 5000원. SK텔레콤 할인받으면 4500원. 난 3600원에 구입. 콜라는 카페인 때문에 냉장고로~ 김빠져 버리면 손해.그렇다고 마시면 불면ㅠㅠ 근데 한입 베어물었더니 새우가 버티고 있네. 오우~난 갈린 새우가 들었는줄 알았더니 작지만 통새우가 보이다니~놀랄 노자! 오랜만에 집에서 맥주 한 잔 하니 좋구려. 집에도 술동무가 있다면 금상첨화겠쥐? 흐흐흐~~ 더보기
필리핀. 네이버 검색화면을 캡쳐함.삭제요청시 바로 삭제함. 1. 한국전쟁에 한국을 도와준 고마운 나라. 2. 아직 못가본 여행지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3. 참 예쁘고 지적이기까지 했던 그러나 쏘쏘한 한국남자와 결혼한 옛 이웃 필리핀 여인네. 4. 참 착했던 베트남 세입자와 달리 지들끼리 술먹고 패싸움 나서 다때려 부수고 도망갔던 필리핀 불법체류자들. 5. 잊을 수 없는 홍석동씨 사건. 6. 한국인 대상 살인사건이 유독 많은 나라. 내 기억속의 필리핀이다. 이제 어처구니 없는 사상자를 낸 태풍피해국 필리핀. 안타까운 기억으로 하나가 추가되었다.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이 세세하게 전달되길 기도해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