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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요행

태국에선 도대체 무슨 추억을 싸왔디까?











































































여행은 손으로 길에 돈을 뿌리고 눈으로 추억을 주어 담는다.

퇴화되는 뇌속에 저장된 추억들이 얼마나 오래토록

저장되어줄지는 모르겠지만

또한 어떤 기억이 지워진 자리에 이번 추억이 들어찼는지도 모르겠지만

여하튼 이젠 과부하가 느껴진다.

블로그..

누군가에겐 정보가 되고

누군가에겐 염장질이 되고

누군가에겐 아무 느낌도 없는

어찌보면 참 무의미한 짓거리(!) 같기도 하지만

은행에 차곡차곡 돈을 쌓으면서 노후를 안심하듯이

그래도 이렇게 블로그에 끄적질이라도 하지 않으면

내 부실한 뇌때문에 추억분실불안증후군에 시달리는게사실이다.

다만 홈피 이사보내듯이

블로그는 이사할 일 없기만을 KT에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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