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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갤럭시S9+ 실리콘 커버가 왔구낭~(삼성정품 EF-PG965)

개당 약 11000원꼴로
배송비 아끼겠다고
두개를 한꺼번에 샀답니다.

제폰이 블랙이라
블랙은 사야겠고
제가 좋아하는 색은 실버라
실버도 하나 샀다는.

삼성 갤럭시S9+는
패키지안에 반투명 케이스가
기본으로 하나씩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근데 한 5개월 썼더니
기본 커버의 맑음(?)이 사라졌겠다,
충격흡수도 강화시킬 겸 샀는데
전 단순한 케이스가 좋은지라
이 실리콘 케이스가
심플하니 맘에 들어요.

그동안 솔직히
너무 기본적인 기능만 쓰느라
내가 휴대폰에
돈 낭비했다고
자책이 많았는데
생각해보니
저장공간 256G로
여유로와
반응속도 빨라
카메라 화질 선명하고
나름 색다른 기능 있음을 모르고
제 옛폰(갤럭시A7 2016)도
원래 그랬던 것처럼
착각하며 사용했다는...

갤럭시노트 9도 있고
이제 갤럭시S10도
곧 출시가 될 것 같은데
구형폰으로 밀리기 전에
열심히 써야겠어요.

P.S.
좀 치명적인 단점은
갤럭시A7 2016 사용했을 때보다
배터리가 쉽게 방전이 되네요.

게임도 안 하는 제 평균 사용시간이
7~9시간쯤인 거 같아요.
최적화로 불필요한 앱을
자주 정리해주셔야 좀 낫더군요.

그리고 제게는 별 필요도 없는 에지가
텍스트 작성시
그쪽 부분은 터치 인식률이 떨어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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