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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JYP 신사옥 훔쳐보기.

JYP 신사옥 이야기 두 번째.

역시 JYP파워로
'JYP 신사옥' 키워드로
유입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셔서
그쪽으로 운동 다녀왔어요.

수도권은 조용히 다녀간
태풍 덕택에
촉촉하게 비가 와서
설렁설렁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언제 더웠었나 싶네요.

 1층에 있는,
JYP 상징적인
유기농 카페 SOUL CUP의
빨간 머그잔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트와이스는 안 보입니다.
ㅋㅋ

가게 내부 대형 모니터엔
트와이스가 보이더군요.

꼭대기에 붙은 JYP 로고도
함 올려다 보고.

머그잔도 보고.

가게 입구 오른쪽 반짝이는
부분은 살짝 거울 같아서
저걸 찍으시면
자동 셀피가 된답니다.

1층에 가림막이 되어 있던데
무슨 공사를 하는지...
여기 할리스 좋아하셨던
동네분들은 할리스 없어져
서운하실 듯.

건물이 엔터테인먼트
빌딩 같지 않게 단조롭다 싶었는데
좀 화려하게 뭐라도 붙이려는지..

요로콤 가림막이 쳐진 상태.

요기가 정문인데...

내부엔 보안 요원이 앉아 계십니다.

저기요~화장실이 급해서 그런데
화장실 좀~~~

제 생각엔 이런 핑계 대고
내부 구경하려는 극성팬들이
있을 거 같아요.
ㅋㅋㅋ

이상 유입 키워드 작심하고 다녀온
성내동 JYP 신사옥 이야기 였습니다.
만보 거뜬히 채워서 좋네요^^


지난 번 JYP 신사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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