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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행복아...행복어...행벅어...햄버거...?

탔어요ㅠㅠ. 매장이었으면 바꿔달라고 할 걸...


롯데리아 배달...
지마켓 3000원 쿠폰 땡큐...
콜라를 쥬스로 바꿀 수 있는
롯데리아, 좋아!!
(트레비가 있어서...)

그러나 빅불버거에
마요네즈와 데리야끼 소스
왜그리 아낄까요?
소스인심 너무 박하네^^

맥올데이세트 4900원이라서
빅맥세트를 골랐는데
카페라떼로 바꿨더니
1500원(정확히  기억 안 나요ㅎ)이
 추가되네요.
난 스몰 라떼가 필요했는데
옵션 변경은 커피 스몰이 읍으요ㅠㅠ

빅맥..네가 널 만난지
벌써 30년이 다 되었구나.
반가워~

그래도 참 어릴 때 먹던
그 맛과 계속 비슷한 맛을
내주고 있는 게 신기.

감자튀김도 치즈스틱으로
바꿨어요.

빅맥은 놔두고
치즈스틱과 커피를 음미하며
비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운치있게 호로록~~

그러고 보니
맥카페에도 슬리브가 생겼네요?
옛날에는 두겹 종이컵이라
슬리브가 없었는데...

컵홀더를 스타벅스는 슬리브라 하고
커피빈은 자바자켓이라 부르더군요.

몰라도 그만이지만
알아두면 써먹는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