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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과 도란

글쎄...

우체부

가을에 읽기 좋은 책, 추천해주세요

푸른 하늘, 시원한 날씨!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가을은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죠. 내가 가장 재밌게 읽었던 책, 혹은 감동적이거나 기억에 남는 책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봐요. 좋은 책 파란블로그에서 함께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책을 졸업(ㅎㅎ)한지 오래되어서..

그래도 한때는 베스트셀러에 뭐가 올라왔나...

혹은 서점에서 책을 사다가

친구들과 바꿔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한 때는 책보다는 다량의 잡지를 읽는 방법으로

세상 잡식들을 다 끌어 모았었는데

이제는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아서

쓸데없는걸 많이 아는 것 보단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그때 그때 쌓아가면 되는 세상이라...

정서함양을 위해

교양을 쌓기위해

견문을 넓히기 위한 간접경험의 수단으로

책을 읽어야 한다지만..

글쎄..

그게 요즘도 먹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여하튼

이것저것 떠오르는게 없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오래된 책중에서

뭔가 하나 끄집에 내어

다시 읽으면 어떨까?

비록 그게 명탐정 홈즈일지라도...

ㅋㅋㅋ

강동구청 농협앞에서..내 그림자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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