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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종로서적의 추억.

님에겐
어떤 '종로서적'이 남아 있으신가요?

종각 다이소 자리에
재오픈 했다면
더 의미가 있었을텐데
조금은 아쉽지만
여하튼 반가운 이름,
종로서적.

금세 뚝딱
책커버를 싸주던
그 많던 종로서적 '언니'들은
이곳에 한 번쯤은
다녀가지 않았을까요?

다양한 식당가와 함께
돌아온 종로서적.

추억의 맛이
음식의 맛처럼
달콤하군요.

무엇이 들었을까요?

To be continued...

P S.
나무위키 종로서적 스토리